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남성 독거노인 일상생활 자립 지원남성 독거노인 비율 약 27.1% 기록한 경기 동두천시에 ‘생명숲100세 힐링센터’ 설립 및 전문 프로그램 지원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17일(수) 경기도 동두천시청 본관 2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동두천시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생명보험재단은 경기도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설치하고, 건강 및 일상생활에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과 전용공간 리모델링을 위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에서는 요리교실 및 정리수납, 장보기 등 일상생활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과 휴대폰활용교육과 같은 사회성 지원 프로그램, 간단한 체조와 영양간식 제공을 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독거노인 현황조사’에 따르면, 2018년 8월 기준 동두천시에는 총 2,451명의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성 독거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7.1%에 달한다.
’18년 9월 8일 양성판정 받은 환자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상황, WHO 기준에 따라 10월 16일(화) 0시 종료중동국가 방문 국민은 메르스 예방수칙 준수,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 성실 작성 등 검역에 적극 협조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9월 8일 양성판정 받은 환자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상황이 10월 16일(화) 0시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 확진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은 날(9.17일)부터 최대 잠복기(14일)의 두배가 경과된 시기(28일)까지 추가 환자 발생이 없는 경우 상황 종료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9월 21일 이번 확진환자로 인한 메르스 추가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밝히고, 9월 22일 0시를 기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낮춘 바 있다. 다만, 메르스의 해외 유입 가능성은 계속 있으므로, 정부는 이번 대응 과정 중에 나타난 지적된 부분은 평가·점검하여 메르스 대응체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메르스 국내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들께 중동국가를 방문할 경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행 중 농장방문 자제, 낙타 접촉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와 생낙
▪ 도끼의 ‘들어줄게’에 이어 두 번째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 선보여▪ 감미로운 멜로디의 미드템포 발라드 곡으로, 한 줄 가사 공모 수상작 가사에 담겨▪ GOT7영재-박지민 녹음현장 담은 메이킹필름 영상 생명보험재단 공식 유튜브 통해 동시에 공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GOT7(갓세븐) 영재와 박지민이 참여한 청소년 자살예방 두 번째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를 10월 15일 정오에 공개한다.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가수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내용의 음원을 제작해 발표하고 있다. 인기 아이돌그룹 GOT7의 영재와 박지민이 함께 부른 ‘다 들어줄게’는 지난 9월 발표한 ‘도끼’의 ‘들어줄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되는 캠페인 음원이다. ‘다 들어줄게’는 감미로운 멜로디의 미드템포 발라드 곡이다. 누구나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추어 10대 청소년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에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공모 받아 ‘너는 너로서 이미
▪복지 사각지대 놓인 대구 달서구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자립적 노년생활 지원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12일 대구달서구청에서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달서구이태훈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대구 달서구 내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자립적 생활이 어려운 남성 독거 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4.1%를 기록하며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는 전국 8개 광역•특별시 중 부산(16.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만한 곳이 부족하고, 소득, 고용, 건강, 주거 등 다방면에서 위기를 겪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
- 중장년 자살예방을 위한우수한 프로그램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모전 개최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중장년을 위한 자살예방 사업아이디어 및 캘리그라피 공모전 「4060, 그대에게!」를 오는 11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중장년 자살예방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발굴하여 실제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 4060 중장년의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열리게 되었다.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내용’을 주제로, 자살예방사업 아이디어 공모와 캘리그라피 공모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우리나라 4060 중장년들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으로 적극 활용되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예정이다. 자살예방사업아이디어 공모는 중장년을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되고, 캘리그라피 공모는 중앙자살예방센터 캠페인문구 ‘괜찮니?’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메시지를 담은 문구 두 종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선택가능하며, 개인 또는
▪ 대구 중구지역 남성 독거노인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한 공간 마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월 18일 대구 중구청장실에서 류규하 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중구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보험재단은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설치하고,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독거노인의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자립적 생활이 어려운 남성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통해 남성 독거노인들이 스스로 자립적으로 생활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 소통하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생명보험재단에서 2016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대구 중구에는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에 이어 네번째로 설치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 생명보험재단, 지난 2011년부터 8년 간 전라남도 내에서약 50억 규모의 사회복지사업 전개 공로 인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월 14일(금) 오전 11시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전라남도 지역의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2016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이 23.9명으로 강원도와 충청도 다음으로 자살률이 높다. 또한 65세 이상 인구가 전국 평균인 13.9%를 상회하는 21.6%에 이르는 등 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으며, 치매환자 유병률 또한 11.91%로 충남 지역 다음으로 높은 상황이다. 지난 2013년부터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지르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도내 22개 시군 중에서 16개 자치단체가 30년 이내에 사라지거나 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나 출산 장려 및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 2017년 기준 사망자 수 16,800명, 출생아 수 12,354명 (통계청)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8년 간 전라남도 내에서 약 50억 원 규모로 자살예방, 저출산해소,
행복한 사회, 우리 함께 만들어 나가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 한국기자협회(협회장 정규성)는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9월 13일 제주 서귀포 KAL 호텔에서 2018년 사건기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사건기자세미나는 최근 개정된 자살보도권고기준을 알리고,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세미나로, 전국의 사건․영상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건기자세미나는 자살보도권고기준 2.0 인식조사와 최근의 자살보도와 개정된 자살보도권고기준 3.0에 대한 내용 공유를 통해 자살보도의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첫 번째로 발표한 자살보도권고기준 2.0 인식조사에서는 ‘사회적 문제 제기를 위한 수단으로 자살 보도를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항목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을 해소시켰다. 자살보도권고기준 2.0 인식조사는 일반인 602명, 기자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두 집단(일반인, 기자) 모두 자살보도권고기준 2.0 항목 중 ‘사회적 문제 제기를 위한 수단으로 자살 보도를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항목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두 집단 모두 자살보도권고기준은 필요하며, 준수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