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건강기능식품 ‘관절앤굿’이 이마트에 신규 입점했다. 전국 이마트 130개 점포에 입점한 ‘관절앤굿’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건강 개선 기능성으로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관절앤굿의 주성분인 발효우슬등복합물은 동의보감, 본초정화등 고서에 관절 질환을 치료할 때 쓰인다고 기록된 우슬(牛膝)과 당귀, 두충 등 100% 국내산 원료를 배합해 농축했다. 이밖에 아연, 망간, 비타민D 등을 복합 배합해 관절·뼈 건강뿐 아니라 항산화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우승표 본부장은 “유유제약은 유통 트렌드 변화에 발 맞춰신속하게 대응하는 상품 기획력을 기반으로 소비자 접근성이 좋은 마트 등에서 마진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건기식을 공급하고자 한다” 며 “관절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께 발효우슬등복합물, 아연, 비타민D, 망간, 셀렌등 5종 복합기능성을 바탕으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절앤굿을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부고] 서울대병원 외과 김수태 명예교수 별세 서울대병원 외과 김수태 명예교수(김건표 동문(29기, 1988수료) 부친)께서 2025년 3월 4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 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02)2072-2020 발 인: 2025년 3월 6일(금) 오전 9시 장 지: (1차) 서울추모공원, (2차) 전남 무안 선영 참 고: https://samga.co.kr/obituary.do?bn=394409
● iTind 출시를통해최소침습적새로운전립선비대증치료패러다임제시 ● 장기임상연구에서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45% 이상 감소[1] ● 신의료기술인정으로효과와안전성검증, 전립선비대증치료의새로운패러다임제시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전립선비대증 환자 치료를 위한 최소침습적 설루션인 ‘아이틴드(iTin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틴드’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삽입되는 니티놀(Nitinol: 티탄과 니켈의 합금) 재질의 의료기기이다. 해당 기기를 접은 상태로 전립선 요도에 삽입하면, 내부에서 서서히 확장되면서 부드럽게 압력을 가해 전립선 요도와 방광목(bladder neck)의형태를변경시킨다. 시술 후 5~7일 동안 전립선 내부에 삽입되어 조직을 부드럽게 재구성함으로써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한다. 이후 장치는 간단한 시술로 제거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는 시술 후 1~2일 이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시술은 국소 마취 또는 가벼운 진정 상태에서 약 30분 이내로 진행되는 최소침습시술로,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지 않아 후유증 위험이 적다. 실제로 ‘아이틴드’는 장기 임상 연구 결과를
● 국제 학술지 ‘Cancers’ 게재…지속적안전성 검증으로 면역항암제 시장 내 입지 강화 기대 지씨셀(144510, 대표이사 원성용)이 개발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가 초기 간세포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68%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씨셀 이뮨셀엘씨주에 대한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SCI(과학인용색인)급 국제저널인 'Cancers (MDPI, 스위스 온라인 학술지 출판연구소)'에게재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뮨셀엘씨주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실제 처방 데이터(real-world data, RWD)에서도 재확인되면서, 향후 시장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근치적 치료(수술 또는 고주파열치료, RFA)를 받은 초기간세포암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치료만받은 환자군과 이뮨셀엘씨주를 추가 투여한 환자군을 전체 환자 수의 절반인 49명씩 각각 나눠 비교 분석했다. 중간 관측 기간은 이뮨셀엘씨주 그룹이 19.1개월, 대조군이 67.7개월이었다. 그결과,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의 무재발생존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재발 위험이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 생존율(OS) 분석에서는
● 배우 박신혜,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표현 ● 상반기 온라인 및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화보이미지 전달 예정 ●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 지난해 5월출시 직후부터 빠른 시장 확대 글로벌 1위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Energy Based Device)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브랜드 엠버서더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세르프(XERF)’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 브랜드의세련된 감성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올 화이트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신혜의 맑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어우러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세르프는 ‘내 피부에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MOMENT)’라는 슬로건 아래, 개개인이 추구하는 삶을 자유롭게 누리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고주파 의료기기 브랜드다. 지난해 5월 출시와 동시에 배우박신혜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해 눈길을 모았다. 탄탄한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오랜 기간 배우로서
전립선·유방·폐암 진단을 위한 AI 기반 병리 분석 기술 조명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전문 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114회 미국·캐나다 병리학회(USCAP) 연례회의에 참가하여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딥바이오는이번 연례회의에서 에이비온의 신약 개발 및 임상에 적용 중인 자사의 면역조직화학염색(IHC) 솔루션 관련연구 결과를 포함하여 전립선, 유방암, 폐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AI 기반 병리 진단 연구 결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딥바이오는 플랫폼 발표를 통해 '전립선 진단을 위한 AI 확장: 암에서 비정형 대형 선세포 증식까지'라는주제로 전립선 조직 내 비정형 대형 선세포 증식을 자사의 전립선암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전립선 진단에서 비정형 대선 증식(atypical large glandular proliferation)을 식별하기 위한 인공지능(AI)의 적용을 통해 심층적인 병리학 분석을 향상시키는 방향을 모색한다. 비정형대선 증식은 전립선 조직에서 발견되는 비정상적인 선(gland) 증식으로, 양성병변과 악성 병변의 경계에 위치한 병리학적 소견이다. 이러한 병변의
유유제약이 28일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30년간 근속한 김형대 연질팀장 등 총 20명의 직원에게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기념사를통해 “창업주 유특한 회장님의 경영이념인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묵묵히 정진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지난 84년 역사를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강화를 통해 유유제약이 세계 무대로 나가는 그 날까지 임직원 모두 합심해 정진하자”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2024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 매출액 1,33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순이익101억원을 기록해 실적 턴어라운드 및 수익성 증대에 성공했으며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주주 대상 현금배당 및 임직원 대상 PS 지급을 진행했다.
●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 ‘24년도 보툴리눔 톡신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술 고용량∙다빈도화 경향, 내성 의심 소비자 비율도 ‘23년 대비 ‘24년 증가세 ● 내성 발생 가능성 차이에 관해 의료진에게 안내받은 비율은 10% 증가하여 고무적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위원장 문옥륜, 이하 위원회)는2월 27일 ‘24년도보툴리눔 톡신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고용량, 다빈도화 되고 있는 반면에 효과 감소를 경험하거나 내성 발생이 의심되는 소비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23년, ‘24년 2개년에 걸쳐 국내 만20-59세 여성 1,000명 대상 보툴리눔 톡신 관련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1년 동안 2회이상 톡신 시술을 받는 소비자의 비율은 ‘23년 56%에서‘24년 59%로 증가했으며 한 번에 두 부위 이상 시술을받는 소비자 비율 또한 51%에서 55%로 늘어났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위원회 전문위원)는 "이번조사에서 톡신 효과 감소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23년 대비1% 소폭 증가하여 75%로 확인되었고, 내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