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 제공 약 90여종의 다양한 암 정보 및 암예방 건강 정보국립암센터(www.ncc.re.kr, 원장 이강현)는 암에 관한 정확한 정보 및 유익한 암예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국가암정보센터 앱’을 출시하였다. 이 앱은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에서 제공하는 약 90여종의 다양한 암 정보 및 암예방 건강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국가암정보센터 앱’을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암의 종류별 증상, 예방법, 치료방법, 검진 등의 정보 뿐 아니라 암환자 생활백서, 통계로 보는 암, 국가지원프로그램, 암예방 멀티미디어 자료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암정보 상담전화(1577-8899)’와 ‘금연상담전화(1544-9030)’를 이용하면 된다.또한 암예방을 위한 건강다이어리 ‘암예방 관리’ 기능은 금연, 금주, 식이, 운동, 체중, 예방접종, 조기검진 등 항목별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단계적인 암예방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알람기능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가능하도록 하였다.니코틴중독 자가평가, 식습관 자가평가, 알코올의존도 자가평가로 현재 나의 건강상태를 점검
한국의약계 발전 및 국내 RD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RD 교육 프로그램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최원정, www.dreamcis.com)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21일(금), 11월 28일(금), 11월 29일(토) 에 부산, 광주, 서울에서 ‘제8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Pfizer RD University)’를 개최한다.‘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한국화이자제약이 2007년부터 국내 RD 전문인력 양성과 임상 시험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RD 교육 프로그램이다. RD 전문가 및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무진이 강사로 참여해 RD 업계 및 신약 개발 과정 전반에 대한 강연을 제공한다.올해로 8회를 맞는 ‘화이자 RD 유니버시티’에서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 한국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 배경과 원칙 등 RD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Clinical Research Associate),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등 의약 RD에 특화된 직업 소개
‘보건의료 ODA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소외열대질환(NTD)분야에 대한 토론의 장 열려’글로벌 보건의료 NGO 『메디피스』는 “소외열대질환(NTD)분야 국제개발협력의 현실과 과제”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함춘강의실에서 개최한다.소외열대질환은 열대 기후에서 만연하는 주혈흡충 감염 등 14개 항목의 질병을 가리키는 말로, 위생 시설이 낙후한 후진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본 행사는 KOICA의 후원 및 국제개발협력학회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정부 및 시민단체, 학계가 한 자리에 모여 ODA 보건 분야 중 소외열대질환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장이 될 것이다.이 심포지엄에서는 NGO와 대학교의 실제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NGO와 학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채종일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열대의학 및 기생충 분야의 이슈와 과제’라는 기조강의를 시작으로 고윤숙 팀장(굿네이버스), 엄기선 교수(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의 실제 사업 사례들을 살펴본 후, 관련 내용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이 될 예정이다.본 행사를 통해 국내 보건 분야 ODA를 더 구체화시키고 소외열대질환 사업의 전문성을 더하는데 실질적
광고계의 오스카상,매년 약 65개국에서 2만여개의 작품 출품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5060세대를 위한 폴리덴트 청춘콘서트’가 2014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PR 부문에서 쇼트리스트(shortlist)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클리오어워즈는 광고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칸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3대 광고제로 손꼽힌다. 클리오헬스케어 광고제에는 매년 약 65개국에서 2만여개의 작품이 출품된다.2013년 6월 22일 열린 ‘폴리덴트 청춘콘서트’는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적극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5060세대를 위해 준비됐으며, △이야기 △음악 △건강이라는 3가지 테마를 가지고 5060세대 연예인들과 동시대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공감형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콘서트는 ‘당신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존재한다’는 폴리덴트의 브랜드 방향에 부합하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청춘콘서트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아침마당’의 진행자로 유명한 이상벽 아나운서가 ‘제2의 인생 성공토크’라는 주제로, 방송인에서 신인 사진작가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냈다.이어 2부에서는
‘건강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6년째 ‘산행안전 캠페인’도 지속매년 봄·가을 산행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최근 전국 국립공원에 비치된 구급함에 들어가는 구급용품을 지원했다.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 20개 국립공원에 비치된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 및 구급용품 8종을 후원해 오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손잡고 매년 봄·가을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마데카솔 등의 구급용품도 후원하고 있다”며 “등산을 시작하기 전,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구급함의 위치를 파악해 놓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동국제약은 지난 18일에도 전국 10개 주요 국립공원에서 ‘제1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의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등산객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국내 중증건선 환우들의 현 주소를 되짚어 보는 시간 마련대한건선협회 선이나라(회장 김성기)가 10월 28일 세계 건선의 날을 하루 앞두고 중증건선 환우들의 삶의 질과 중증건선의 현주소를 알리기 위한 집담회를 열었다.중증건선 환우들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국내 건선 질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짚어보고 건선 환우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집담회는 대한건선협회 선이나라가 시행한 중증건선 삶의 질 설문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건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짚어보고, 실제 건선 환우들이 일상에서 겪는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1부에서는 대한건선협회 선이나라 김성기 회장이 건선환우 4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한민국 건선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해 발표했다.이번 조사 결과 중증건선 환우들은 제도적, 사회적 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를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10명 중 8명의 중증건선 환우들이 값비싼 비용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거나 포기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10명 중 7명꼴로 건선으로 인해 사회적 차별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해 건선 환우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차별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
성북예술창작센터 미술 치료사팀 강연 진행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최근 여성암 환우들을 위해 도입한 미술 치료가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이대여성암병원은 '파워-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격주 금요일마다 여성암 환우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미술 치료 프로그램인 '헬로 비너스'를 진행하고 있다.매회 20여명의 여성암 환우들이 참석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환자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정체성을 찾으며 가족과의 관계성 회복과 심신의 건강함을 찾아가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미술치료는 성북예술창작센터 미술 치료사팀이 강사로 나서 사랑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비너스'를 주제로 한 명화를 감상하고 환우들이 직접 창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은화 이대여성암병원 간호과장은 "이번 미술 치료 프로그램은 여성암 환우들이 정서적 안정을 통해 보다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암 환우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대여성암병원은 환자들의 효과적인 암 치료와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자 여성암 환자
11월 10일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속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주 2회 진료와 시술 시행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이 오는 11월 10일부터 '통증클리닉'을 새롭게 개설해 각종 급·만성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 치료에 전념한다.강남세브란스병원 소속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주 2회 진료와 시술을 시행하며 근육-관절 통증, 척추통증, 두통, 내장통증, 신경병증 통증, 암 통증 등 모든 통증환자를 대상으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한다.진료문의 031-331-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