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병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암진단AI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할 기회 인공지능 암진단 전문기업 딥바이오는 미국 정부가추진중인 암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의 민간협력 파트너십인 "캔서엑스(CancerX)"에서 발행한 디지털 솔루션 가이드 '솔루션 카탈로그(The Solutions Catalog)'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솔루션 카탈로그는 켄서엑스가 멤버를 모집한 이후암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자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암 정복에 필요한 혁신적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료이다. 캔서엑스의 솔루션 카탈로그는 암 진단(Screening/Diagnosis), 치료 및 케어(Treatment/End ofLife care), 치료 관리(Survivorship) 등 3가지영역으로 나누어 미국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용화된 디지털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업데이트된 캔서엑스 솔루션 카탈로그에는 딥바이오의 전립선암AI 소프트웨어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가 포함되었으며, 딥바이오의 DeepDx Prostate는 H&E(Hematoxylin & Eo
● 탑콘헬스케어(Topcon Healthcare)는 TKM을 통해 한국 고객 및 환자들에게 더 나은 임상 프로세스 및 결과를 추구할 예정 주식회사 탑콘(본사: 도쿄이타바시구, 대표: 에토 타카시)(이하 “탑콘헬스케어”)은한국 서울의 안과 비즈니스를 강화 및 확대하기 위해 주식회사 탑콘코리아메디컬(본사, 한국 서울, 대표: 추경의)(이하 “TKM”)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23년 3월에등록됐으며 회사 인프라와 팀 인력을 구축한 후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시작했다.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인구 노령화에 따른 안과 질환 증가에 정부가 대응하고있다. 한국은 점점 증가하는 검사 및 치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안과 분야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조기발견 및 치료를 구현한다는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의 안경점 시장은 다른 시장과 달리 경쟁이 치열하다. 세계 경제와코로나19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근시 및 노안용 고품질 렌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사업 기회가회복되고 있다. TKM은 워크플로와 수익성 있는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각 시장에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 TKM은 모든 안과 분야 종사자들의 강력한 파트너로서 안경
질병관리청과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낙성•이사장 백기현)는 한국인 골다공증 검사 및 지표(기준값) 마련을 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골밀도 공동 연구 착수한다. ’23년에 이어 ’24년 1월 26일부터 향후 5년간진행될 한국인 골밀도 연구사업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골다공증 검사 및 지표(기준값)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골다공증 기준값 및 수가 기준 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민건강영양조사 골밀도 연구 사업은 골밀도 검사 수행에 있어 질적인 관리를 통해 한국인에 적합한 골밀도지표(기준값)를 수립하여,골밀도 검사의 신뢰도 및 타당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08년 1차 연구 사업에 이어 골다공증 유병률 변화와 함께 연구영역을 확대하여 근감소증을 포함한 전신 체성분 분석까지 연구사업에 포함함으로써 한국인에 적합한 근감소증 및 체성분 수치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금번 연구 사업에서 선정한 미국 홀로직사의 골밀도 측정기를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차량 4대에 각각 장착하여 전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이동 진료를 실시하고, 다양한 연령대를 확보하여 연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며, 연구결과 논문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하
●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와 GC셀 GMP 제조 유닛(Unit)장 강연 진행 ● 간암 인식 제고 및 치료 가이드라인 공유, 이뮨셀엘씨주 정보와 임상적중요성 강조 ▶ (왼쪽부터) 지씨셀 김승환 Oncology 본부장, 세브란스병원 이혜원 교수, 지씨셀 제임스박 대표 GC셀(대표 제임스 박, 이하 지씨셀)은 2월 2일 간암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사내 행사를 성료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씨셀 R&D센터와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되었으며, 지씨셀의 제임스 박 대표를 비롯한 약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연자로는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와 지씨셀 GMP 제조부문서미라 유닛(Unit)장이 참여해 간암 조기진단의 필요성과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 공유하였다. 매년 2월 2일은 대한간암학회가제정한 ‘간암의 날’이다.이날은 간암의 위험성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대중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1년에 ‘2번’ 간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2가지’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2월 2일로제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암의 원인, 진단,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이
