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증가하는미용의료시술 수요 대비 안전성에 대한 인식 미비 ● 대한피부과의사회, 대국민 미용의료시술 안전성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국내 안전한 미용의료시술 환경 조성 앞장설 것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조항래)는 지난 7일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1회 미용의료시술안전 인식의 달 선포식’을 개최하고 매년 12월을 미용의료시술안전 인식의 달로 제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미용시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용의료시술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시술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이에 대한피부과의사회는 미용의료시술이증가하는 12월을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로 제정하고 대국민 대상 미용의료시술 시 안전 인식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대한피부과의사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된 국내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20~50대 여성(n=3,005)의53%가 살면서 한 번 이상 미용의료시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최근 6개월 내 시술[1] 경험자도 36%에 달할 정도로 미용의료시술이 대중화되어 있다.[1] 하지만 이에 반해 안전성에 대한 인지는 부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미용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