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허가 임상 통해 폐렴 관련 흉부 엑스레이 소견의 자동 검출 성능 입증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 판독 보조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내원 환자들의 영상의학적 폐렴 소견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에는 강원도 지역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신고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선별할 수 있도록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도입한 바 있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폐렴 진단에 도움을 주는 주요 흉부 엑스레이 소견 3가지 ▲경화(consolidation) ▲간질성음영(interstitia lopacity) ▲흉막삼출(pleural effusion)을 비롯한 ▲결절(nodule) ▲기흉(pneumothorax) 등 총 5가지 소견을 검출하는 기능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흉부 엑스레이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허가받은 5가지 소견 및 질병에 대한 정상/비정상 분류 성능(AUROC)은 99%에 달한다. 최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의료기관 내 선별진료소에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 확충 예산을 지자체에 집행하기로 함*에 따라 의심환자 선별을 위한 흉부 엑
배우 이정재 2년 연속 전속 모델로 재발탁영화 '기생충' 배우 이정은 비롯 이엘, 김갑수 새 광고 모델로 합류기존 광고와는 차별화된 영화같은 영상미로 기대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배우 이정재를 2년 연속 전속 모델로 선정함과 동시에 배우 이정은, 이엘, 김갑수를 2020년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이정재는 2019년 세라젬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면서 ‘집에서, 누워서, 매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척추 관리를 할 수 있는 세라젬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갖춘 이정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의료가전 세라젬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에 세라젬은 이정재를 올해 전속 모델로 재발탁,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정재와 함께 올해 세라젬의 새 광고 캠페인에는 영화 기생충의 씬스틸러 가정부 문광 역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 이정은과 스크린, 안방극장을 오가는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엘, 김갑수도 합류한다. 세라젬은 각기 독보적인 개성을 지님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고속다중분자진단 기술 활용, 고가장비 필요 없어 경제적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시간을 현재의 6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바이오젠텍(대표이사 임채승,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코로나19 등 각종 전염병의 신속한 진단 및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 신속하고 경제적인 ‘코로나19 고속다중분자진단 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코로나19, 1시간 만에 확진여부 확인 가능 바이오젠텍의 연구진과 고려대 구로병원 임채승, 장웅식 교수팀은 고리매개등온 다중형광 분자진단법(multiplex Lamp)을 이용해 코로나19의 RdRp 유전자와 E 유전자를 동시에 검출하는 등온 유전자 증폭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등온유전자 증폭법을 이용해 실제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검체와 바이러스가 포함되지 않은 시료를 비교함으로써 10분 만에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검증해냈다. 핵산 추출 시간도 30분 이내로 줄여, 해당 기술이 적용된다면 검체 채취 이후부터 확진까지 1시간 안에 가능하다. 현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에 실시간유전자증폭기술이 사용되는데 이 기술은 바이러스 검출에 6시간가량 소요되고, 4천
2019년 369만명에서 2030년 대한민국 당뇨 환자 447만 예상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의 혈당측정기 브랜드 ‘아큐-첵’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개인 혈당 수치 확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3월 1달 간, 서울 시내 버스와 주요 지하철 역사 내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한다. ‘당뇨병’으로 진단 받기 전, 개인 혈당 수치 확인을 통해 위험 인자를 미리 판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의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나, 병원 방문 전까지 인식이 어려운 현실이다.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가 2019년 발표한 제9차 IDF 당뇨병 백서(Diabetes Atlas)에 따르면, 대한민국 20세부터 79세까지의 성인 중, 2019년 당뇨 진단 받은 인구는 369만명이며, 진단 받지 않은 당뇨 인구는 1천 333만명까지 추정한다. 2030년에는 447만명, 2045년에는 446만명까지 당뇨 질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결과도 함께 발표한 바 있다. 한
