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스’社 혁신기술과 LG화학 진단분야 R&D 역량 결합 2025년 이후 상용화 계획 LG화학이 기존 현장 분자진단 기기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초소형 분자진단 기기 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생명과학 및 진단기술 전문 바이오텍 ‘크립토스(Kryptos Biotechnologies; 공동창업자 손준호, 이진용)’社의 분자진단 플랫폼 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 기존 현장 분자진단 기기보다 더욱 소형화된 제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크립토스’는 2017년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분자진단 기기의 소형화 구현을 위한 ‘광열 기술(Photothermal Heating, 빛을 이용해 열을 발생시키고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분자진단은 유전자 정보가 들어 있는 DNA, RNA에서 일어나는 분자 수준 변화를 수치 및 영상을 통해 검출해 진단하는 기법으로 면역진단보다 정확성이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현재 분자진단 검사 시장은 대형병원 내 중앙검사실과 검사센터에 수탁 의뢰해 진단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2010년 이후 기기의 소형화가 진행되며 미국, 유럽 등 시장에서는 검
수백만 달러의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30여개의 새로운 영상 기술 및 지능형 앱 대거 선보여지난 수년간 GE헬스케어 솔루션은 미국에서만 2억5천만 달러 이상 헬스케어 시스템의 비용 절감 달성에 도움2025년까지 현재의 비용 절감의 두 배를 목표로 새로운 기술 제안을 통해 병원 임상 효율성 견인과 환자 편의성 강화, 워크플로우 향상 기대 GE헬스케어는 2025년까지 영상의학 시스템의 생산성과 비용 절감을 두 배로 확대하고, 영상의학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된 30여 개의 지능형 이미징 어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기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병원 관리자들에게 이러한 시스템 도입은 비용 절감, 효율적 기술 활용, 환자 수 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며, 의료진들에게는 직관적 워크플로우, 향상된 진단 신뢰도와 중복작업의 비효율성을 줄이는 기술을 제공해 환자 진료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헬스케어의 비효율성은 미국에서만 매년 1조 달러에 가까운 손실로 이어진다. 병원 관리자들은 비용과 투명성을 가장 큰 고민으로 여기고 있으며 새로운 솔루션의 필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손실을 줄이고 효율성을 증대시
정밀진단 실현 돕는 영상의학 AI 솔루션 소개 로열 필립스 (Royal Phillips, 필립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5회 북미영상의학회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Meeting, RSNA2019)에 참가해, 디지털 이미징 플랫폼, 첨단 인포메틱스 솔루션, 통합 서비스로 구성된 종합적인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RSNA에서 필립스는 이미지 획득, 시각화, 데이터 분석, 환자 관리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로써 영상의학과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 나은 치료 효과 도출△환자 경험 개선 △워크플로우 개선을 통한 의료진의 진료 만족도 향상△의료비용 저감 등 헬스케어 4대 목표(Quadruple Aim)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상의학 AI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필립스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쌓은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병리학 및 유전체학 데이터를 포함한 환자의 모든 데이터에서 임상적 통찰력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RSNA에서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KMDIA 자선골프대회 후원금 1,650만 원 기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일 서울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을 통해 관악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고등학교 입학 준비금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장학금전달식에는 이경국 협회장, 유철욱 부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여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관악구 소재 33명에게 전달된 장학금 1,650만 원은 지난 9월 30일 진행된 ‘KMDIA 제5회 자선골프대회’개최 시 모아진 후원금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밝은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꿈나무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각 구청에서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여 참여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이다. 이
2015년부터 한국의 피학대아동을 위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지원매년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 개최 및 어린이 후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11월 29일 한국아동보호학회(회장 문영희)와 진선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가 주관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서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2005년부터 로슈제약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직원 자선 걷기대회 및 후원금 모금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직원 모금액과 같은 금액의 매칭펀드를 회사에서 조성해 국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왔다. 지난 2015년부터는 국내 피학대 아동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7,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룹홈 지원 및 부모교육 및 보호사 양성 등의 지속적인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한다.올해는 모금 외에 사내에서 ‘로슈아동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학대받는 어린이들을 발견했을 때의 행동 지침을 배포하고, 피학대 아동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서명을 받기도 했다
‘예비 엄마라면 꼭 알아야 할 산전 검사는?’아는 만큼 보이는 니프트(NIPT)와 임신중독증 검사태아 염색체 이상 확인할 수 있는 NIPT, 브랜드 선택할 땐 꼼꼼히 따져야임신중독증, 흔한 임신 증상과 비슷할 수 있어…검사를 통해 진단 및 예측 가능해 임신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고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돕는 산전 검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임신부들은 임신 기간 동안 적게는 8가지에서 많게는 15가지가 넘는 산전 검사를 받게 된다. 이 가운데 엄마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검사가 있다. 바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니프트(Non-Invasive Prenatal Test, 이하 NIPT)[1]와 임신중독증을 진단 및 예측하는 임신중독증 검사[2]다. 특히 NIPT는 본격적으로 활용된 지 몇 년 되지 않은데다가, 검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워 임신 육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날마다 질문글이 게시되는 검사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이 11월 26일 개최한 임신부 교실에서도 많은 예비엄마들도 NIPT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을 진행했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
AI 시어터· 연구 발표 세션을 통해 연구개발 및 사업 측면의 기업 성과 조명2019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2019) 서▲ 뷰노메드 본에이지 ▲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렁CT AI 등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 솔루션 다수 선보여 주식회사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9년 북미방사선의학회 (이하 RSNA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RSNA에 참여하는 뷰노는 올해 전시에서 뷰노메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은 물론, AI 시어터(Theater) 및 연구 발표 세션을 통해 전 세계 영상의학 전문의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뷰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며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FDA, CE 등 해외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며 유수의 해외 의료기기 및 제약기업과의 협력으로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뷰노 RSNA 2019부스에는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
98%의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 사용 실패의 가능성 낮아4개의 더 커진 공기 순환 구멍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 최소화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AVENT)’가 밤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야광 소재로 만들어져 아기와 부모의 편안한 숙면을 돕는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를 출시한다.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는 영국에서 제조된 프리미엄 공갈젖꼭지로, 손잡이만 빛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몸 전체가 밝고 은은하게 빛나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밤중에 갑자기 보채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불 꺼진 방 안에서 노리개를 찾아야 하거나 조명을 켜 아기의 잠을 쫓아내지 않아도 신속하게 찾아 아기에게 물려줄 수 있다. 이로써 아기의 보챔을 빠르게 달래주어 다시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기의 입 주변에 밀착되는 날개 부분에 더 커진 4개의 공기 순환 구멍을 적용하여,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연약한 아기 피부에 가해질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기존 제품 대비 젖꼭지가 더욱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질감의 소재로 제작되어 아기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