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희귀난치성질환 환아 및 가족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8주간 매주 운영치료 과정에서 받는 정서적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지원하는 ‘정서 케어’ 목적랩, 드로잉, 영상 제작 등 또래 친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진행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와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재)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과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 8주간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아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정서함양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체적•정신적으로 매우 중요한 발달 시기인 아동•청소년기에 질환을 겪는 아이들은, 장기간의 치료 과정에서 오는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질환에 대한 관리와 함께 정서적인 지원도 중요하다. 사노피는 2013년부터 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로 아픈 아이들을 위한 ‘초록산타 상상학교’를 운영해왔다. 만성•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아이들의 표현력 향상, 자존감 형성, 잠재력 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3월 31일(금) 오후 2시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CJ대한통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름다운 기금은 지난 2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CJ대한통운, 아름다운가게가 개최한 ‘아름다운 행사’의 수익금 500만원이다. CJ대한통운이 기증한 무적화물을 아름다운가게(안양점)가 판매해 수익금을 얻었다. 수익금은 중위소득 80% 이하의 생계비 지원 대상자 6명에게 후원증서 형태로 수여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김종란 간호부장, 김은경 사회사업팀장을 비롯해 CJ대한통운 윤재승 상무, 진상훈 이사, 이종호 부장, 아름다운가게 안양점 서정민 매니저가 참석했다. 또한 생계비 지원대상자 6명과 보호자 5명이 참석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CJ대한통운과 아름다운가게 안양점의 아낌없는 참여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아름다운 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지원해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 윤재승 상무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게와의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