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DIA, AI관에 한국관 설치 및 다양한 국내 제조업체‘우수 기술·제품’해외 시장 진출 기회 제공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12월 1일~5일까지 닷새간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McCormick Place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미국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The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서 한국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전시 지원 사업으로 국고지원금을 받아 동 전시회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미국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미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1위의 의료기기 시장으로 2018년 기준 전 세계의료기기 시장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인구 고령화 및 첨단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꾸준히 그 시장규모를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 1915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는 북미 지역 최대의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약 5만 5천여 명 이상의 전 세계 바이어가 방문한다. 특히, 영상의학 분야의 최대 학술행사인 북미 영상진단학회가
-KMDIA-국회 교류 강화, 법규·IVD·보험위원회 위원 20여명 참석-의료기기산업 발전, 규제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산업계 의견 전달-정춘숙 의원, 산업계-시민단체 협력 제안 및 2차 간담회 약속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국회와의 활발한 교류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5월 29일 경기도 용인 수지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정 의원과 함께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발표, 국회의 의료기기산업 육성법 제정 등 의료기기산업 관련 정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규제와 산업 진흥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산업계 의견을 전달하기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정춘숙 의원을 비롯하여 협회 이경국 회장, 이선교 전문위원, 유병재 법규위원장, 백승한 체외진단위원장, 이상수 보험위원회 부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규제 개선 방향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발제자로 나선 유병재 법규위원장은 전 세계 의료기기의 산업 현황과 연평균 8%의 지속 성장, 고용유발지수 비교,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 등을 언
최신 혁신 기술 경험할 수 있는 실험실 갖춰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Inc., 대표 니노 토티노)는 5월 29일 서울시 강남구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강남 신사옥은 애질런트의 최신 혁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대규모 실험실도 갖췄다. 애질런트 부사장 겸 남아시아 태평양, 한국 및 일본 총괄 매니저인 니노 토티노(Nino Totino)는 "애질런트는 활기차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하며 한국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하게 설계된 이 공간은 모든 고객이 애질런트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하며, 복잡한 분석이나 진단 문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노 토티노 부사장은, 애질런트가 이전을 통해 한국 시장 전역에 강력한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고객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첨단 분석 능력을 요하는 고객에게 주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이전으로 고객의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점 또한 의의가 크다. 2018년 영인과학의
- 프리미엄 제품 라인 이미지 플랫폼 기반- 배터리 모드 1시간 연속 촬영 가능, 저장 공간 최대 1TB JW메디칼이 진단 효율을 높인 영상진단장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히타치社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아리에타 65(ARIETTA 6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아리에타 65’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 ‘알로카 아리에타 850’의 이미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사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영상진단장치다. 이 제품은 콘센트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배터리 모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모드에서 연속 스캔 시간은 60분으로 시중에 출시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중 가장 길다. 또 이동이 편리해 환자가 입원실에서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다. 또 영상 저장 용량을 1TB까지 확장할 수 있어 일일 검사 수요가 많은 병‧의원에 특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표재성 부위 검사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같이 불필요한 이미지를 제거하는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간 진단, 혈관 검사, 산부인과 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선명하고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
- 국내 유력 핵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GE 비젼 정밀 의학(Precision Health) 소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원경숙 교수, 이대서울병원 김범산 교수의 GE (디스커버리 MI) Discovery MI 핵의학 장비 사용 경험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디지털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해상도와 방사선량, 검사시간 절감으로 환자 편의성 제고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GE헬스케어의 미래지향적 디지털 솔루션이 탑재된 핵의학 장비를 소개한 ‘디지털 솔루션 심포지움’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50여명의 국내 유력 핵의학과 의료진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 보다 정밀한 모니터링, 치료, 진단를 가능케 하는 GE의 비젼인 Precision Health를 소개하는 동시에 GE 헬스케어의 차세대 핵의학 장비 Discovery MI(디스커버리 MI)를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실제 디스커버리 MI 장비를 사용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원경숙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김범산 교수의 사용자 측면의 경험 소개는 실제 촬영된 이미지 데이터를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원경숙 교수는
“새로운 혈액투석 기술 적용된 확장된 혈액투석(HDx), 큰 중분자요독물질 제거 우수”-혈액투석 환자, 심혈관 질환 및 2차 면역결핍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중분자 이상의 요독물질 제거 중요-투석막 평가 지표도 소분자요독물질 제거에서 중분자요독물질 제거로 변화-새로운 ‘미디엄 컷 오프’ 멤브레인의 테라노바투석막, 중분자요독물질 제거는 향상하고 알부민은 기존 투석방법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 박스터(대표 현동욱)가 지난 5월 25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대한신장학회 제39차 학술대회에서, ‘확장된 혈액투석: 경험을 통한 확신(Expanded HD: Confidence Through Experience)’이라는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장내과 길효욱 교수는 혈액투석에 있어 중요한 중분자 이상의 요독물질 제거와 이를 가능케 한 새로운 미디엄 컷 오프(Medium Cut-off) 멤브레인이 적용된 테라노바투석막을 이용한 확장된 혈액투석(HDx, expanded hemodialysis)에관한 연구 결과를 전했다. 강의에서는 혈액투석으로 제거되는 요독물질을 소개하며, 특히 죽상동맥경화증 등 심혈관 질환과 2차 면역
° 작년말 100대 일본 수출, 1달 만에 완판... 3월 2차 수출 100대도 2개월만에 완판° 매월 30대씩 정기적으로 공급하기로 방침 변경... 일본 1차의료시장에 연착륙 성공신호° 고가의 대형초음파기기 쓸 수 없는 개원의와 접골원에서 가성비 높은 소논 활용 진료° 2018년부터 의료법상 초음파진단 허용된 일본의 젊은 접골사들부터 소논을 적극 활용° 일본 초음파의학회, 유선갑상선초음파의학회 주최 'Ultrasonic Week 2019'에 소논 출품 국내 스타트업기업이 개발한 ‘초소형 스마트 초음파진단기’인 「소논(Sonon)」의 첫 일본 수출 물량 200대가 3개월 만에 완판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힐세리온(대표 류정원. www.healcerion.com)은 지난해 12월 초순 일본에 처음 수출한 「소논(Sonon)」 100대가 한 달만에 완판된 데 이어, 3월중순 수출한 100대의 2차 수출물량도 2개월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소논의 일본 총판인 의료기기 판매전문회사 ‘도코피아’는 2차례의 완판으로 소논이 일본의료시장에 연착륙했음을 확인하고, 5월부터는 매월 30대씩을 정기적으로 수입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힐세리온과 도고피아는 지난해 9월 5년
-글로벌 유명 혈액 관련 기업 8곳만 초청- 국내 초청 기업은 피씨엘이 최초 피씨엘㈜(대표이사 김소연, 241820)이 제 26회 국제 워크샵 IPFA/PEI(26th International workshop on “Surveillance And Screening Of Blood-Borne Pathogens”)에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초청되었다. 피씨엘 김소연 대표는 애보트, 로슈진단, 글리포스(전 노바티스진단)과 함께 기업체세션에서 'Effective infectious disease management for transfusion by flexible multiplex screening technology (다중 진단 기술을 통한 효과적인 혈액 감염성 질병 진단)' 의 제목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IPFA/PEI는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워크샵으로 이번 행사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렸다. 학계, 병원, 혈액원의 최고 권위자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혈액 관련 회사 8 곳만이 초청되었다. PEI(Paul-Ehrlich-institut)는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독일 국립 연구소다. 독일에서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