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함께하는 건강세상’으로의 새 걸음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1월 28일(수) 오후 1시에 LW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018년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의원 기동민의원실,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선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를 분석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권준욱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문창진 라이트재단 이사장 등 정책책임자와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다. 정책연구와 포럼을 통해 논의된 주요 결과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지자체, 유관기관 및 참석자 토론이 이뤄진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순우 교수는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의 기본 틀에 대해 고찰하고 제5차 종합계획 수립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동진 연구위원은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평가를 위한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체계적 수립을 위한 전략, 가이드라인을
▪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운영 및 육아소통공간 마련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1월 27일(화) 오후 2시 서울시 광진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에서 황연옥 회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숲 Baby & Mom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생명숲 Baby & Mom 힐링센터는 육아맘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소통공간 마련으로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구보건협회가 지난해 전국 20-40대 기혼여성 1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분만을 경험한 여성 가운데 90.5%가 산후우울감을 느꼈으며, 응답자의 절반인 50.3%는 산후우울증으로 아이를 거칠게 다루거나 때린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보건소에서 산후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산모는 2015년 3천201명에서 2016년 5천810명, 2017년 8천 291명으로 2년 새 2.6배나 증가했다. 자녀의 연령이 낮을수록 육아와 가사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높으며, 특히 저소득층 산모의 경우 경제적 부
담배 성분 규제‧공개, 담배 광고‧마케팅(판촉) 규제 등 우리나라 이행 필요 정책 집중 분석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한 담배규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이번 포럼에서는 담배회사의 궐련형 전자담배 및 담배광고‧판촉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담배로부터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추진과제를 토론한다. 이 날, △ WHO(세계보건기구) 담배실험네트워크(TobLabNet) 소속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의 담배분석 및 연구센터 나오키 쿠누기타 박사 △ 담배소매점 접근성 및 담배광고 문제를 연구 중인 영국 바스 대학교 담배규제연구소 린제이 로버트슨 박사가 해외 전문가로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희진 교수 △ 국가금연지원센터 이성규 센터장이 최신 담배규제 현안에 대한 연구 결과와 정책 시사점을 발표하며 △ 제주금연지원센터장 강지언 교수(제주연강병원) △ 광주금연지원센터장 임동훈 교수(조선대학교병원)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조홍준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으로서 연구결과와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당부 및 의심증상시 진료 권고-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8년 45주(11.4~11.10)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하여 2018년 11월 16일(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6.3명/1,000명(2017-2018절기 6.6명)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외래 환자 1,000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2018년 43주(10.21∼10.27) 4.9명, 44주(10.28∼11.3) 5.7명, 45주(11.4∼11.10) 7.8명으로 유행기준(6.3명) 초과, 지난 절기(2017.12.1.) 대비 2주 이른 발령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미접종자는 인플루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다양한 사업 알리는데 적극 참여할 것”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생명보험재단의 홍보대사로 가수 박지민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11월 14일 오후 4시 생명보험재단 대회의실에서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지민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서 GOT7영재와 함께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를 부른 것을 계기로 생명보험재단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재단의 주요 사업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학업이나 진로, 교우관계 등으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유명 뮤지션과 함께 만들어 발표하고 있는 대표적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이 날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지민씨는 “다들어줄개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의 고민에 공감했고 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다”며 “제가 참여했던 자살예방 지원사업은 물론 생명보험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국민여러분께 잘 소개해드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연지원사업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중앙자살예방센터(신은정 센터장 직무대행)와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의 6개월에 걸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공연지원사업이 지난 11월 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다. 공연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생명사랑음악회-한빛예술단 공연을 지원하였다. 공연 지원 기관은 지난 4월, 중앙자살예방센터의 공모를 통해 총 5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6월18일 대방종합사회복지관 ▲6월29일 계룡대 ▲9월6일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9월19일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11월1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진행되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한빛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오케스트라 공연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좋았고, 내년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고, 계룡대에서 관람한 한 장병은 “제 인생 최고의 음악회”라고 극찬하며, “마음속의 우울함을 한 번에 털어 버리게 하고 마음속을 울려주시는 아름다운 음악이었다. 저는 이 음악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었다”고 전했다. 관객들에게 감동과 치유를 전하는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세계
◇ 우리 아이, 표준 예방접종일정 준수 및 누락 접종 완료로 감염 예방 - 만12세 이하 어린이,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의료기관, 의심환자 진단 시 전파 예방교육 실시 및 관할 보건소에 신고◇ 보육시설‧학교,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 및 감염 환자 등원‧등교 중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수두‧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10월~이듬해 1월)가 도래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대한 협조 및 주의를 당부하였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률이 높고 매년 4월∼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수두: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물집)가 1주일가량 발생하며, 수포성 병변의 직접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 **유행성이하선염: 무증상 감염이 20%를 차지, 증상이 있는 경우 귀밑 이하선(침샘)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며 기침 시 분비되는 비말(침방울)로 전파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부산광역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년생활 지원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19일(금) 부산광역시청에서 신창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요리교실 및 식생활 관리, 건강체조,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소외된 부산 지역 내 남성 독거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부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및 독거노인 가구 비율이 각각 16%, 8.3%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고령인구 비율 및 독거노인 가구 비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독거노인 중에서도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자립적 생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