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전략 바탕으로 2년 연속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수상 쾌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12월 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Korea Digital Management Innovation Awards 2021)’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은 디지털 기반 경영혁신의 성공사례를 발굴해 표창하는 행사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산 기술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0월 서류 심사 및 11월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디지털 경영대상 분야 국무총리상 수상을 확정 지었다. 디지털의료산업센터(소장 박진영)를 주축으로 ▲국내 의료기관 최초 5G 통신망 구축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RTLS) 활용 감염병 대응 ▲통합반응상황실(IRS)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5G 방역로봇 무인 감염 관리 ▲스마트병동 격리 환자 비대면 진료 ▲RPA 업무 자동화 도입 등을 실시해 ‘K-스마트 병원 혁신 모델’을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치료의 시작은 존중에서” 존중캠페인·공감카드로 환자와 신뢰 형성비대면 의료서비스 고도화 등 편의성 향상으로 만족도 높여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병원으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1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환자를 존중하는 존중캠페인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환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병원 시스템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불안과 불편을 줄이고 배려와 존중을 받는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의료진과 환자는 물론 환자와 환자간 에티켓을 지켜 편안한 치유환경도 조성했다.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하며 느낄 수 있는 안전문제나 다양한 불편사항도 지표를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환자를 존중하는 소통과 배려 문화 확산 세브란스병원은 환자들이 입원이나 검사,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신체 노출 방지를 위해 병실과 검사실 커튼에 환자의 동의를 구할 수 있는 ‘커튼 푯말’을 설치했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라도
11월 마지막 주 한 주 동안 전세계 사노피 임직원들이 동참하여 신약개발에 대한 의지 고취비대면으로 뛰거나 걷는 모습을 촬영해 공유하는 ‘버추얼 런’ 통해 과학적 성과 달성을 위한 헌신 다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글로벌 본사가 지정한 11월 마지막 주 ‘R&D 주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내 캠페인 ‘버추얼 런(Virtual Run)’을 진행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글로벌 R&D 주간은 사노피의 R&D 성과 및 현황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R&D 및 유관 부서 소속 임직원 1만 5천여명과 파트너 기업들, 일반 직원들이 함께한다. 올해 R&D 주간에는 네 가지 핵심 주제인 ‘파이프라인(Pipeline), 속도(Pace), 환자(Patient), 사람(People)’의 기치 하에 글로벌 R&D 센터에서 진행 중인 연구 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R&D 성과,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한 R&D 전략 등이 공유됐다. 한국의 사노피 임직원들도 글로벌R&D 주간을 맞
통계청의 2021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내장식에 대한 지출은 전년 대비 27.9% 급증했으며 가구·조명, 가전·가정용 기기에 대한 지출은 각각 18.8%, 7.2% 증가했다. ‘집콕’ 트렌드 장기화로 집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가구나 가전을 이용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쁜 가전’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당 소비 패턴은 지속될 전망이다. 틈 하나 없이 이어지는 심리스 디자인이 매력적인 필립스 소닉케어 ‘9900 프레스티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필립스 소닉케어 ‘9900 프레스티지’는 역대 출시 제품 중 심미성·기능성 측면에서 가장 진보한 인공지능(AI) 음파칫솔이다. 버튼을 포함한 핸들의 모든 부분이 틈 하나 없이 이어지는 심리스 디자인, 컴팩트해진 핸들, 미드나잇 블루와 샴페인의 고급스러운 컬러가 돋보인다. 휴대용 케이스는 비건 가죽으로 마감돼 친환경적인 동시에 우아하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스탠드 충전기는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프리미엄 올인원 칫솔모’는 기존 세분됐던 칫솔모
‘한정자원 우선순위 사회적 합의 위한 전문가 의견 모으는 계기될 것’ 최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 병상 확보와 치료 인력 부족 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중환자실 우선배정 기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2월 8일 10시 30분부터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기준안 마련’을 주제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프로그램 시 간 내 용 발 표 자 ~10:30 등록 및 접수 ‣ 사회 : 박종혁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10:30-10:35 5‘ 국민의례 10:35-10:45 10 개회사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10:45-10:50 5‘ 기념촬영 및 자리정돈 ‣ 좌장 : 염호기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회 위원장 <제1부 : 주제발표> 10:55-11:20 25‘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홍석경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 교수 자리정돈 및 BREAK TIME <제2부 : 지정패널토의> 11:30~11:35 5‘ 한국의료윤리학회 임채만 회장 11:35~11:40 5‘ 대한중환자의학
2021년 통일보건의료학회 추계학술대회가 "북한의 COVID-19 대응과 통일보건의료" 주제로 12월 10일 금요일 오후 2시~5시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된다. 행사 개요는 다음과 같다. 1) 제목 : 통일보건의료학회 2021년 추계학술대회 (온라인개최) 북한의 COVID-19 대응과 통일보건의료 2) 일시 : 2021년 12월 10일(금) 오후 2시~5시 (3시간) 3) 주최 : 통일보건의료학회,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4) 접속방법: 유튜브 “통일보건의료학회” 검색 https://www.youtube.com/channel/UCpCo4gAOZlall0Tih3foQkQ 5) 사전등록(무료) : http://naver.me/G3JmoNgI 6) 문의 : 양소영 heybuddy2000@hanmail.net, 010-8871-0626 * 홍보영상 https://youtu.be/tBeR7YcyXcw
예술에 담은 ‘생명, 인권, 그리고 강제 장기적출’ 세계인권의 날 맞아, 국제포스터 수상작 전시회 열려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이해 ‘생명 인권 그리고 강제 장기적출’ 국제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가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열린다. 2020년 한국장기이식윤리협회(KAEOT)는 대만 TAICOT 등과 함께 파룬궁 수련인 등 중국의 양심수에 대한 강제장기적출을 주제로 한 국제 포스터 공모전(Stop Organ Harvesting In China)을 개최한 바 있다. 전 세계 디자이너들은 강제 장기적출이 인류 공통의 문제이자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는 인식하에 대거 공모전에 참여했다. 70개국에서 1049점이 출품됐으며 잔혹한 인권 탄압 현실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해 ‘강제 장기적출 중단’ 메시지를 전했다. 공모전 작품 심사위원인 미국의 거장 시모어 쿼스트 교수는 금상 수상작 ‘붉은 상처(Red Wound)’ 작품에 대해 “포스터를 디자인하는 작가의 입장에서 이 주제를 적절하게 풀어낼 수 있는 적합한 시각적 디자인 이미지를 떠올리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라며 “보는 이 모두가 수술대를 향하는 작품 속 인물의
황반변성 조기 진단, 척수성 근위축증 모니터링 과제에 5개 국내 스타트업 솔루션 최종 선정 한국로슈 “의학적 미충족 요구 높은 질환에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활용 기대”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3탄’에 참여해 ▲황반변성 질병 진행 조기 발견 ▲척수성 근위축증 증상 모니터링을 통한 질환 관리 과제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한 국내 스타트업 총 5개사를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의 과제에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취지 아래 대기업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활용하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함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개방형 혁신 환경 조성 사업이다. 한국로슈는 바이오헬스 대표기업으로 ‘대스타 3탄 - 자율주행과 바이오헬스 분야’에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구글, GE헬스케어, 마이크로소프트, 셀트리온 등 11개사가 총 13개의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로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황반변성 질병 진행 조기 발견 ▲척수성 근위축증 증상 모니터링을 통한 질환 관리 과제를 제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