“코로나 사태 온국민 힘모아 극복,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 기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 3월 3일생수 10만 병(각 병 500ml)을 대구시청, 경북도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호물품은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을 통하여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등‘코로나19’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구호 활동중인 의료진과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자가격리자, 취약계층 등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경국 협회장은 “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할 때이며, 환자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어려운 시기에 처한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이 힘을 내서, 이 사태를 극복하고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사 등 1천여 회원사로 두고 있는 의료기기 대표단체로서, 2015년부터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무료 이동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의료소외지역 아동 및 어르신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외 불우이웃에 대한 김장김치 나눔 등 따뜻한 겨울나기, 장학금 전달식
분석서비스 우수성 및 신뢰성 확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추구하는 주식회사 SCL Healthcare(이하 SCL헬스케어)는 지난 2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되는 메디컬시험분야의 국제표준 ‘ISO 15189’를 획득했다. 공인메디컬시험기관은 KOLAS에서 규정한 인정기준 및 ISO 15189를 충족하여 기관에서 수행하는 검사가 기술적 역량 및 신뢰성 등 메디컬 분야의 국제표준을 갖추었음을 인정받는다. SCL헬스케어는 데이터기반의 의료진단, 개인 맞춤형정밀의료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과 바이오물류 사업 및 신약개발임상시험 중앙검사실인 센트럴랩(이하 C-LAB)을 운영하며 진단 및 연구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SCL헬스케어 C-LAB은 2006년 국내 최초 분석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500여 건의 신약허가 임상시험과제, 다양한 검체분석 및 바이오마커 밸리데이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C-LAB은 지난 2019년 3월 국내 센트럴랩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매년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KEQAS), CAP(College of
크레너 채널즈의 헬스케어 컨텐츠 플랫폼 서비스와 한양대명지병원 전문 의료진이 함께하는 건강 관리법 제안질환에 대한 정보와 생활 습관 관리를 ‘건강한 요일의 앨리스’ 유튜브 채널 통해 서비스 크레너채널즈(대표 송주혜)가 2월 27일 건강플랫폼 서비스인 ‘건강한 요일의 앨리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양대 명지병원과 질환에 대한 정보와 생활 습관 제안을 위한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 명지병원은 크레너채널즈와 건강플랫폼 서비스인 ‘건강한 나라의 앨리스’ 유튜브 채널 중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잔소리, 무릎 관절염 정보채널 ‘슬기로운 관절생활’의 컨텐츠를 개발한다. 현재 크레너채널즈가 운영하고 있는 ‘건강한 요일의 앨리스’ 유튜브 채널은 요일별로 만나는 의사들의 건강 코칭으로 매일 10분의 건강한 변화를 컨셉으로 각 분야의 귄위있는 의사들의 건강/ 질병관리 솔루션을 구성해 서비스 되고 있다. 관련 채널의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의사가 진료실에서 하기 어려웠던 질환 이야기나 사례를 쉽고 자세하게 다뤄 실생활에 활용 가능하게 담아낸 의학 전문 채널이라는 점, 둘째, 요일별, ‘매일 10분 ‘으로 ‘건강한 습관
아큐-첵 자가혈당측정기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혈당관리 편리성 높여 당뇨관리 헬스케어 플랫폼 ‘닥터다이어리’는 한국로슈진단의 ‘아큐-첵’ 브랜드와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파트너쉽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개발된 블루투스 연동 서비스는 한국로슈진단의 블루투스 자가혈당측정기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가 ‘닥터다이어리’ 혈당관리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 국내에서 30만 다운로드와 유저를 보유한 ‘닥터다이어리’와 연동되어 혈당 기록에 대한 접근성과 편이성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다. 모바일 당뇨관리 앱 “닥터다이어리”는 활발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당뇨병 관리에 있어 중요한 꾸준한 동기부여 제공하여 당뇨환자들의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점유율이 높은 한국로슈진단의 아큐-첵 브랜드와 국내 최대 당뇨 커뮤니티 회원을 보유한 닥터다이어리가 만나 국내 당뇨인의 편리한 혈당관리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