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1일 본원 로봇수술센터에서 김정준 로봇수술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의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2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2000례 달성은 개인 기록으로 국내 최연소이자 단일기관 기준 최단기간 성과다. 김정준 로봇수술센터장은 2019년 인천성모병원에서 로봇수술을 본격 시행한 이후 약 6년 만에 이 기록을 세웠다. 김정준 로봇수술센터장은 신장암 및 전립선암 로봇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특히 신장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암 부분만 제거하는 무허혈 신장부분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통산 800례 이상을 집도했다. 이는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권에서도 최다 기록이다. 무허혈 신장부분절제술은 신장부분절제술 중 가장 고난도 술기로, 신장에 혈류를 차단하지 않은 채 종양을 제거하고 기능을 재건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김정준 로봇수술센터장은 부신종양, 방광암 등 비뇨기계 암 전반에 걸쳐 탁월한 로봇수술 역량을 발휘하며 국내 로봇수술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 제조사인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가 수술 2000례 달성을 공식 인증하고, 우수한 술기와
매년 7월 22일은 '세계 뇌의 날’로, 세계신경과연맹(World Federation ofNeurology, WFN)이 뇌 질환의 예방과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세계신경과연맹은 올해 캠페인 주제를 ‘전 연령대를 위한 뇌 건강(Brain Health for All Ages)’으로 정하고, 출생 전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 뇌혈관질환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8∼2022년)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2년 뇌혈관질환 환자 수는 117만1,534명으로, 2018년(96만7,311명)보다 21.1% 늘었다. 특히 남성은 20대, 여성은 30대에서 환자 수 증가폭이 가장 컸다. 뇌혈관질환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뇌졸중과 혈관성 치매 등 심각한 뇌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흔히 뇌혈관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전신질환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잇몸병 역시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 국제학술지 ‘Brain Scienc
●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폐렴 치료 잘하는 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6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치료한 전국 5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주요 평가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모니터링 지표 중 ▲재입원율, ▲사망률 등은 상급종합병원 평균보다 월등히 우수한 결과를 받아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폐렴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은 의료진의 헌신과 병원의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진료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센터는 진단-검사-치료를 한 공간에서 신속하게 시행하는 ‘원스톱 치료시스템’
●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산소발생기 및 인공호흡기 임대료 지원 사회공헌활동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5년 연속 진행한다. 유유테이진은산소 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휴대용 산소발생기 임대료를 지원하는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약 2억여원 규모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한국의료지원재단은희망 환자 선정 및 임대료 지원 업무를 진행한다. 유유테이진은 한국의료지원재단과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산소발생기 및 인공로릅기 임대료 지원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5,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총 24,000여건의 지원의 이루어졌다 휴대용산소발생기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외출 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정전 또는 자연재해로 인하여 가정용 산소발생기사용이 어려울 때 등 비상시를 대비해서 필요한 의료기기다. 유유테이진유원상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호흡기 환자들은 렌탈비가 부담되어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임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며 “삶의
갑작스러운 자궁 출혈이 반복되거나, 폐경 후에도 질 출혈이 나타난다면 자궁내막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안쪽을 덮고 있는 점막층인 자궁내막에 생기는 암으로, 최근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폐경기 전후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비만과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40대 이하 젊은 환자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내막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20년 2만3078명에서 2024년 3만392명으로 4년 만에 약 31.7% 증가했다. 20~30대 젊은 환자도 같은 기간 2466명에서 3286명으로 약 33.3% 늘었다. 송희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자궁내막암의 주요 위험 요인은 단독 에스트로겐 과다 노출로,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비만, 무배란 월경, 고령 출산 등도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자궁내막암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다. 폐경 이후 출혈, 생리 주기와 무관한 출혈, 성관계 후 출혈 등이 있을 경우 조기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외에도 하복부 통증, 질 분비물 증가,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등이
● 6회 연속 최고 등급 1등급으로 폐질환 치료 강자 재입증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지난 5차에 이어 금번 6차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으로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6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 1차부터 6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부천성모병원은 종합결과 산출대상 기관들의 종합점수 평균 82.9점, 부천성모병원과 종별구분이 동일한 기관에 대한 평균 점수인 종별 평균이 92.2점을 크게 상회한 100점 만점을 받아 최적화된 폐렴 치료 시스템을 갖춘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폐렴은 감염성 폐질환으로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증상이 감기나 독감과 유사하여 진단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빠르고 정확한 초기 진단과 항생제 투여 시점이 중요하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폐렴뿐만 아니라 폐암 적정성 평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 “의료취약지에서AI가 노약자 건강 위험 감지에 실질적 기여” 사례 발표 ● 휴대용 심전도측정 기기 ‘HATIV P30’ 직접 소개… “일상 속 건강관리가예방의료 AI 미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뷰노의 이예하 대표가 18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 컨벤션홀에서열린 ‘제48회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토크쇼’에 참가해 과거와 현재 의료 AI의 모습을 짚고 기술의 미래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모두의 AI, 우리의 AI’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크쇼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진행을 맡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질문하는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예하 뷰노 대표를 비롯한 김진우 라이너 대표, 예상욱세탁특공대 대표, 장영재 KAIST 교수 등 국내 AI 스타트업과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일상에 스며든 AI 기술에 대해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이예하 대표는 패널 발표에서 지금까지 의료 인공지능이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뷰노의 주요 솔루션을 중심으로 소개하며, 이제AI는 의료 환경에서 ‘뉴 노멀(New Normal)’이되었고 실제 뷰노의 대표 솔루션이 전국 6만5000 병상에서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사례를 공유하면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지역
● 싱가포르 국립안센터 연구진, 아트로핀과스텔리스트 병행 시 근시 억제 효과 확인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최근 싱가포르국립안센터(Singapore National Eye Centre)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아트로핀 안약을 사용하는 어린이에게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 ‘에실로스텔리스트’가 병행 치료로 적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1] 싱가포르 국립안센터 연구진은 아시아 지역에서 급증하고있는 소아근시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고자 연구했으며, 저농도 아트로핀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근시 환자가‘에실로 스텔리스트’ 착용을 병행했을 때 근시 진행이 유의미하게감소했다고 최근 발표했다.1 이번 연구는 저농도 아트로핀 사용에도 근시가 지속적으로진행된 만 6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0.01% 농도 아트로핀 그룹(20명)과 0.025% 농도 아트로핀 그룹(30명)으로 나뉘어, 기존 치료를 유지하면서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함께 착용했다. ‘에실로 스텔리스트’ 착용 전 6개월 동안 평균 근시진행은 약 -0.60D, 안축장 증가는 0.24mm였던 반면, 병행 착용 후 12개월 시점에는 근시 진행이 -0.07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