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경영대표에 안재현 현(現) 보령제약 사내이사를, 연구∙생산부문대표에 이삼수 현 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안재현 경영대표는 2012년 보령제약에 입사했으며 전략기획실장을 거쳐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이삼수 연구생산부문 대표도 2013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생산본부장으로 재직했으며 과거 LG화학 연구소 및 생산품질 팀장, CJ헬스케어 제약 BU cGMP 건설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