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메디컬센터 운영을 위한 영상의학장비 및 인프라솔루션 지원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 이하 GE헬스케어)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 6월 13일 오후 광주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대회 참가 선수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의료장비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영상의학장비인 초음파와 X-Ray, 응급환자 감시 시스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장비 제공과 함께 대회기간 동안 선수촌 메디컬센터에 의료기기를 운용할 인력 교육까지 담당해 선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의료진단영상, 헬스케어IT, 환자모니터링, 바이오 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지난 광주하계U대회 기간에 초음파 장비를 지원한바 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과 F1대회 등에서도 의료장비 등을 후원하는 등 국제 대회 의료사고 예방과 선수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프란시스 반 패리스 GE헬스케어코리아 사장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선두 기업으로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영대회에 의료장비를 지원할 수
- 내시경으로 용종 제거하는 데 쓰이는 일회용 처치구 ‘스네어마스터 플러스’ 출시- 고온 올가미 용종절제술과 저온 올가미 용종절제술에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인 고온 올가미 용종절제술과 저온 올가미 용종절제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처치구 ‘스네어마스터 플러스(SnareMaster Plu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월 13일 밝혔다. 위∙대장 내시경 검사 중 용종이 발견되고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내시경 채널 안으로 올가미, 나이프와 같은 처치구를 넣어 몸속에서 바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대장 용종 가운데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데 내시경을 통해 조기에 발견한다면 별도의 수술 없이 내시경으로 완전 절제가 가능하다. 용종 제거 방법 중 하나는 올가미를 이용하는 것이다. 올가미를 용종에 걸고 전류를 흘려보내 이때 발생한 열로 절제하는 것은 ‘고온 올가미 용종절제술(Hot Snare Polypectomy, HSP)’, 전류를 이용하지 않고 올가미의 힘만으로 절제하는 것은 ‘저온 올가미 용종절제술(Cold Snare Polypectomy, CS
hCG 호르몬 외에 반응하지 않아 판독 오류 줄여 JW중외제약은 조기 임신진단 테스트기 ‘원큐 플러스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원큐 플러스업’은 임신을 하면 분비되는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을 소변에서 측정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체외 진단용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측정 감도를 높인 진단키트를 적용해 생리 예정일 4~5일 전에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검사결과를 3분 이내 확인할 수 있으며 99% 이상의 진단 정확도를 보인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노산이 늘어나는 추세로 되도록 조기에 임신을 확인하는 것이 태아와 산모를 위해 중요하다”며 “정확하고 편리한 고감도 임신진단 테스트기라는 점을 내새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큐 플러스업’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현장 처치, 응급실 이송, 병원 내 진단 및 치료에 이르는 응급의료 전 과정 지원하는 폭넓은 응급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시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세계응급의학회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Emergency Medicine, ICEM)에 참가해 포괄적인 응급의료 솔루션을 제시한다. 필립스는 이번 ICEM에서 ‘생명을 살리는 혁신(Innovating with you to help save lives)’을 전시 주제로 △심장충격기 △이동형 환자모니터 △앱기반 모바일 초음파 △인공호흡기 등 폭넓은 응급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현장 처치, 응급실 이송, 병원 내 진단 및 치료에 이르는 응급의료 전 과정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지도록 도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 처치를 돕는 심장충격기 필립스는 이번 ICEM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돕는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겸 모니터 에피시아(Efficia) DFM100과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이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적용기술 및 임상개발, 신의료기술 평가 및 보험수가에 관한 강의를 마련하여 혁신기술과 임상검증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최 :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가천대 의과대학 의공학교실장소 :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3층 통합강의실(인천시 남동구 독점로 3번길 38-13 )기간 : 2019.06.13 ~ 2019.06.13
- 제 74회 구강보건의 날 맞이 덴탈클래스 개최해 연령별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 공유- 스위스 정밀공학이 만들어낸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특장점 소개 스트라우만은 지난 5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치아 건강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린레첼(Karin Rezel) 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덴탈클래스는 ‘우리가족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에 대한 주제로 이안맨하튼치과의 함대원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함대원 원장은 덴탈클래스를 통해 생애주기에 맞춰 구강 관리도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아기아이들은 충치 발병률이 높으므로 생후 12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성인의 절반 이상은 치주질환을 겪고있어 지속적인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구강관리가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60대 이상은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등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보철물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강의를 맡은 함대원 원장은 컬럼비아대학교 치과대학 임플란트과 주임교수와 임플란트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임플란트 선택법에 대한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좋
「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 이행 과제, 올해 안으로 완료!- 의료기기 규제의 불확실성을 낮추기 위해 연구개발(R&D) 보험 등재까지 전(全) 주기 상담을 실시하고, 규제 진행 과정 내 신청인의 참여 강화- 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심사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여 시장 진입 절차를 최대 100일 단축할 예정이며, 규제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 사회적·기술적 가치가 높은 혁신의료기술은 빠르게 시장 진입하도록 인·허가 지침(가이드라인) 및 별도 평가체계 완비- 안전성 우려가 적은 체외진단검사는 ‘선 시장 진입-후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적용하되, 감염병 체외진단 검사 분야부터 우선 시행 정부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이하 ‘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의 12개 세부과제 중 8개(이행률 67%)를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과제도 올해 안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고] 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18.7월) 과제 진행상황 참조 한편, ‘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로 발굴하기 위해, ‘의료기기 규제혁신 협의체’를 이달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 진행- 임직원 기증 물품 총 3,501점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에 기부 예정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의 ‘아름다운 하루’는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시대에 자원 재활용을 몸소 실천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올림푸스한국이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4월 22일부터 본사를 비롯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의료트레이닝센터(KTEC)와 지방 영업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을 기증받았다. 총 108명이 동참해 약 3,501점에 달하는 다양한 물품이 모였다. 일부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를 자처해 물품을 모으는 과정부터 바자회의 판매까지 직접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5일 기증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의 의료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