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과 5년째 함께해온 메세나 사업 ‘엉뚱한 사진관’, 올해는 영웅들의 성공담이 아닌 평범한 주인공들의 특별한 극복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 ‘아이엠 카메라’ 수강생인 암 경험자 3명도 참여해 투병 경험과 일상을 공유하며 감동 선사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2019 엉뚱한 사진관’의 결과 작품 전시인 ‘찍다: 리메이드 인 서울(Remade in Seoul)’을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옛 동숭아트센터(종로구 동숭길 12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엉뚱한 사진관’은 청년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사진을 매개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구직난, 최저임금, 주거 문제와 같은 다소 무거운 사회적 이슈에 대해 독창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 담아 내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첫해인 2015년에 올림푸스한국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7월 ‘서울에서 경험한 회복의 기억’을 주제로 ‘엉뚱한 사진관’
한국스트라이커 마코(Mako), 국내 로봇인공관절수술 시장 본격 공략 나서의료진의 전문성과 로봇의 정확성의 시너지, 가장 진일보된 인공관절수술로봇 시스템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강지영)는 자사의 인공관절수술 로봇팔 ‘마코(MakoTM)’가 서울에 이어 부산경남지역으로 진출, 국내 로봇인공관절수술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2월 11일 밝혔다. 마코는 지난 2018년 국내 처음 도입된 이후, 현재 주요 대학병원을 비롯해 관절척추전문병원 등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강남Ÿ신촌)을 시작으로 세란병원, 지난 9월에는 서울대병원에 순차적으로 도입되었다. 최근에는 부산경남지역의 척추관절병원 ‘단디병원’과 판매 계약 체결 및 납품을 완료하고, 지난 10일, 첫 마코 로봇인공관절수술이 진행됐다. 마코는 슬관절 및 고관절치환술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공관절수술 로봇이다. ‘의료진과 로봇의 협력’이라는 로봇수술 분야의 가장 진일보 된 시스템으로, 로봇의 정확한 계산과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 하에 보다 유연하고 정밀한 '환자 맞춤형 수술'이 강점이다. 수술 전 환자 상태를 기반으로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철저하게 수술을 계획하고, 의료진이 직접 마코 로봇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약속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센터장 오승준)와 의료기기산업 동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회와 서울대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 간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의료기기산업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고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사업 공동 참여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계(협회 회원사)대상 정보·인프라 등 지원에 관한 협업 △국산 의료기기의 보급 확대를 위한 병원-기업간 협업 △국산 의료기기 생태계 조성 및 산업진흥을 위한 제도와 규제개선, 정책 마련 및 대정부 공동 건의 △산·학·병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육 프로그램 개설 협업 △ 의료기기산업대상 우수 성과자 발굴에 관한 성과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는 이경국 회장, 김근식 산업발전위원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등 임원진과 실무부서장이 참가했으며, 서울대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에서는 오승준 센터장, 김희찬 연구지원본부장, 이종희 팀장 등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오스트리아 ‘심토마’와 유레카(Eureka) 사업 컨소시엄 구성‘인공지능과 WRS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고성능 패혈증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JW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R&D 협업을 통해 새로운 진단 기술 개발에 나선다.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패혈증 환자 감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 사업은 최근 범 유럽 연구개발네트워크 국제 공동연구 사업인 ‘유레카(Eureka)에 선정됐다. ‘유레카’는 상용화 기술 위주로 국제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유럽의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연구펀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현재 43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고 현재까지 약 45조 원의 연구비가 투자됐다. 이번 연구를 위한 컨소시엄에는 국내 주관기관인 JW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스트리아의 ‘심토마(Symptoma GmbH)’가 참여했으며 2023년까지 총 40.4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받게 된다.
매일 집에서 스스로 투석 치료 실시해야 하는 복막투석 환자, 안전한 재택 치료 관리에 대한 의료 요구 커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시행으로 보다 강화된 재택 환자 관리 기대‘원격 자동복막투석 관리 플랫폼’ 이용할 경우, 의료진 수시로 투석 결과 모니터링 가능 최근 보건복지부의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시행이 발표됨에 따라 복막투석 환자들의 재택치료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안에 따르면, 재택관리 중인 복막투석 환자는 앞으로 만성신장병의 특징, 치료방법 및 계획, 일상생활 및 식이 관리 등에 대해 전담 의료진으로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환자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의료진과 소통하며 관리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2일까지 병원급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받고, 16일부터 교육상담료 및 환자관리료 수가 적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복막투석은 매번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혈액투석과 달리 가정 내에서 투석이 가능해 직장이나 학업 등 사회생활이 혈액투석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특히 수면 시간에 자동으로
12월 11~13일 이메일·팩스로 사전 접수, 선착순 80명 마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19일 협회 8층 대교육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 이해를 위한 민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사전심의 민원 교육은 제조·수입·판매업자 및 광고대행사 등 의료기기광고심의제도에 관심 있는 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 △주요 심의 사례 △질의응답 등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이메일과 팩스로 사전 접수를 받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단, 업체별로 최대 2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80명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adv.kmdi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회는 2007년 4월부터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에 대한 사전적인 예방조치로 의료기기법 제25조에 따라 광고사전심의에 관한 업무를 위탁받아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의를 기본으로 국민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합리적인 심의가 될
하나의 드럼에 6개의 채혈침이 장착되어 6번까지 채혈 가능채혈침에 찔릴 위험도 줄이고 위생적인 폐기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눈길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의 혈당측정기 브랜드 아큐-첵이 채혈 시 매번 채혈침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6개의 채혈침을 하나의 드럼으로 장착한 채혈기, ‘패스트클릭스’를 출시했다. ‘패스트클릭스’는 기존 아큐-첵 채혈기 ‘소프트클릭스’의 클릭스모션(Clixmotion) 테크놀로지를 동일하게 적용하여, 진동이나 떨림이 없는 채혈을 구현하고, 한 개의 드럼에 6개의 채혈침이 내장되어 있어 한 번 장착하면 6번까지 채혈이 가능하다. 하루에 3번 채혈하는 당뇨인이라면, 최대 2일까지 채혈침을 교체할 필요가 없어, 채혈하는 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더불어 채혈침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고 채혈 시, 레버를 통해 새로운 침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채혈 침에 손이 찔릴 위험을 크게 줄였고, 레버를 통해 남아 있는 채혈 침 수를 숫자로 표시하여 편한 관리를 돕는다. 6번의 채혈 후, 드럼만 제거하여 폐기에 용이하며, 사용한 드럼과 미사용 드럼은 색상 표시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11단계로 채혈침의 침투 깊이 조절하여, 피부
“구매고객 100% 증정! 세가지 선물 모두 놓치지 마세요!”12월 한달간 공식 홈페이지 통한 렌탈 및 구매 고객에게 드리는 세가지 특별한 선물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이 연말을 맞아 100% 선물 증정이벤트로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이벤트를 12월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해동안 셀리턴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준비 한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 셀리턴 공식 홈페이지에서 셀리턴 제품(코스메틱 및 케이스 제외)을 렌탈 또는 신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 하트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목걸이, ‘HDC오크밸리’ 리프트 이용권 4매, 셀리턴 ‘에어워터 터치’ 총 3가지 선물을 증정한다. 단, 셀리턴 ‘에어워터 터치’는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서 증정된다. 특별히 이번 이벤트는 셀리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트리본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된다. ‘하트리본 캠페인’은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이벤트와 같은 기간 진행되며 셀리턴 제품 구매 시 심장질환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금 1만원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셀리턴 관계자는 “올 한해동안 셀리턴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풍성하고 따듯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