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성 C형간염 치료 옵션제파티어™, 만성 C형간염 유전자형 1b형을 포함한 1형 및 4형 감염 환자에서의 높은 치료 효과 및 새롭게 적용 받을 예정인 보험급여2를 통해국내 환자들에게 높은 치료 접근성 제공할 것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4월 25일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만성 C형간염 신약 제파티어™(성분명: 엘바스비르/그라조프레비르)가1 2017년 5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만성 C형간염 유전자형 1형 및 4형 성인 환자 치료에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 이에 따라 국내 만성 C형간염 성인 환자 중 유전자형 1a형 및 1b형 환자에서 12주간 제파티어™ 단독 혹은 리바비린 병용으로, 유전자형 4형 감염 환자에서는 이전 치료 경험에 따라 12주간 제파티어™ 단독 혹은 16주간 리바비린 병용요법에 대해 건강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2 새롭게 보험급여를 적용 받을 예정인 제파티어™의 국내 출시 의미와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 C형간염 치료의 현재와 미래’(가톨릭의대
제파티어™, 최근 발표된 C-CORAL*임상시험 결과 국내에서 흔한유전자형1b형 만성C형간염 환자 에서 12주 단독요법으로99%(185/187명)의 높은 SVR12 달성이전 HCV 치료 실패 환자 및 신장애 환자 등다양한 유형의 유전자형 1형, 4형 만성 C형간염 환자에서높은 치료율 입증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자사의 만성 C형간염 치료 신약 제파티어™(성분명: 엘바스비르/그라조프레비르)를 16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1 이번 출시를 통해 제파티어™는유전자형 1a형 및 1b형 감염 환자에서는 12주 단독 혹은 리바비린(RBV) 병용요법으로, 유전자형 4형 감염 환자에서는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 12주 단독 혹은 이전 PegIFN/RBV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16주RBV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4 제파티어™는 다국가 1,373명의 유전자형 1형 및 4형 만성 C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표적인 6개 임상시험a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4특히 국내에서 흔한 C형간염 유전자형인 1b형2 감염환자와 관련해 C-EDGE TN 및 C-EDGE TE 연구 결과, 제파티어™ 12주 단독 요법을 통해 유전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