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산모에게 태아 건강검진 검사비 최대 100만원 지원▪ 안정적인 임신 유지를 돕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 시행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8월 1일(목)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황연옥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군 판정을 받아 추가적인 선별검사 및 확진 검사가 필요한 저소득층 초기 임산부를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비용 부담이 큰 태아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태아의 건강을 예측해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출산 경험이 있는 20-40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저출산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6%가 임신기 지원 서비스 가운데 ‘태아 관련 검사’ 지원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아의 건강검진은 아이의 상태를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이고 장애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소요되는 비용 부담이 커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복지부, 담배 불법 판매 및 판촉행위 적극 단속!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국가금연지원센터는 불법 담배 판매 및 판촉행위를 단속하기 위해「담배 불법 판매 및 판촉행위 감시단(이하 ‘감시단‘)」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젊은 층을 겨냥한 신종담배가 잇따라 출시되고, 특히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해 불법 담배 판매 및 판촉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적극적인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감시단은 소비자단체, 대학생, 일반인 감시(모니터) 요원 약 6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 및 담배소매점을 대상으로 불법 담배 판매·광고·판촉행위 등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아동‧청소년이 이용 가능한 TV드라마, 영화, 인터넷 만화(웹툰)와 유튜브 등에서의 직․간접적인 담배 및 흡연 장면 노출 정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담배 판매업자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열린장터(오픈마켓) 관리자, 영상물 제작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련법령 안내 및 계도활동을 수행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등)에 통보하여 시정조치를 적극 요구할 계획이다. 감시단 활동을 통해 수집된 불법 담배
- 노후준비 교육 참석자 91.4% “노후준비 중요성 깨달아”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4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전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부에서 실시한 ‘노후준비 스케치’ 교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2차에 걸쳐 12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총 545명이 참석했고, △연금 활용 전략 △치매의 이해 및 예방법 △스마트폰 활용방법 △대인관계 기술 등 노후준비 4대 영역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공단은 교육이 실제 노후준비로 이어지도록 종합재무설계 등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였으며, 그 결과, 교육 후 실시한 설문에서 참석자의 91.4%가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응답하는 등 노후준비 스케치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공단은 노후준비 스케치 교육뿐만 아니라 전주시 평생교육관과 함께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를 진행하여 신중년의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작가탄생 프로젝트 : 한 달 동안 강의를 들으며 1인당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노후준비 교육과정 김성주 이사장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다양한 노후준비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노후준비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만 54세부터 74세까지의 장기흡연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한 폐암검진사업을 오는 8월 5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암검진은 최근 개정된 암관리법 시행령과 암검진실시기준(고시)에 따라 만 54-74세 남녀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보유한 자에 대해 2년 주기로 실시한다. * 갑년=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기간(년), (예시) 매일 1갑씩 30년, 매일 2갑씩 15년 등 ** 흡연력은 폐암검진 수검연도 직전 2개년도의 국가건강검진 문진표 등을 통해 확인 올해는 이 중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자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7월 31일(수)부터 올해 폐암검진 대상자에게 폐암 검진표(안내문)를 발송한다. 해당 대상자는 폐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표에 안내된 폐암검진기관을 방문하여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다. * 7.29일 기준 총 230개 폐암검진기관(종합병원급 이상 일반검진기관) 지정 완료, 지정된 폐암검진기관은 건강 iN(http://hi.nhis.or.kr)에서 확인 가능 올해 대상자는 8월부터 검진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여 내년도 12월 말까지 지정된 폐암검진기관에서 폐암검진을
금연지도원의 직무범위에 담배 광고물의 지도단속 포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의 표기면적을 확대하고 금연지도원의 직무범위를 확대하는「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하고, 7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 근절을 위한 금연종합대책‘(‘19.5.21. 발표)추진 일환으로,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 표기면적 확대 ] 경고그림 및 문구의 표기면적을 현행 담뱃갑 앞·뒷면의 50%(그림 30% + 문구 20%)에서 75%(그림 55% + 문구 20%)로 확대한다. 경고그림 및 문구는 크면 클수록 경고 효과가 커지며,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 역시 담뱃갑 면적의 50% 이상, 가능한 한 큰 면적으로 표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담뱃갑 경고그림 제도는 전 세계 118개국에서 시행중인 대표적인 담배규제 정책으로,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도 이행을 권고하고 있다. *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담배소비 및
인정패 수여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컨설팅 우대 등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우수기업을 발굴·인정하여 기업 사회공헌을 활성화하고, 지역문제 해결 역량을 가진 비영리단체와 기업 간 협력관계를 마련하여 우수한 민간 자원을 개발하려는 것이다. 구체적인 인정절차는 다음과 같다. (신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파트너십)를 맺고 1년 이상 사회공헌 활동을 한 기업 및 공공기관은 함께 사회공헌을 진행한 비영리단체의 추천을 받아 해당 지방자치단체(시·도) 사회복지협의회(사회공헌정보센터)에 이메일 접수 후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 : ’19.08.01. ~ ’19.09.20. (심사) △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가 진행되는 1차 지역심사(10월)와 △ 사회공헌 전문가로 구성된 인정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치는 2차 중앙심의(11월)로 진행된
발달장애인 의료지원과 행동치료에 역량을 갖춘 전국 의료기관 모집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2개소를 추가 지정하기 위하여 7월 26일(금)부터 8월 24일(금)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7월 26일~8월 24일,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알림-공지사항-공고]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체계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자해·타해 등 행동문제를 치료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 근거 :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24조 ** 2019년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3억 5,000만 원 지원 당초 보건복지부는 2018년 9월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에 따라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를 전국적으로 6개소를 확대할 계획이었으며, 이에 따라 2개소를 추가 지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하게 되었다. 2016년 처음 한양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2개소가 지정되어 운영되었고, 2019년 상반기 공모를 거쳐 인하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등 4개소가 새로
건강증진개발원 창립 5주년 맞아 인권경영 실천 다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창립 5주년을 맞아 7월 25일개발원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했다. 이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임직원과 보건복지부 및 유관 공공기관장, 관계 학회, 협회 등 주요 인사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통해 인권존중 경영을 실천할 것을 전 직원이 함께 다짐했다. 금번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국민, 고객,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모든 사람이 건강할 권리를 누리도록 하는데 사명과 책임을 다 할 것과, ▲인권 관련 규범 준수,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를 위한 노력,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아동 및 강제노동 금지, ▲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협력사 등 인권존중 및 상생발전 노력 등을 내용으로 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다짐하였다. 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사람중심 신뢰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하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