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마크라스™, KRAS G12C 변이 비소세포폐암에서 40여년 만에 최초로 개발된 First-in-Class 표적 치료제 - CodeBreak100 2상 임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번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KRAS G12C 변이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 치료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속 심사 승인 획득1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KRAS G12C 변이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루마크라스™정120mg(성분명: 소토라십, 이하: 루마크라스™)’가 지난 2월 14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1 루마크라스™는 이번 식약처 허가를 통해 이전에 적어도 한 번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KRAS G12C 변이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루마크라스™는KRAS G12C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 은 최초의 표적 치료제다.1 KRAS는 비소세포폐암을 포함한 여러 암종에서 발견되는 주요 종양 유전자 중 하나로, 비소세포폐암에서는 전체 유전자 변이의 약 25%를 차지할 만큼 폐암 발생과 밀접한 연관
2월 12-16일 개최 예정인 레트로바이러스 및 기회감염학회(CROI)에서 HIV 2제요법 및 장기지속형 주사제 2개월 간격 투여 최신 데이터 발표HIV 3제 이상 요법에서 2제요법 도바토로 치료 전환 시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바이러스 억제 효과 평가한 최대 3년 장기 데이터 공개지난 3일 국내 식약처 허가된 장기지속형 주사제 보카브리아·레캄비스 병용요법, 성인 감염인에 대한 152주 장기 데이터 및 만12-18세 청소년에서의 가능성도 평가 GSK의 HIV 전문기업 비브 헬스케어는 HIV 2제요법 단일정 도바토(성분명 돌루테그라비르 50mg, 라미부딘 300mg)와 HIV 장기지속형 주사제인 보카브리아(성분명 카보테그라비르 600mg/3mL), 레캄비스(성분명 릴피비린 900mg/3mL) 병용요법에 대한 회사 및 연구자 주도 연구 초록을 2월 12~16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2 레트로바이러스 및 기회감염학회(CROI, Conference on Retroviruses and Opportunistic Infections)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카브리아, 레캄비스는 2월 3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이러스학적으로 억제되어 있고 바이러스학적 실
우리나라 피부암 환자 수, 최근 5년간 꾸준한 증가추세육안으로 감별하기 어려운 피부암 진단사례 소개피부암진단은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며 조기에는 레이저로 간단히 제거도 가능 캠핑과 등산, 여행 등 야외 레저활동 인구가 늘면서 자외선 노출 증가, 피부 자극으로 인한 염증 요인이 많아지고, 평균수명도 늘어나 피부암 환자도 이전보다 많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서양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부암에 대한 인식은 아주 낮은 편이다. ○ 육안으로 감별하기 어려운 편평세포암, 흑색종, 기저세포암의 증상과 특징 피부암은 대부분 편평세포암, 흑색종, 기저세포암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피부가 헐고 진물이 나 점차 피부 밑으로 파고드는 편평세포암은 자외선 노출을 지속적으로 많이 받은 사람의 안면에 잘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다. 흑색종은 악성도가 높은 피부암으로, 검은 색소가 점차 짙어지면서 커지고 다른 부위까지 전이되어 조기에 치료를 못하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 흑색종은 백인에게 훨씬 많으며 이러한 까닭에 백인의 경우 검은 반점만 있어도 놀라서 병원에 내원하기도 한다. 또한 흑색종은 검은 반점이 점차 짙어지고 커지며 경계가 불분명하고, 색상이 일정하지 않고 짙은 색
국내 대학병원 최초 비뇨의학과 전문병원인 '이대비뇨기병원'이 2월 14일 정식진료를 시작했다.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MCC(Mokdong Hospital Caring Complex) A관에 자리한 이대비뇨기병원은 3층, 80개 병상 규모다. 이대비뇨기병원은 국내 최고 의료진이 방광암·인공방광센터의 성공 노하우를 살려 최고난도 비뇨기수술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이대목동병원은 2015년 국내 최초로 방광암·인공방광센터를 설립, 현재까지 1천 례 넘는 '인공방광 수술'을 성공했다. 특히 이동현 이대비뇨기병원장(방광암·인공방광센터장, 비뇨의학과 교수)은 1990년대 '인공 방광'이라는 명칭을 만들고 국내외에서 가장 많은 인공방광 수술을 실시한 '국내 인공방광 수술의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환자 본인의 소장으로 인공적인 방광을 만들어 요도에 연결, 정상적으로 소변을 보게 하는 인공방광은, 옆구리에 소변 주머니를 차는 회장 도관 수술에 비해 환자들의 후유증이 적고 외관상 티가 나지 않아 삶의 질을 높여준다. 방광암·인공방광센터의 성공에 힘입어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는 이미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입원환자 수로 3위 안에 들 정도로 특화돼 있다. 이대
