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바이오마커와 뇌 병리의 상관관계 개념도 : 혈액 검사 결과가 뇌 아밀로이드 PET 및 타우 PET 영상과 높은 일치율을 보임을 시각화한 이미지(본 이미지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병(치매)을 94% 수준의 높은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번 연구는 서구권 중심의 기존 연구에서 벗어나,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 코호트에서 최신 자동화 혈액 분석 플랫폼 성능을 처음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 연구팀(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엄유현 교수)은 최근 혈액 내 특정 단백질 비율(p-tau21/Aβ42)을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진단 기술의 정확성을 검증한 연구 결과를 ‘알츠하이머 & 디멘시아(Alzheimer’s & Dementia)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내 알츠하이머병 환자 등 총 262명의 연구 참여자를 대상으로 혈장 내 ‘Aβ42(아밀로이드 베타 42) 대비 p-tau217(인산화 타우 217) 단백질 비율을 측정했다. 이어 이 결과를 ‘뇌 아밀로이드 PET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유상혁 신부)가 사각지대 이주 아동들의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2월 15일(월)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가톨릭중앙의료원 3층 회의실에서 유상혁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장, 민창기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를 준비하며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특히 사각지대 이주 아동의 실질적인 의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참가 대상이 만 15세에서 만 35세 사이의 청년임을 고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이 되는 0~6세 사이 아동의 부모들이 대부분 해당 연령에 포함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때문에 세계청년대회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는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던 중 이주사목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희망날개’ 프로그램을 발견, 이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는 유한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2025 암중모색 시즌2’ 사업의 연간 성과를 발표하며, 암 환자와 가족의 삶을 지키는 통합지원을 2026년에도 지속·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은 환자 개인의 문제가 아닌가족 전체의 위기'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기존의 치료비 중심지원을 치료 이후의 삶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생활 기반까지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캠페인을 통해 폐암·유방암·대장암 등 주요 암종을 가진 340명의 환자를 지원했으며, 특히 젊은 암 환자 증가 추세를 반영해치료 이후 삶과 미래 계획을 고려한 신규 사업을 마련했다. [사진: 대한암협회암(癌)중모색 시즌 2 독립유공자유가족 암 치료비 전달식 현장 (왼쪽 첫번째부터 대한암협회 윤형곤 사무총장,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 독립유공자 후손 양옥모,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 광복회 권영혁 사무총장)] 대표적으로 지난 8월 마무리된 ‘가임력 보존 시술 지원 사업’을 들 수 있다.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한 해 암 진단을받는 20~39세 젊은 암 환자가 약 1만 9천여 명에 달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치료 과정에서 생식 능력이감소해 향후 가족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
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이지열 교수)은 교직원 자선 모금 단체인 성모자선회 기부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나눔 캠페인 ‘메리 기부스(Merry Give-Us)’를 12월 15일(월)부터 19일(금) 5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내원객이 함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성모병원 본관 1층 로비 중앙에 설치되는 기부 자판기 ‘Merry Box’에 참여자가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키링 인형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받는 방식으로, 재미와 나눔의 의미를 결합했다. 성모자선회장 소아청소년과 정대철 교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기를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였다”며 “올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매년 다양한 사회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해 왔으며,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자선 모금 단체인 성모자선회는 이러한 활동의 중심
2025년 한 해가 저물며 연말 송년회에 따른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음주율은 코로나19 유행 시기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가 일상 회복 이후 반등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 간,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의 비율은 57.1%로 절반을 넘어섰고,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소주(50ml)나 맥주(200ml) 7잔 이상, 여성은 5잔 이상의 음주를 주 2회 이상 한 ‘고위험 음주’의 비율은 12%에 달했다. 늘어나는 음주량에 피곤함을 넘어 황달 증세를 보인다면, 즉시 간 건강을 체크해봐야 한다.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전호수 교수는 “술은 1군 발암물질이다. 특히 고위험 음주는 단순한 간의 무리를 넘어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의 간 질환과 기타 전신 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음주는 식도암, 후두암 등 각종 암을 유발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를 급격히 상승시킨다. 또한, 치매나 우울증과 같은 신경 질환과 통풍 등의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간 건강이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도한 음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신찬수∙이사장백기현)는 김윤 국회의원과 함께 12월 15일 국회에서 ‘초고령사회, 골다공증골절 방지를 위한 국가관리체계 구축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유병률과 심각성이 갈수록 커지고있는 골다공증 골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황규리 대한골대사학회 보험정책이사(서울시보라매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첫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서 '골다공증 골절 예방 국가책임제를 위한 학회의 노력과 향후 과제'를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이상 10명 중 2명 이상이 골다공증 환자이고, 골절 발생 건수는 지난 20년간4배 이상 급증하는 등 인구 고령화에 따라 우리나라의 골다공증 골절 유병 현황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골절은 한번 발생시재골절 위험이 5배로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골절 방지를 위한 조기 치료와 적극적인 개입이 무엇보다 시급하지만, 현재 골다공증 골절 방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비전이 부재하다고 황규리 이사는 지적하였다. 실제로 대한골대사학회는 그간 정부 보건당국과 협력하여 골다공증 국가검진횟수 확대, 치료제 지속 급여 확대 등 여
□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지난 12일, 캐논의 최상위 CT 모델인 Aquilion ONE INSIGHT(애퀼리언 원 인사이트) 1·2호기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부산·경남 권역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것으로, 병원의 영상진단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 이날 가동식에는 이상돈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캐논 메디컬 시스템즈 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비 도입의 의미와 향후 활용 방향을 공유했다. □ 이번에 도입한 ‘Aquilion ONE INSIGHT’는 캐논 CT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로, 16cm 볼륨 디텍터와 0.24초의 초고속 촬영 기능을 갖추어 움직임이 많은 장기에서도 안정적인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촬영 전 과정에 지능형 피폭 최소화 기술 및 고해상도 영상 구현 기술이 적용됐다. 최신 영상재구성 기법인 AiCE(에이스), PIQE(피크), 모션 보정 기술인 Clear Motion 등 초저선량에서도 미세 병변 표현력과 움직임 보정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 정희석 영상의학과장은 “Aquilion ONE INSIGHT는 최신 지능형 영상 기술이 집약된 장비로, 보다 정밀도 높은 영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김영준, 이하 캐논메디칼)가 프리미엄 기술이 접목된 초음파 진단장비 '어플리오비욘드(Aplio beyond)'를 국내에 출시한다. 어플리오 비욘드는 어플리오 아이시리즈 (Aplio i-series/Prism Edition)가마이그레이션 된 버전으로, 기존 상위 기종에서만 사용되던프리미엄 기술들이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어플리오 비욘드는 향상된 해상도 (Resolution)와 우수한 투과력 (Penetration)을바탕으로, 더 정확하고 선명한 진단 영상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영상 처리 능력으로 진단 정확도 향상 어플리오 비욘드는 최상위 라인인 어플리오 아이 시리즈에 적용되는 혁신적인 빔 기술 'iBeam+'를채택하여 영상의 해상도, 투과력, 균일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iBeam+ 모드는 새롭게 개발된 초고감도 싱글 크리스탈 트랜스듀서와 결합되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검사 시 스캔 각도를 최대 140°까지 확장 가능한울트라 와이드 뷰 (Ultra Wide View)로 볼 수 있어 크기가 큰 간과 같은 장기도 고화질로한 번에 촬영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처음 도입된 '프리시젼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