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정형외과 이성현 교수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발목 인대 관절경 수술 시 하신전지대 보강 효과 입증(Efficacy of Inferior Extensor Retinaculum Reinforcement inArthroscopic Ankle Lateral Ligament Repair: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연구로, 만성 발목 불안정성에서 관절경적 외측 인대 봉합술의 효과와 수술 전략을 분석한 전향적 무작위 연구다. 발목 인대 손상 이후 반복적으로 발목을 접지르거나 불안정 증상이 지속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관절경 기반 최소침습 인대수술의 치료 효과와 임상적 가치를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관절경 기반 최소침습 수술이 만성 발목 불안정성 치료에서 안정적인 임상 결과를 보일 수 있음을 제시했다는 점에서의미가 있다. 발목 염좌는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손상이다. 대부분은보존적 치료로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반복적인 발목 접질림, 운동시 불안정감, 통증, 부종,기능 저하가 지속되며 만성 발목 불안정성으로 진행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여인성, 이하 ‘중앙센터’) 전수영 교수가 지난 5일(금)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고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수영 교수는 중앙센터 전담 마취과 전문의로서 치과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환자들이 안전하게 전신마취 하에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마취 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치과진료는 환자의 장애 유형과 건강 상태, 진료 협조도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전신마취 진료의 경우 사전 평가부터 마취 중 모니터링, 회복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전수영 교수는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면밀한 사전 평가와 실시간 모니터링, 회복 단계에서의세심한 관리를 통해 장애인 치과진료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일반 외래 진료가 불가능해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이 적기에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신마취진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장애
아주대의료원은 '첨단의료기술의 국가적 연구 엔진, 글로벌 선도 의사과학자 성장의 요람'이라는 주제로 ‘2026 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아주대 콰트로 정밀의약연구원 공동심포지엄을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심포지엄에서는 △미국 퍼듀대학 공동연구 현황 △연구중심병원 추진전략 △글로벌 의사과학자 육성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연구중심병원 유닛과 개방형실험실, 바이오코어 퍼실리티 등에 참여 중인 창업기업들의 우수 성과도 공유됐다. 김철호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 겸 아주대 콰트로 정밀의약연구원장(총괄연구책임자,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협의회장)은 "이번 공동심포지엄이 국제공동연구와 글로벌 선도 의사과학자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아주대의료원은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첨단의료기술의 국가적 연구 엔진으로서 의료현장 중심의 미래 의료 R&D를 선도하고 글로벌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의료원은 경기도와 수원특례시의 지원 아래 비서울권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3개 연구중심병원 유닛과 3개 한미혁신성과창출 과제를 모두 수행했으며, 2014년 첫 지
아주대병원이 신관 건립과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에 대비해 전력 인프라 확충 사업을 완료하며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최근 병원 내 파워플랜트 증설 공사를 완료해 수전용량을 기존 10,000kW에서 20,000kW로 2배 확대하고, 향후 신관 건립과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에 필요한 전력 공급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증설한 파워플랜트 상부 공간에 지하 1~2층 규모의 주차장 90면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지하2층 48면은 발렛파킹 전용 주차면으로 운영해 환자와 보호자의 주차 편의를 높였다. 최근 의료기관은 로봇수술 장비, 고해상도 영상진단장비,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디지털 병원 운영 시스템 등 전력 사용량이 높은 첨단 기술 도입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이 병원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아주대병원은 신관 건립을 통해 중증질환 및 응급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스마트병원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이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사를 통해 응급실과 권역외상센터, 중환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방석환 교수팀은 5월 18일(월) 다빈치 SP(Single Port) 단일공 로봇을 활용한 후복막 접근 요추 교감신경절제술(Lumbar Sympathectomy)로 발 다한증 치료에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 다한증은 손, 겨드랑이, 발 등에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그 중에서도 발 다한증은 발바닥에 과도한 발한이 지속되는 질환으로, 조금만 활동해도 신발이 젖고 냄새가 심해지거나, 피부질환이 생기기 쉽다. 이런 증상의 원인은 요추 제 2~4번(L2~L4) 교감신경절의 과활성이 원인으로, 대인 관계에 적지 않은 지장을 초래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 치료법이 보편화되지 않아 환자들의 고통이 이어져 왔다. 기존에는 미세한 전류를 이용해 이온화된 물질을 조직으로 침투시키는 이온영동치료(Iontophoresis)나 신경-땀샘 접합부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차단하는 원리를 가지는 보톡스 치료 등 보존적 요법이 주를 이뤄왔으나, 효과 기간은 수 주에서 수 개월 정도로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웠다. 수술적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복막을 경유하는 수술법 한계로 장 유착·복막 자극 등 합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28일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 로비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의 적절한 증상 관리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통증 관리와 암성통증에 대한 교직원들의 관심과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행사 현장에서 ‘암성통증 바로알기’ 리플릿을 배부하고, 말기 암환자의 증상 조절 방법과 통증 표현의 중요성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암성통증 관리와 진통제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슬로건인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바탕으로 ‘생각나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한 문장’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동료, 환자 등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문구를 작성하며 공감과 위로의 의미를 나눴다.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암성통증은
□ 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소장 김정현)는 오는 6월 4일(목) 오후 2시,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전립선암 예방강좌’를 개최하고, 강원도 내 5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무료 PSA(전립선특이항원) 검사를 실시한다. □ 이번 행사는 2026년 강원지역암센터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 예방강좌는 강원지역암센터 소장인 김정현 교수(비뇨의학과)가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전립선암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 조기검진의 필요성 등을 쉽고 유익하게 설명할 예정으로, 강좌 종료 후에는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립선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혈액검사인 PSA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검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 사전 접수 기간은 5월 20일(수)부터 6월 2일(화)까지이며, 전화(033-258-9039~4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원활한 무료 혈액검사 진행을 위해 접수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 강원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제55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 간 화합과 협력을 위한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곁에서 헌신하는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간호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은정(Sr.)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처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간호사 합창 공연, ‘해설이 있는 힐링 음악회’ 현악 4중주 공연, 행운권 추첨,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합창 공연에는 간호사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총 3개 팀이 참여해 직접 선곡한 곡을 선보였다. 이어 열린 현악 4중주에서는 클래식 연주와 곡해설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정(Sr.)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처장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하는 모든 간호사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과 협력의 간호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