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가 장애인에게 필요한 위생매트, 동작감지 센서 등 지원 ● 임직원들 자발적으로 기금 모아 물품 전달∙∙∙ 지역과 함께 상생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송재만)은 7월 28일(월) 본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일산동구 재가 장애인을 위한 재활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일산차병원은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 집에 머물며 살아가는 재가 장애인을위해 위생매트, 기저귀, 물티슈, 동작감지 센터, 유산균 등 방문 재활 서비스에 필요한 재활 물품을일산동구보건소에 기부했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호천사기금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일산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대상자를 선정해 물품을 전달할계획이다. 송재만 일산차병원장은 “재가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재활 물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을높여가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은 “관내장애인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개원한 일산차병원은 수호천사기금으로 매년 지역 주민에게봉사하고
● 한앤컴퍼니와 전체 포트폴리오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에 총 20억 원기탁 ● 피해 지역 복구및 수재민 긴급 구호에 동참…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글로벌 1위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Energy Based Device)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한앤컴퍼니(‘한앤코’) 주도로 진행된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앤코 및 전체포트폴리오사가 참여하여 총 20억 원의 성금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 물품 전달 및 복구 작업 지원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이번 기부 외에도 향후 대규모 재해 발생 시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나설방침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돕기 위해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며 “미용 의료기기전문기업으로서 의 기술력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2024년
글로벌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쥴릭파마(Zuellig Pharma)의 커머셜 사업부 지피테라퓨틱스(ZPTherapeutics, 대표: 김정헌)는 지난 24일, ‘세계체외수정의 날(WorldIVF Day)’을 맞아 난임 치료의 의미를 조명하고 응원하는 사내 행사 ‘IVF 히어로데이(IVF Hero Day)’를 개최했다. ‘세계체외수정의날’은 체외수정(In Vitro Fertilization, IVF) 기술을통해 1978년 탄생한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 루이스 브라운(LouiseBrown)을 기념하는 날로, 난임 부부에게 희망을 전하고 생명을 잉태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을되새기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지피테라퓨틱스는 이 날을 맞아 난임 치료를 ‘가족의 시작’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하며 의료진, 환자,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여정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난임 전문 병원 베스트오브미 여성의원 김진영 대표원장이 연사로 참석하여 국내 난임 치료의 최신 동향과 치료법, 그리고 보조 생식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소개했다. 특히 지피테라퓨틱스의난임 치료제 '사이클로제스트(Cyclogest)'를통한 치료 경험이 있는 직원이 직접 패널로 참여해 실제 임신 성공 사례와 난임 극복
● 한국형 정밀영양 사업 소개, 연구진행 현황 및 최신 맞춤영양 트렌드정보 등 공유 ● 정밀영양 기술의 상용화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한국형 정밀영양 컨소시엄(Korean Precision Nutrition Consortium, 이하 KPNC)이주최한 '한국형 정밀영양 컨소시엄 통합 워크숍'이 7월 18일 서울 LW컨벤션크리스탈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KPNC는 식약처 주관의 식생활 안전기반 확충 사업의 '영양위해평가기반 취약계층 정밀영양 안전관리 기반 마련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대규모연구진으로, 가천대학교(주관연구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려대학교,식품안전정보원, 켐아이넷(주), 한국식품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및 정밀영양협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은한국형 정밀영양 사업 소개, 연구진행 현황 및 최신 맞춤영양 트렌드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KPNC의 주관연구책임자인 이해정 교수(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KPNC 소개와 사업 추진 경과 발표에 이어 유전체 기반 정밀영양(성신여대 이명숙 교수),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이하 국통바빅) 연계 추진 현황(국통바빅오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2동,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각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해 부식품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실천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정성이 담긴 삼계탕으로 기운 내시고 무탈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으로희귀질환 극복응원하는 ‘얼룩말캠페인’ 통해희귀질환 환자교통비 지원사업 전개 ● 7월21일(월)부터참여자 모집…1인당 연최대 50만원 교통비지원 예정 ● 2017년부터 이어온 희귀질환 인식 개선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http://www.pfizer.co.kr)은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얼룩말캠페인’의 일환으로 2025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밝혔다. ‘얼룩말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전 세계 약 7,000여 종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소리의 주인공이 일반적인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떠올려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가운데 교통비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교통비지원사업은 신청 기간(7월 21일(월)~7월 31일(목)) 동안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 전문 강사 자격 보유한 임직원 70여 명, 지역사회 초등학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 10주년 맞이한 진심 캠페인, 누적 3,604명의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전파… 생명 살리기 및 지역사회 건강 증진 기여 ●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지난 10년 간 두 배 이상 증가… 급성심정지 현장서 생존율 2.2배 높여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 이하 한국다이이찌산쿄)는7월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제7회 진심캠페인'을 개최하고 성남 희망대초등학교 학생들을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했다. 진심캠페인은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 시행 10주년을맞이한 한국다이이찌산쿄의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직접 지역사회를방문해 심폐소생술을교육하며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까지누적 3,604명에 이르는 학생 및 시민들이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익혔다. 올해는 전문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70여명이 경기도성남시 소재 희망대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230여명을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일반인 심폐소생술기초과정’ 교육을실시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응급 상황에서 이를 즉각 적용
● 부천시 37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교직원 추천 취약계층 750가구에 전달 ●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 2015년부터 매년 복날 전후 보양식 제공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다가오는 초복(7월 20일)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The(더) 건강한 하루’를 진행했다. ‘The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는 장마와 무더위 등으로 힘들고 지쳐있을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 ‘성가자선회’가 2015년부터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2천7백만원에 해당하는 삼계탕 KIT 750개를 준비, 지난 15일 부천시에 500개를 기탁했으며, 16일에는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추천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청소년 및 이주민, 탈북민, 난민, 독거노인을 돌보는 지역사회복지관 쌩제의 친구들에 250개를 나눔, 총 750가구에 보양식을 전달했다. 부천시에 기탁한 삼계탕 KIT는 부천시 37개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부천성모병원 성가자선회는 1984년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