●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 실천…도시 생태계 복원 나서 ● 임직원 참여로만드는 도시숲,기후변화 대응과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http://www.pfizer.co.kr)은 환경 부문 ESG 활동의 일환으로 (사)생명의숲과 도시 녹지 확대 프로젝트 ‘서울마이트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내 공원에 수목을 식재해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의일환으로 도시숲 조성 프로젝트 ‘서울마이트리’에 동참한다. ‘서울마이트리’는 환경시민단체 (사)생명의숲이 주관하는 도시숲 조성 사업으로, 기업과 시민이 수목을 기부하고 직접 식재 및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도심 녹지를 확충하고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22년부터 (사)생명의숲과 함께 ‘그린짐’, ‘숲이 있는 운동장’ 등 환경과 건강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 2025년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서 최고 영예 ● 입셀 연구소,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소로 도약할 잠재력 인정받아 2025년 7월 9일 --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입셀(대표 주지현)의 기업부설연구소가 9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인 ‘최우수 기업연구소’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기업연구소’ 제도는 2017년 신설돼 △기업 역량 △기술혁신 능력 △연구개발 인력 전문성 △핵심 기술 보유 여부 △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모범적 연구소를 발굴·지원한다. 입셀 연구소는 2024년 하반기 공모·심사에서 30개 우수기업연구소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로 선정돼 성장 잠재력을 이미 입증했다. 입셀은 2024년 최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에 이어 2025년 최우수 기업연구소 유공 표창 수상으로 △국가 연구개발사업 참여 시 가점 △병역특례기업 지정 평가 우대 △정부 포상 추천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심사위원단은 ‘입셀은 iPSC 기반 세포치료제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과 연구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소로 도약할
● 싱가포르 최대 임상 진단 수탁기관과 계약으로 현지 검사 수요 효과적 대응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 7개국 진출 추진…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진단 기술 확산 본격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싱가포르 최대 임상 진단 수탁기관 이노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스(Innoquest Diagnostics)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베르티스의 대표 암 진단 솔루션인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의 싱가포르 현지 검사 체계를 강화하고, 동남아시아 등 신규 국가로의 진단 서비스 확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베르티스는 마스토체크를 포함한 체크(CHECK) 시리즈에 적용되는 단백체 질량 분석 기술을 제공하며, 이노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스는 싱가포르에서 마스토체크의 유통 및 검사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베르티스는 향후 증가할 검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검사 운영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호주, 홍콩 등 7개국으로 검사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 가족 중심 치료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 협력 강화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이하 RMHC Korea)와 위더스파트너스코리아(Widus Partners Korea, 이하 Widus Partners)의 피투자회사인 엘리시아 홀딩스(Elyssia Holdings, 이하 엘리시아)는 지난 6월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Widus Partners 서울 사무소에서 환아와 그 가족을 위한 통합적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RMHC Korea는 2007년 설립 이래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증 질환을 앓는 아동과 그 가족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인근 숙소(Ronald McDonald House)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병원 학교 교육 후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가족 중심의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9년 9월 경남 양산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지에 개소한 국내 최초의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인 ‘양산하우스’는 장기 치료 중인 환아 가족에게 숙박비와 생활비 부담 없는 거주 공간과 생활
● 바벤시오 급여 2주년 맞아 요로상피세포암 환자 이야기 공유하는사내 행사 열어 ● 재발 잦은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에 독성 적은 ‘1차 유지요법’으로 환자 삶의 질 지키는 치료 패러다임 주도…글로벌 임상 및 RWD 통해 최대 40개월 생존기간 확인5 ● 환자 중심 철학 실현을 위한 머크의 지속적 노력 “’환자를 향한 선제적인 치료’는 생존뿐 아니라 치료 과정의 ‘삶의질’ 고려해야”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치료제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2주년을 앞두고, 환자를 향한 선제적인 치료(Patient-directed treatment)의 가치를 되새기는 ‘AsOne for Patients’ 사내 토크 콘서트를 지난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치료 여정의 실제 목소리를 듣는다’는 취지 아래 마련되었으며,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정병창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와 요로상피세포암 환우인 이인섭 화백이 연사로 참여했다. 정병창 교수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은 초기 치료 성공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1],[2] 치료의 ‘연속성’과 ‘삶의 질
● 1억 달러 규모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2호’ 출범 ● 2500만 달러 규모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3호’… 디지털 자산 전략 강화 파라택시스 캐피털 매니지먼트(Parataxis CapitalManagement LLC, PCM)의 계열사인 파라택시스 홀딩스(Parataxis HoldingsLLC)가 총 1억 달러 규모의 ‘파라택시스코리아 펀드 2호’와 총2500만 달러 규모의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3호’ 조성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2호는 2025년 6월 20일 발표된코스닥 상장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에대한 파라택시스 홀딩스의 경영권 인수 계약 완료 후, 브릿지바이오의 비트코인(BTC) 재무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추가 자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수완료 후 브릿지바이오는 사명이 ‘파라택시스 코리아’로 변경된다. 파라택시스 코리아 펀드 3호는 한국 시장 내에서 추가적인 디지털자산 기반 재무 전략 추진에 초점을 맞춘다. 파라택시스 홀딩스의 창립자이자 CEO인에드워드 진(Edward Chin)은 “브릿지바이오 인수발표 후 파라택시스 코리아가 추진 중인 BTC 트레저리(treasury)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
● 다양한 유전자 변이로 발생하는 유전성 망막질환[1]… 질환 정보 적어 환자들 수 년 간 ‘진단 방랑’경험[2] ● 한국노바티스,1시간안에증상·진단·치료 등 유전성 망막질환 의학적 정보 알차게 담은 온라인 질환강좌 개최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가 다가오는 7월 8일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알기 쉽게 총망라한 ‘1시간에 모두 담은 유전성 망막질환 길잡이 클래스’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전성 망막질환(IRD, Inherited RetinalDystrophy)은 하나의 단일 질환이 아닌 다양한 유전자 변이로 인한 여러 희귀질환의 질병군을 뜻한다1. 선천적인 망막 세포 유전자의 이상으로 시력, 시야, 시기능 저하 등을 발생시키며 삶 전체에 영향을 끼치지만, 아직 완치법이 알려지지 않아 증상을 치료하는 보존적 치료만이 진행되고 있다[1]. 유전성 망막질환 환자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진단 방랑’이다. 희귀질환인 유전성 망막질환은 질환에 대한 정보가 적고, 인지도 또한 낮다 보니 환자들이 증상을 자각하기에도 쉽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정확하게 진단받기까지 상당한 시행착오를 거친
● 메리골릭스,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임상 2상 연이어 성공… 후속 개발 기대감 증대 ● ESHRE에서 자궁내막증 임상 2a상 성과 발표… 글로벌 석학들과 임상적 의의 공유 예정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KOSDAQ: 321550)가‘2025 유럽생식의학회(European Society of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이하 ‘ESHRE’)에 참가해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임상 성과 및 치료제 개발가능성에 대하여 발표한다. ESHRE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미국생식의학회(ASRM; American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와 함께 생식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티움바이오는 자궁내막증 연구의 새로운 접근과 치료제를 조명하는 세션인 ‘Breakingboundaries in endometriosis: from the microbiome to maternal outcomes’에서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