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환, 간염 바로알기'
강서구 유일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세계 간염의 날'을 기념해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건강교실이 진행되는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간염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이다.
서울부민병원은 세계보건기구 취지에 동참하고자 간염 건강교실을 기획하였으며,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환, 간염 바로알기'를 주제로 서울부민병원 내과 박철기 과장이 간염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강의 할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 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1577-7582로 하면 된다.
> 부민병원에 대하여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은 서울, 부산, 구포, 해운대 등 4개 병원 총 1,000여 병상, 1,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맞춤형토탈케어’를 지향하는 부민병원은 내과, 신경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가 협진하여 개개인에 맞춤 치료를 제시하며, 종합병원으로서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중환자실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고 대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과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체결하여 관절∙척추 최신 수술, 스포츠 재활 등 정형외과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제의사교육센터,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해외 의료진 교육과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부민병원은 아시아 태평양 최소침습 척추학회(PASMISS),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형외과학회 등 국내외 많은 학회에서 최신의료에 대한 발표와 논문게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하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