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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제 7회 이식인의 날' 개최

5월 28일 올림픽공원

이식인과 가족, 의료진 간 이해와 소통확대
희망 나누며 건강 키우는 힐링의 시간 가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동식)는 지난 5월 28일 올림픽공원에서 ‘제 7회 고대안암병원 이식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7회째를 맞이한 이식인의 날은 고려대안암병원에서 장기이식을 받고 건강과 새 삶을 되찾은 장기이식인들과 가족들, 장기이식센터 의료진이 함께 모여 건강한 삶과 희망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다.



200여명의 이식인 및 가족, 의료진이 참여한 이번 이식인의 날 행사에서는 올림픽공원걷기와 자연사랑실천활동을 통해 참석한 장기이식인과 가족들, 의료진이 함께, 진료실에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고 소통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문웃음강사의 웃음 강연과 가수 이무송 씨의 공연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세계적인 의료진과 뛰어난 술기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생명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고위험이식의 잇단 성공으로 장기부전으로 이식받을 장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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