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더불어 지역 병•의원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 제시할 것”
대림성모병원 (병원장 김성원)은 지난 26일 서울 독산 노보텔에서 지역 내 협력 병•의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 병•의원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선순환적인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해 상생경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역 대표 병원장, 의료진 및 관계자를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되었으며 상호 협력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병•의원을 선정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간담회는 ▲특화된 전문 센터소개 및 발전 방향 (김성원 병원장) ▲신경과 진료분야 및 최신치료 지견 (신경과 권석범 과장) ▲ 부인과 진료분야 및 최신치료 지견 (산부인과 강희석 과장)으로 이어졌으며, ▲ 상생경영을 위한 방향과 계획 (변주선 행정원장)에 대한 발표로 그 의미를 더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대림성모병원은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의료 수준을 향상 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병•의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최신지견을 나누고 상생경영의 롤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김성원 병원장의 부임 이후 수준 높은 의료진 영입 및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최신 의료기기 구축, 응급의학과•신경과 등 지역 내 꼭 필요한 진료과 개설 등으로 서울 서남 지역 의료 서비스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은 1969년 개원 이래 50여 년 동안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국가의 의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종합병원이다. 갑상선•유방센터를 필두로 특화된 전문센터와 다양한 진료과에 총 50여 명의 우수 전문의가 포진해 최신 시설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 의료진들은 ‘환자가 더욱 행복한 병원’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충분한 진료 시간과 자세한 설명을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으며 과잉진료 지양하는 적정 진료로 환자를 우선시하는 치료 시스템을 실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