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최연현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 학술대회(Asian Society of Magnetic Resonance in Medicine, ASMRM)에서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최연현 교수는 현재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회장도 맡고 있다.
아시아자기공명학회는 아시아 지역 내 자기공명의학, 과학 및 공학과 관련해 연구, 교육, 학문 교류, 관련 산업 촉진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