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베리 박사, 모더나 등 30여 개 기업 창립에 참여한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의 세계적인 권위자 ● 베르티스 과학자문위원으로 한국 기업과 최초로 협력… 혁신 리더, 발명가, 기업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르티스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베리(David Berry)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하버드 의대 의학 박사 학위 및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생명과학 분야 등에서 2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7곳을 포함한 30여 곳의 기업 창립에 참여했으며, mRNA 기술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모더나의 창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세계적 명성의 권위자로 현재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UN SDSN)의 리더십 위원회 명예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7년 MIT가 발행하는 MIT 테크놀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의 인척인 양한종 회장·이연미 내외가 양한광 원장의 권유로 국립암센터의 발전을 위해 2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양한종 회장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의 2호 아너소사이어티 오플러스 회원(10억원 이상 기부자)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며 꾸준히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었다. 양한종 회장은“국내 유일의 국가 암 관리 기관인 국립암센터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회장님의 마음을 이어받아 국민과 국립암센터 임직원 여러분들의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양한종 회장의 기부금은 국립암센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4분기 매출은 71억원으로 8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 ● VUNO Med®-DeepCARS®, 필수의료로 자리 잡으며 매출 지속 견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이예하)가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2024년 창립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2024년 매출은 259억원(연결 기준감사 전 가결산 수치)으로 2023년 매출133억에서 약 95% 증가한 수치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71억원으로 8분기 연속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2024년 약 124억원으로 전년(약 157억원) 대비 약 2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대로 인해 손실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2024년 12월 자본으로 인정되는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자본총계 31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22% 증가한수치를 보였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약 130억원이다. 주력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Med®-DeepCARS®(이하 DeepCARS)가의정갈등 등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필수의료로 자리잡으며 총 매출을 견인했다. 일회성이 아닌 구독형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매출
● 센텔리안24, 2015년 4월 브랜드 출범 이후 누적매출액 1조 달성 ● '마데카 병풀 정원에서 피어나는 마음'의 콘셉트를 담아 일상 속 감사함을 전하는 스페셜 세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누적매출 1조 달성을 기념해, ‘마데카 크림 리야드(Madeca Cream Riad)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는 50여년 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동국제약의 노하우와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57년 피부 과학 기술력과 독자적인 병풀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털 안티에이징 크림인 ‘마데카 크림’부터 고농축 프리미엄 앰플인 ‘마데카 멜라캡처 앰플’, 고농축 광채 세럼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마데카 더마마스크팩3 인텐시브 포뮬러’ 등 다양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메가 히트 제품인 마데카 크림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6,800만개(2015년 4월 ~2024년12월 기준)를 돌파했으며,센텔리안24는 이에 힘입어 2015년 출시 이후브랜드 누적 매출액 1조(2015년
● 2024년 산부인과 로봇수술 1,400례 이상 시행 ● 로봇수술 2명중 1명이 2030여성…가임력보존, 빠른 회복 장점 ● 1988년 국내 최초로 복강경 수술도입…산부인과 미세침습 수술 분야 독보적 성과 ● 25년 1월 다빈치 SP신규도입… 최신로봇기기 3대 운영으로 수술 환자 편의성 증대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산부인과는 지난해 말 로봇수술 7,000례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산부인과 최단 기간 최다 성과다. 2024년 로봇수술을 가장 많이 한 진료과는 산부인과로, 국내 산부인과 로봇수술 건수는 2만 2천여건이다. 강남차병원은 작년 한 해 1,400례 이상 시행했다. 2024년까지 국내 산부인과 누적 로봇수술건수는10만 7000여으로 강남차병원 로봇수술 7000례는 이 중 약 7%를 차지한다. 출산연령의 증가로 젊은 여성들의 자궁, 난소 질환 발병률이 증가하고가임력 보존이 중요하게 고려됨에 따라 부인과, 난임, 산과가연계된 최소침습 수술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를 찾은 환자 10명 중 4명(40.7%)이 미혼여성이며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가 43.2%, 40대가39.9%, 20대가10.0%, 50대가 5.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2025년 2월 7일(금) 검진동 8층 강당에서 제3회 국립암센터위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위암 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외 위암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폭넓은 논의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의 지정 기탁으로 이루어진 위암 연구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지난 14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국립암센터위암세미나의 전통을 발전시켜 2019년부터 ‘위암 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위암 연구 및 치료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보다 심도 있는 학술 논의와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권위 있는 연구자들이 참석해 위암 연구와 치료의 최신 동향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세부 주제로 1부 소화기내과 세션에서는 국립암센터에서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와 공동 연구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임상연구와 중국에서 최근 발표된 유사한 임상 연구 결과를 함께 논의하는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이다. 2부 종양내과 세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위암 항암
● 제오민® 100IU, 2018년부터 6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수입 실적 1위 기록 ● 내성 발생위험 최소화를 위한 노력 신뢰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제오민® 100단위(IU)가 2018년부터6년 연속 보툴리눔 톡신 수입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2],[3]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제오민®100단위(IU)의 수입실적은 26,277,972달러로, 가장 높은 수입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제오민®100단위(IU)는 2018년부터 국내 수입 실적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1,2,3 이러한 결과는 제오민®이 국내 의료진과 소비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2005년 유럽 EMA의승인을 받아 처음 출시된 제오민®은[4] 200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으며 국내 시장에 도입되었다.[5]이후 2011년부터 적응증을 점차 확대하여 상부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 목적으로 눈가, 이마, 미간의 3부위에대해 적응증을 보유한 유일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1 제오민®
● 1세 미만 영아 대상자의 공개 라벨군 부문에 대한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검토 결과, 목표 약물 농도에 안전하게 도달함을 확인 ●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 해당 임상의 이중 맹검 부분에 영아 환자 등록 승인 ● sunRIZE 환자 등록, 2025년 2분기 완료 예정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는 2월 4일(미국 시간) 선천성 고인슐린증(HI)으로인한 저혈당증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의 3상 임상인 sunRIZE 연구 관련 공개 라벨군(Open-label arm) 부분에 대한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Data Monitoring Committee)의 검토 결과와 곧 있을 중간 분석(IA)에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중간 분석의 목적은 주요 평가 변수(end-point)의연구 대상자 수를 재확인하는 것이다. 공개 라벨군에는 생후 3개월에서 1년 사이의 영아대상자 8명이 등록되었고,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에르소데투그의안전성과 약동학을 검토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에르소데투그는 로딩 단계에서 5mg/kg 또는 10mg/kg의 용량으로 격주 투여된 후 1개월 투여 간격의 유지 단계로 진행되었다.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