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당∙혈압 관리, 관절 건강,수면 건강 위한 건기식 3종 출시… 건강한 노후위한 맞춤형 솔루션 ● 2월 2일까지 새해 특가전 실시… 신제품 3종 포함 제품별 최대 70%의 할인 혜택 및 추가 증정품 제공 ●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게 특화된 제품… 신신HL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마운 마음 전하길 바라” 신신제약의 건강 관리 전문브랜드 신신HL이 중장년층 및 노년층을 위한 신제품 3종출시와 함께 설맞이 새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콜레스테롤∙혈당∙혈압 관리를 위한‘콜레써큐 맥스’ ▲관절건강을 위한 ‘관절연골엔 뮤코다당단백(콘드로이친) 1200’ ▲수면 건강을 위한 ‘식물성멜라토닌함유 멜라코지 나이트타임’ 등 건강기능식품 3종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먼저, ‘콜레써큐 맥스’는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혈행, 항산화, 기억력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4종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이다. 혈압 감소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은 활성산소를 억제해세포 손상을 막고 피로를 줄여줄 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피부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한다. 이와함께, 식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주기 1차 암 정적성 평가’에서 대장암, 위암, 폐암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기존의 수술 환자 중심 평가 방식을 개선하여, 말기 암환자를 포함한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환자, 수술이 어려운 환자를 포함한 환자중심 치료성과를 반영한 첫 평가로 진행되었다. 국립암센터는 공동지표인 ▲전문 인력 구성여부, 과정지표인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암 환자 교육 상담 실시율, ▲수술 사망률, ▲수술 후 퇴원 30일 이내 재입원율,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실시율 등과 암종별 특이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암 치료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하였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1주기 평가에 이어 2주기 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로 1등급을 유지했다는 것은 국립암센터가 암 치료 과정과 치료 성과를 모두 갖춘 최고의 암 전문 의료기관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라며,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우수고용협회로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임직원 경력 개발과 복지 부문에서 높은 평가● 국내 최우수 고용 기업 평가 2년 연속 3위 달성 및 세계 17대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 5년 연속 인증 ●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 등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 복지 제도 등 통해 임직원의 주도적 성장과 건강한 삶 도모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기업 중 최우수 고용 기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5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의 경력 개발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기업 문화와 포괄적인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팀원부터 고위 임원까지 각 직급별로 적절한 리더십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사내 리더십
(사)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이태화)이 주관하는 제22기 Global Leadership Program(GLP)이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10일까지 9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국제 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과정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39명의 간호대학생이 참가했다. 기존의 동계 GLP 온라인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참가자들은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탄자니아 등 7개국을 주제로 한 팀별 활동에 참여했다. 1월 2일부터 6일까지는 국제 보건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한 ‘국제간호 리더십’, ‘국제 보건사업 사례 분석’,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국제 보건의 기본 개념과 사례를 학습했다. 1월 7일과 8일에는 오프라인 활동이 진행되었다. 첫날 참가자들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을 방문하여 재단의 소개와 아시아팀과 아프리카팀의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특히, KOFIH에서 활동 중인 간호사가 사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며, 간호사가 임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전문 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보건복지부의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제도에서 '혁신 도약형 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16일밝혔다. 이로써 딥바이오는 2028년까지 향후 3년간 인증 기업으로서 다양한 세제 혜택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혁신형 의료기기 인증 제도는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혁신 촉진과 신기술상용화를 목표로 도입된 제도로, 연매출 500억 원을 기준으로 500억 원 이상인 기업에는 '혁신 선도형' 인증을, 500억 원 미만인 기업에는 '혁신 도약형' 인증을부여한다. 딥바이오는 인공지능 기반의 암 진단 소프트웨어, 암 환자예후 예측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반의 표적항암제 동반진단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딥바이오는 혁신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받았다. 또한 정부로부터 신속한 인허가 절차와 연구개발비 지원, 투자 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받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딥바이오의 김선우 대표는 "자사의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성장 잠재력을 혁신형 의료기기 인증 제도를 통해 재검증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
● 유럽고혈압학회 고혈압 치료에서 베타차단제인 네비보롤 처방권장 ● 마놀리스 교수 “베타차단제는약물 장려가 아닌 전반적 건강과 삶의 질 고려한 결정” 글로벌 제약사 메나리니는 최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참가해 고혈압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아타나시오스 J. 마놀리스 교수(Prof. Athanasios J. Manolis)와 함께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침과 베타차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밝혔다. 마놀리스 교수는 유럽 고혈압 학회의 이사회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중해 심장학 및 심장 수술 학회 전 회장, 유럽 심장학회 고혈압및 심장 질환 워킹 그룹의 전 회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마놀리스 교수는 ‘한국과 유럽의 고혈압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 비교(ContrastingHypertension Guidelines in Korea and Europe)’, ‘고혈압 환자의 심장 부정맥: 베타차단제 초점(Cardiac Arrhythmias inHypertension: Focus on β-blockers)’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마놀리스 교수는 유럽고혈압학회(ESH)의 2023년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1월 15일(수) 12시 부속병원 지하 1층에서‘국립암센터 첨단세포처리실’개소식을 개최했다. ‘국립암센터 첨단세포처리실’은 차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CAR-T 세포 치료제의 원료 물질을 처리하여 제약사로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이며, 새로운 치료가 절실했던 환자들에게 CAR-T 세포 치료제 처방을 실시하게 된다. CAR-T 세포 치료제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한 종류로, 환자 본인의 세포를 채취하여 유전자 조작으로 강화한 후 다시 환자에게 투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기존 항암치료와는 전혀 다른 기전으로 항암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와는 구분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에 도입된 CAR-T 세포 치료제로는 킴리아주(Kymriah; 티사젠렉류셀)가 있으며,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B세포 급성 림프모구백혈병 등 일부 혈액암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첨단바이오법에 따라 CAR-T 세포 치료제를 처방하기 위해서는‘인체세포 등 관리업’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그러나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의약품제조시설(GMP)에 준하는 시설을 갖춰야 하므로 국내 의료기관이 적극적으로
● 정준-이장희 연구팀, 선행항암화학요법 후 림프절 전이 환자군 정밀 분석 시행 ● 감시림프절에 미세전이가 발견된다면 없을 때보다 재발확률 3배 높아 ● 미흡했던 액와림프절 절제술 적절성 연구를 보완하는 자료로 의미 가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 교수팀과 이대목동병원 유방외과 이장희 교수팀은 선행항암 화학요법 후 감시림프절 미세전이 환자에 대한 액와림프절 절제술 시행 여부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점에 주목하여 조사에 돌입했다. 연구팀은 지난 2006년 9월∼2018년 2월 사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선행항암화학요법 이후 액 와림프절 절제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 97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진행했다. 분석 대상 978명 중 438명(44.8%)은 선행항암화학요법 이후 병리학적으로 림프절 침범이 없는 상태를 보였고, 89명(9.1%) 에서는 미세전이가, 451명(46.7%) 에서는 거대전이가 각각 나타났다. 연구팀은 감시 림프절 생검 이후 액와림프절 절제술을 받은 환자 그룹을 대상으로 추가 분석을 시행했다. 296명(57.7%)은 감시림프절 음성이었으며, 47명(9.2%)은 감시림프절 미세전이를 보였다. 연구팀은 감시림프절 미세전이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