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하순까지는 질병매개 모기 활동 활발, 모기 주의하세요! - 야외활동시 밝은 색 긴 옷 착용하고,노출부위엔 모기기피제 사용하세요!- 생후 12개월∼만 12세 자녀는 일정에 맞춰 꼭 예방접종하세요!- 유충서식지(고인 물)를 없애는 등 지역사회 모기방제 함께 하세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경상북도에서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여성, ’50년생)를 확인**함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일자 4월 3일(화) / 경보 발령일자 7월 6일(금)** 8월 14일(화) 일본뇌염 확진 환자(남성, ’62년생)로 확인되었으나, 잠복기 중 해외 거주이력과 모기물림이 확인된 경우로 해외 감염 사례로 분류됨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함. 이 환자*는 지난 8월 15일(수)부터 발열, 설사 증상을 보였고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현재 중환자실 입원 중이며, 9월 11일(화) 질
▪생명보험재단, JYP GOT7영재와 박지민 참여한두 번째 음원 ‘다들어줄게’ 가사 공모 진행▪ ’청소년 자살예방’을 주제로 9월 19일까지생명보험재단 공식 블로그 통해 접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 음원의 ‘한 줄 가사 공모전’을 오는 9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 들어줄 개’는 생명보험재단에서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시작한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가수들과 함께 10대들이 가진 고민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내용의 노랫말을 담은 음원을 만들어 들려주고 있다. 지난 11일 인기 힙합 뮤지션 ‘도끼’가 제작한 첫 번째 음원 ‘들어줄게’가 공개된 가운데, ‘한 줄 가사’ 공모를 진행하는 두 번째 음원 ‘다 들어줄게’는 JYP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인 GOT7(갓세븐) 영재와 박지민이 참여한다. ‘다 들어줄게 ’음원의‘ 한 줄 가사 공모전’은 청소년을 비롯한 청소년 자살예방에 관심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명보험재단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음원을 내려 받아 가사 한 줄과 그 의미를 댓글로 업로드하면 된다. 주제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
충남 논산에 농촌지역 아동 교육격차 해소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9월 12일(수) 오전 11시 충남 논산에서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생명숲돌봄센터’ 학습공간을 개소했다. ‘생명숲돌봄센터’는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 및 도농복합지역의 보육 사각지대에 설치되어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육 공간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사교육이나 가정 학습지도를 제대로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아동의 학습 부진율은 각각 10.9%, 26.6%에 달해 일반 아동보다 10배나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학업 중단율은 4.5배나 높아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놓인 농촌지역의 초등학교 1~3학년아동들은 자기주도 학습환경 조성과 맞춤형 교육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6년 ‘논산생명숲돌봄센터’를 개소하여 예절교육, 독서교육 등 아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보육 서비스 및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요일별, 시간별로 제공해왔다. 이번 학습공간 개소를 통해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고, 온라인 자기주도
▪ 생명보험재단, 청소년 자살예방캠페인 ‘다 들어줄 개’ 통해지친 청소년 위로. 다양한 장르 노래 선보여▪ 래퍼 ‘도끼’ 참여한 음원 ‘들어줄게’,트렌디한 힙합 곡으로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담고 있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과 인기 힙합 뮤지션 ‘도끼’가 제작한 음원 ‘들어줄게’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음원 제작은 생명보험재단에서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힙합 뮤지션 ‘도끼’와 함께 청소년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내용의 노랫말을 담은 음원을 만들어 들려줄 예정이다. ‘도끼’가 부른 첫 번째 음원 ‘들어줄게’는 세련된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돋보이는 트렌디하고 특색 있는 힙합 곡이다. 10대들이 가진 고민과 감정을 ‘도끼’만의 색깔로 리얼하게 표현해낸 특유의 랩 가사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공감을 건네 줄 예정이다.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도끼가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음원을 들을 수 있도록 음악성과 대중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
◇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확진자 발생 위기평가회의 개최,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 설치◇ 환자 입국 이후 동선과 접촉자 조사 계속 진행 중으로밀접접촉자 21명에 대한 격리 및 증상 모니터링 진행 중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8일 저녁, 긴급상황센터장 주재로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질병관리본부 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메르스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관심(해외 메르스 발생) – 주의(해외 메르스 국내 유입) – 경계(메르스 국내 제한적 전파) - 심각(메르스 지역사회 또는 전국적 확산) 또한 전국 17개 시도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격상 사실을 알리고, 모든 시도별로 지역 방역대책반을 가동할 것을 지시하였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확진환자 입국 이후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21명으로 이는 9월 8일 발표한 밀접접촉자 수 20명에서 1명이 추가로 확인된 것이다. 현재 밀접접촉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자택격리와 증상
김포, 제주, 김해 등 공항 내 다양한 금연캠페인 추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전국 공항 내 간접흡연의 피해예방과 금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9월 7일(금)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 2018년 9월 7일(금) 14:00~15:00,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김포공항 내 소재)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하여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14개 공항* 내 흡연실의 점진적 폐쇄 및 개선, 금연 캠페인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 14개 공항 :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울산, 청주, 무안, 광주, 여수, 포항, 양양, 사천, 군산, 원주 전국 14개 공항 내 21개 실내(일반/격리대합실) 흡연구역을 ’18년까지 6개로 축소 운영하고, 실내외 흡연구역의 시설개선 및 위치조정을 ’19년까지 점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공항 내 흡연구역 관련 시설 자문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금연 캠페인(Fresh Air-Port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공항 만들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공항 이용객
▪시설 리모델링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경증치매 어르신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전개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월 6일(목) 오후 4시 전라남도 여수시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을 마친 ‘쌍봉생명숲기억키움학교’ 개소식을 개최했다. 생명숲기억키움학교는 저소득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악화를 예방하는 한편 보호자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공간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환자는 약 10%인 73만 명에 육박하고, 2050년에는 27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남도의 경우, 2005년 17.3%, 2015년 20.5%로 고령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수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등급 외 경증 치매 어르신 판정 인구가 총 1,462명에 이르러(2014년 10월 기준), 지역 내 치매 노인 전문 주간보호시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1년 ‘쌍봉생명숲기억키움학교’를 개소하고, 경증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