환자의 개별 맞춤 케어로 환자 결과 개선 및 집중치료실 기간 단축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간편하고 신속한 치료 지원출시 이후 전세계 6만대 이상 판매되며 기술력 입증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신생아, 소아 및 성인 환자의 호흡을 돕는 병원용 인공호흡기 케어스케이프 R860(CARESCAPE R86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의 케어스케이프 R860은 의료진에게 고유량 산소 치료법(High Frequency Ventilation)을 비롯해 환자의 개별 상황에 맞는 폐 보호 기능, 영양 요법 지원 및 프로토콜화 된 위닝(Weaning)을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이다. 또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앙 모니터링 및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기능을 갖추어 의료진이 터치스크린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간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공호흡기는 집중치료실(중환자실) 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필수 장치로 기술적인 성능 뿐 아니라, 응급 상황에 빠른 대처를 위해 사용이 간편해야 한다. 의료진들이 치료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능률을 높여주는 사용자 중심의 운영방식 기술이 중요하다. 또한, 케어스케이프 R860은
- 삭센다® 소아 청소년 비만 적응증 확대1에 대한 정보 제공- 고려대 이영준 교수, “이번 삭센다® 소아청소년 비만 적응증 승인은 소아 청소년 비만 환자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성인 비만 환자 뿐 아니라 소아 청소년 비만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2월 10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 최초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펜주 6mg/mL (성분명: 리라글루티드)(이하 삭센다®)에 대한 비만 소아청소년(만12세-17세) 식이요법 및 운동보조요법제로서의 국내 승인1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삭센다® 소아청소년 비만 적응증 승인 기념 기자간담회는 국내 의료진과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들에게 비만 치료에 대한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해소시킬 삭센다® 소아 청소년 적응증 확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간담회는 노보 노디스크 주관으로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노보 노디스크 메디컬 어페어 하유선 팀장이 ▲’노보 노디스크의 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유경하 의료원장)은 의료원장 및 산하 병원장 인사에 이어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는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이대목동병원에서 홍보실장, 안전관리부장을 역임했다. 국제의료사업단장에는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의료원 홍보실장(전략기획부본부장)에는 조수창 이대목동병원 안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2월 14일 개원예정인 이대비뇨기병원 초대 병원장에는 이동현 비뇨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에는 최희정 감염내과 교수, 교육수련부장에는 정경아 산부인과 교수, 응급진료부장에는 이희성 외과 교수, 안전관리부장에는 한수정 재활의학과 교수, CS실장에 김영구 신경외과 교수, 진료협력센터장에는 정순섭 외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에는 주웅 산부인과 교수, CS실장에 이윤택 외과 교수, 첨단의생명연구원장에 박장원 정형외과 교수, 진료협력센터장에는 류상완 흉부외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한국로슈진단, ‘원팀(One-team)’으로서의 혁신성장 도모… 협업 위한 다양성과 포용성 강조진단 가치 전하는 환자 중심 ‘1000일의 혁신 전략(1000-day Strategy)’ 가속화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2월 10일 신년을 맞아 전 직원과 함께 올해의 사업 목표 및 계획을 공유하는 2022년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2022년 한국로슈진단은 ‘Together We Transform Better’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협업’에 주목하고, 원팀(One-team)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성(diversity)과 포용성(inclusion)을 강조해 나갈 예정이다. 진정한 혁신은 임직원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며 팀원 간의 다름을 존중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때 비로소 이뤄낼 수 있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로슈진단은 작년 선포한 ‘1000일의 혁신 전략(1000-day Strategy)’의 실현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직원을 성장시키며, 진단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