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구성원 건강지킴이 1주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8월 8일 진리관 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응급의료 핫라인’ 구축 1주년을 맞아 서울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보라매병원은 2015년부터 서울대학교 학생 · 교직원의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핫라인’을 구축하여 서울대학교 구성원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는 김대용 관악학생생활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활동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김병관 원장은 “보라매병원이 서울대학교와 인접해 있는 만큼 서울대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각별히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