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업무포털’ 및 ‘내가 먹는 약! 한눈에‘로실시간 확인 가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어 판매 중지된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약을 병․의원 및 약국에서 처방․조제가 불가하도록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사전 차단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7월7일(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하여 발사르탄 관련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고, ‘알리미’ 서비스를 통하여 위 내용을 전 요양기관에 안내했으며, DUR 기준DB 업데이트로 당일 219개 품목에 대해 병․의원과 약국의 처방․조제를 차단했다. □ 7월8일(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장조사를 시행하여 두 차례에 걸쳐 처방․조제 제한에서 104품목을 해제함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이 내용을 DUR 기준DB에도 즉시 반영하여 최종 115품목(7월9일 16시 기준)에 대해 처방․조제되는 사례가 없도록 조치했다. 심사평가원은 해당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의 재처방 등을 돕기 위해 7월9일(월) 21시부터 DUR시스템과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현재 판매중지 대상 의약품(115품목)을 복용 중인 환자 명단을 요양기관별로 제공했으며, 일선 병․의원 및 약국에서는 요양기관업
7월 말까지 충남 2,401개, 충북 1,549개 포함,전국 14개 시군구에 총 8,020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7월 13일(금) 충북 영동군에 농약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223개를 보급하고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고규창 충북도청 행정부지사, 박세복 영동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보험재단은 올해 전북 고창군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충남 2,401개, 충북 1,549개를 포함해 전국 14개 시군구에 총 8,020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할 계획이다. 농약안전보관함은 농촌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동적인 음독자살시도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로 생명보험재단에서 2011년부터 자물쇠가 달린 보관함을 제작해 각 가정에 보급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7년 간 경기, 강원, 충남, 인천 등 8개 광역, 87개 시•군, 502개 마을에 총 17,844개를 보급했다. 이와 더불어 생명보험재단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농약안전보관함 사용 현황 및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서비스 및 의
7월 6일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 7/6, 일본뇌염 경보 발령 7월부터 10월 하순까지 모기 활동 왕성해 예방접종 완료 등 감염 예방에 주의7월 6일, 질병관리본부는 모기감시결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 발령 기준 이상*으로 발견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 경보 발령.-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려 혈액 내로 전파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제2군 법정감염병이다. 99% 이상은 증상 없이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이 발병하면 약 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회복되더라도 3명 중 1명은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는다.- 올해 경보 발령은 지난해(2017년 6월 29일) 대비 1주일 느리게 발령됐지만, 불과 3~4년 전만 해도 주로 8월 초에 경보가 발령됐던 것에 비하면(2014년 8월 5일, 2015년 8월 6일, 2016년 7월 11일 경보 발령) 그 시기가 한 달 가량 빨라졌다.
- 전남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야외활동시 밝은 색 긴 옷 착용하고, 노출부위엔 모기기피제 사용!- 생후 12개월∼12세 자녀는 일정에 맞춰 꼭 예방접종!- 안전한 환경을 위해 유충서식지(고인 물)를 없애는 등 모기방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모기감시결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발견되어 7월 6일(금)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 *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 때 경보발령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 *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음 전남지역에서 7월 3일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의 하루 평균 채집 개체수가 962마리로 전체 모기의 64.7%를 차지하였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 충북지역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일상생활 자립과 사회적 소통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7월 6일(금) 충북노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생명보험재단 이재천 이사, 조경연 상임이사, 충북도청 보건복지국 정성엽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노인계층 중 복지사각지대인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적 정서적 건강프로그램과 요리교실 등 의식주 자립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건강체조,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휴대폰사용교육 등 남성 독거노인들이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채롭고 실용적인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현재까지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성북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전국 총 2개소에서 약 205명이 시설을 이용해왔으며, 충북 청주에 위치한 충복노인합복지관에 세 번째로 개소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725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면서 작년
▪ 충청남도 홍성군에 농약안전보관함 1,209개 전달▪ 7월 말까지 충남 홍성, 전북 고창 등 14개 시군구에농약안전보관함 8,020개 전달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6월 28일(목) 충남 홍성군에 농약안전보관함 1,209개를 보급하고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홍문표 국회의원, 김덕배 홍성군의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보험재단은 7월 말까지 전북 고창군, 충남 홍성군을 비롯해 충북 영동군, 경남 산청군, 경기 양주시, 경북 봉화군, 전남 해남군에 농약안전보관함 8,02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농약안전보관함은 마을 단위의 체계적인 농약 관리를 통해 농촌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동적인 음독자살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재단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간 경기, 강원, 충남, 인천 등 8개 광역, 87개 시·군, 502개 마을에 총 18,774개의 보관함을 설치해왔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
2011년부터 7년 간 8개 광역, 87개 시•군, 502개 마을에총 18,774개 보관함 설치 완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오는 7월 말까지 전국 14개 시군구에 농약 음독자살 방지를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8,020개를 전달한다. 생명보험재단은 6월 26일 전라북도 고창군에 500개의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시작으로 경기 평택, 경기 양주, 충북 보은, 충북 영동, 충남 논산, 충남 서천, 충남 홍성, 전북 고창, 전북 김제, 전남 광양, 전남 해남, 경북 봉화, 경남 산청, 경남 합천에 보관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시작지인 전라북도 고창군의 농약안전보관함 전달 및 대표마을 현판식은 26일(화)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이길수 고창부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행사는 보관함 전달을 비롯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경과 보고,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제막식, ▲’생명지킴이’ 임명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농약안전보관함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농약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손쉬운 접근을 차단함으로써 충동적인 음독자살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라정찬 박사강연자로 나서 줄기세포 전문지식 알기 쉽게 설명트위터 계정 활용실시간중계,7월부터 전국 주요도시 순회 콘서트 개최 ㈜네이처셀은 오는 6월 25일(월요일) 오후 2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 강당에서 재생의료 치료 원리, 효과 등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는 줄기세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은 난치병 환자들과 노인성 질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16년부터 줄기세포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퇴행성관절염과 알츠하이머 치매 등에 대한 일본 내 줄기세포 재생의료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행사장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네이처셀은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라정찬 박사의 트위터 계정(@stemcellbio1)을 활용해 이번 콘서트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네이처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줄기세포 콘서트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줄기세포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연구성과등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소 투어를 진행한다. 3부에서는 네이처셀 임직원과 의료진이 희망자를 대상으로 재생의료 치료에 대한1:1 맞춤형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