● 대표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 얼굴로 배우 고민시 발탁… 2월 중 새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캠페인 이어 나가 ● 워터렌즈, 알콘의 혁신을 담은 워터 표면 렌즈 ‘워터그라디언트’에 기반한 촉촉함과 편안함으로 우수한 착용감이 장점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자사의 대표소프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고민시를 발탁,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워터렌즈는 알콘의 대표적인 콘택트렌즈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는 매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DAILIES TOTAL1®, 데일리스 토탈원)’ 근시난시용, 멀티포컬(multifocal,다초점)과 한달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한달용(TOTAL30®, 토탈30)’ 근시,난시용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워터그라디언트(Water Gradient®)’ 기술에 기반해 오랜 시간 동안 우수한 촉촉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인 프리미엄 콘택트렌즈다. 워터렌즈에 적용된 ‘워터그라디언트 재질’은 우수한 산소투과율이 특징인 실리콘 하이드로겔재질과 높은 표면 함수율이 특징인 표면 재질을 결합해 만들어진 복합재질이다. 특히 워터렌즈 한달용은작년 8월
● 지난 1일, 환자별 맞춤형시술을 위한 울쎄라® 최신 치료 지견및 에스테틱 트렌드 논의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일서울 안다즈강남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과 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환자별 맞춤형 시술을 위한 울쎄라®의 최신 치료지견과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해부학을 활용한 울쎄라® 초음파 해독법(UltrasoundAnatomy with Ulthera®)』을 주제로 환자 피부 타입에 따라 초음파를 해독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상주 원장은 “울쎄라는 특허 기술인 실시간 영상장치 딥씨(Deep SeeTM)를 활용해 시술 전 얼굴 부위별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며 “초음파 이미지를 통해 환자의 지방층과 근막층(SMAS)의 상태를 확인해 시술을 디자인할 경우 더욱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고강조했다. 특히 이상주 원장은 “해부학적 이해도가 높을수록 초음파
● 첨생법 개정에 따라 임상 연구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 확인될 시, 첨단재생의료치료 허용 ● 국내에서도 치료 데이터 확보 가능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에도 탄력 붙을 듯 GC셀(대표 제임스 박, 이하 지씨셀)은 첨단재생의료법(이하첨생법) 개정안이 2월 1일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자사의 파이프라인 임상, 상업화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됐다. 그러나중증 희귀 난치성 환자에게만 연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치료비도 청구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환자들이 일본 등으로 ‘원정 치료’를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첨생법 개정안의 핵심은 임상 연구 규제 완화로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뿐 아니라 모든 질환에 임상 연구가 가능해진다는점과 정식 허가를 받지 않았더라도 임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면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허용된다는 것이다. 이에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가 국내에서 첨단재생의료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국내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또한 해외
●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협업과 기술공유사업의 성공 위한 전문인력 충원 ● 디지털 전환·소프트웨어·장비개발·원재료·계약 및 협력 등 다양한 분야 인재 모집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 기업 씨젠이 ‘질병 없는 세상’ 구축을 위한 기술공유사업의 비전에 적극 공감하고 씨젠의 원대한 도전에 동참할 인재 채용에 나선다. 씨젠은 “향후 3주간 △개발 △임상 △인허가 △품질 △생산 △구매 △영업 △유통 △법무 △전략 파트너십 등 분야에서 모집을 진행해 전문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최종 채용 합격자는△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소프트웨어(SW) 개발/검증 △장비개발/검증/양산 △원재료(Raw Materials) 개발/생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계약/협력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씨젠은 최근 기술공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관련 사업확대를 추진하면서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게 됐다. 씨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인 AI 기술을 활용해 씨젠의 진단시약개발자동화시스템(SGDDS)을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자동화는 생산분야 등에 사용하는 개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