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 의료진 참석, 수면질환 정보 및 양압기 치료, 가정용 인공호흡기 치료 관련 최신 지견 공유독일 울름 대학병원 폐센터 센터장 홀거 워렐(Holger Woehrle) 교수, 수면무호흡증 환자 양압기 치료 순응도 향상에 텔레모니터링 역할의 중요성 강조레즈메드의 전세계적 환자 관리 솔루션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 통한, 환자 관리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레즈메드코리아(대표: 저스틴 개리렁, http://ap.resmed.com/korea/)는 10월 25일부터 26일 양일 간 서울 드래곤시티 용산 호텔에서 <레즈메드 아카데미 - ResMed SDB & RC Academy 2019>를 개최, 총 1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번 레즈메드 아카데미는 올해 제 3회를 맞아 ‘수면호흡장애(SDB) 관리를 위한 양압기 치료 전략’ 및 ‘호흡기질환 환자를 위한 가정용 인공호흡기(HMV, Home Mechanical Ventilation)와 텔레모니터링(Tele-monitoring)을 통한 새로운 치료 전략’ 두 가지 주제로,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5
“외국산 솔루션 단점 극복…업체별 요구사항 실시간 반영R&D 전 과정의 데이터 수집과 저장, 분석 등 통합관리중국∙베트남 등 주요국에 상표권 등록진행…수출에 박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신약개발 도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 연구 과정에서 추출되는 모든 실험 및 품질데이터의 효과적 관리가 가능한 국산 솔루션이 개발됐다. 그동안 범용적으로 사용돼 왔던 외국산 솔루션은 국내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실시간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있어 국내 상황에 적합한 시스템 개발이 절실히 요구돼왔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최근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 LIMS)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는 이 시스템을QUANTUMLIMS® 솔루션(이하 QUANTUMLIMS®)이라 명명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체 및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미헬스케어에 따르면, 기존 해외 솔루션은 각 회사의 개별적 연구개발∙품질관리 프로세스에 유연하게 적용하기 어렵고,장시간 사용시 성능이 저하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QUAN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 및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전략‘ 주제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상돈)는 오는 11월 15일 양산부산대병원 중앙진료동 4층 모암홀에서 ’2019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는 의료기기 관련 산·관·학·병·연 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열린다. 학술대회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 및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변화하는 의료기기 산업 환경에 따른 관련 정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기기 관련 기관, 기업체, 병원 및 연구자 등 산업 관련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산 의료기기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의료기기 관련 최신 동향’이라는 주제로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소 김치대 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두 번째 세션은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초청 MR 연구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아카데미 진행MR 조영제 클라리스캔(ClariscanTM)의 최신지견, 안전성, 향후 개발 로드맵 공유영상의학의 최신 화두인 AI 기술 연구 현황 및 임상 케이스 강연 GE헬스케어코리아와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회장 최연현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과장))는 10월 25일 국내 유력 영상의학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GE헬스케어의 MR 조영제 클라리스캔(ClariscanTM)과 MR 이미징에서의 AI를 통한 연구현황을 소개하는 ‘GE MR 아카데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MR 조영제 클라리스캔의 유럽내 사용 경험, 안전성 확보에 대해 프랑스 릴(Lille) 대학병원의 신경영상의학 교수인 프루보(Jean Pierre Pruvo) 박사의 강연과 GE헬스케어 조영제사업부 프랑수와 로쉬(Francois Roche) 총괄 매니저가 정밀의학의 비젼을 실현하고 있는 GE헬스케어 조영제의 개발 및 투자 로드맵을 소개했다. 두번째 세션은 MR 이미징에서 최근 가장 관심있게 다뤄지는 영역인 인공지능(AI)에 관해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김호성 교수가 신경영상의학에서 딥러닝 연구 현황과 임상 소개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계중환자부, 아시아의료진 대상 저체온치료 교육심정지 후 뇌손상 치료에서 뇌졸중 등 뇌신경계질환으로 저체온치료 영역 빠르게 확대 중아시아 5개국 전문 의료진 30여명 대상 저체온치료 교육 진행, 글로벌 최신지견 교류의 장 마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계중환자부(한문구 교수, 서울의대)는 뇌신경계질환 저체온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신경중환자치료 전문의들이 모여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아시아 5개국 의료진 대상으로 저체온치료 챔피언 양성을 위한 ‘2019 제 1회 KTTM 아카데미(Neuro TTM Teaching Course)’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KTTM 아카데미는 신경과, 신경외과 및 중환자의학에 종사하면서 뇌손상 치료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아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저체온치료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한국을 포함하여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총 5개국에서 30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흔히 저체온치료라고 불리는 치료목적 체온조절요법(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TTM)은 뇌에 저산소 손상 발생 시 환자의 체온을 낮춤으로써 신진대사와
병리과 업무의 디지털화로 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원활하게 조회, 검색하고 판독할 수 있는 디지털 병리가 세계적 트렌드로 부상디지털 병리 솔루션과 EMR(전자의무기록) 및 LIS(병리정보관리시스템) 연동으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기대스캐너 종류 및 저장 방식에 관계없이 국제 표준에 맞춰 저장 및 조회 가능한 INFINITT Digital Pathology Solution 선봬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이사 홍기태, 김동욱, www.infinitt.com)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제 71회 대한병리학회 추계학술대회(The 71st Annual Fall Meeting of Korean Society of Pathologists)에서 자사의 디지털 병리 솔루션 INFINITT Digital Pathology Solution을 선보인다. 대한병리학회는 올해 춘계학술대회부터 의료진이 학술대회 현장에서 직접 디지털 병리 솔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는 [Digital Pathology 체험관]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Digital Pathology 체험관]을 열 예정인 가운데, 인피니트헬스케어
암 환우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자아존중감 회복을 위해 길을 나서다!- 유방암•대장암 환우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아트 워크숍 진행- 의료사회복지사 및 환우 멘토의 진행 하에 서로의 경험 공유하고 희망 나누는 기회 마련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암 환우의 심리적, 교육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의 일환으로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과 함께 10월 21일부터 2박 3일간 인천 중구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인천아트플랫폼에서 ‘2019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방암•대장암 환우와 함께한 이번 희망여행은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환우들이 정서적 안정감과 자아존중감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2017년에 시작돼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기존에 소아암 환우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특별히 성인암 환우들로 모집됐다. 작년부터 전국 5개 병원(국립암센터, 이대목동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카메라 사용법 및 사진 교육을 받은 유방암•대장암 환우 중 25명의 참가자와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
10월 21~23일 이메일·팩스로 사전 접수, 선착순 80명 마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10월 28일 협회 8층 대교육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 이해를 위한 민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사전심의 민원 교육은 제조·수입·판매업자 및 광고대행사 등 의료기기광고심의제도에 관심 있는 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 △주요 심의 사례 △질의응답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과 팩스로 사전 접수를 받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단, 업체별로 최대 2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80명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adv.kmdi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회는 2007년 4월부터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에 대한 사전적인 예방조치로 의료기기법 제25조에 따라 광고사전심의에 관한 업무를 위탁받아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의를 기본으로 국민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합리적인 심의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