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젠타®, 하루 한 알 단일 용량 복용1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편리한 치료 옵션 제공2건의 심혈관계연구, 통한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고령 환자,와 아시아 환자들,에서도 결과 확증환자들의 일상 속 편리함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의지와 목표 설명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은 2월 22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트라젠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Simple Everyday for Patients’를 주제로 온라인 미디어 세션을 개최했다. 트라젠타®는 2011년 출시된 DPP-4 억제제로, 용량 조절이나 증량 기간 없이 1일 1회 단일 용량으로 복용 가능하다는 강점을 내세워 국내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치료 옵션으로 입지를 굳혀왔다.1 이뿐만 아니라, 환자의 신기능 장애, 간기능 장애 정도와 상관없이 일관된 효능을 확인했으며, 메트포르민, 글리부라이드, 심바스타틴, 와파린, 디곡신, 경구피임약 등 흔히 사용되는 병용 약물과 유의한 상호작용이 없어 효과적인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미디어 세션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트라젠타®의 개발 배경 및 고유의 물질적 특징과 가
임상 개발 단계의 50여 가지 프로젝트 비롯해 견고한 파이프라인 보유케렌디아(Kerendia™, 피네레논)와 베르쿠보(Verquvo™, 베리시구앗) 선보이며 심혈관 포트폴리오 성장 발판 마련전립선암 치료제 뉴베카(Nubeqa™, 다로루타마이드)를 미래 성장 엔진으로 삼아 2030년까지 10대 항암제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영상의학 부문의 전문성과 다양한 질환에 대한 의학적 이해 바탕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AI 기반 영상의학시장으로 확장해 갈 것후기 임상 진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규모 투자 바탕으로 여성건강 분야에서 오랜 시간 기여하며, 선도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바이엘은 ‘변화하는 혁신의 제공(Delivering Transformative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2월 21일 개최한 연례 파마 미디어 데이(Annual Pharma Media Day 2022)에서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시하고, 장기적이며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목표로 한 제약사업의 최신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슈테판 올리히(Stefan Oelrich) 바이엘 경영위원회 이사이자 글로벌 제약사업부 대표 (Member of the Board of Management, Bayer AG
비즈니스 업데이트 (4분기 실적의 감사전 및 예비 추산액):2021년 4분기 최대 규모 순매출 기록, 2,200-2,400만 달러로 추산되며, 3분기 2,160만 달러 및 전년동기 2,1500만 달러보다 상승2021년 4분기 영업 손익분기를 달성한 것으로 추산되며 2022년 영업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non-GAAP EBITDA 기준)현금보유 잔액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5,420만 달러로, 3분기(5,150만 달러) 및 전년동기(2020년 12월 31일 기준 4,590만 달러) 대비 늘어나비용효율성 개선 방안 이행으로 영업 및 개발비용 대폭 감소고객 대면 영업 조직, 내부 개편을 통해 강화하고 현재 120명의 인력으로 구성탈리시아®(Talicia®) 신규 처방 분기 최고치 달성, 3분기 대비 26.5%, 전년동기대비 78.4% 증가모반틱®(Movantik®) 성장 지속, 신규 처방량 2021년 3분기 대비 2.4%, 전년동기대비 4.5% 증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제약바이오 기업인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 Ltd., Nasdaq: RDHL)는 2월 17일 일부 감사 전 예비 재무실적 추산액을 포
난임 전문 의료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런천 심포지엄 성료폴리트로핀 알파 오리지널 제제에서 생아출생률, 지속임신율, 임상적 임신율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결과폴리트로핀 알파 오리지널 제제에서 높은 누적생아출생률 및 보다 효율적인 비용효과 장점 확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2월 2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2년 대한보조생식학회 제 38차 학술대회’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난임 전문 의료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난임 치료를 위한 오리지널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환자 사례와 최신 치료 동향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가 ‘유사함은 동일함과 다르다(Similar is not identical)’라는 주제 하에 오리지널 의약품(폴리트로핀 알파)와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및 동일계열제제를 비교한 3개의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세 가지 연구에서 회수된 난자수가 1차 평가변수로 채택되었지만, 실제 임상의들이 관심이 있는 부분은 생아출생률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기
0, 2주 2회 300mg 정맥 주입 후, 반응성 보이는 환자에게 108mg 피하 주입 가능정맥주사와 동일한 환자군에 피하주사 치료옵션까지 제공하며 투여 편의성 개선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자사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 프리필드펜주(이하 킨텔레스 피하주사)가 2월 17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킨텔레스는 크론병 및 궤양성대장염 치료 분야의 유일한 항인테그린제제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해 투여하는 정맥주사(IV, intravenous injection) 제형으로 사용되어 왔다. 정맥주사 1회 투여 시간이 30분으로 짧은 킨텔레스가2 환자 스스로 투여할 수 있는 피하주사제(SC, subcutaneous injection)까지 추가로 허가 받은 만큼,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킨텔레스 피하주사는 해외에서 먼저 승인되어 2020년부터 유럽,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주요 시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김태훈 소화기사업부 총괄은 “염증성장질환은 젊은 나이에 발병해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를 위
“4기 유방암, 유전자 변이 맞춤 치료 전략 배워갑니다”국내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온라인 건강강좌, 총 70여명 참여 성료신촌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김민환 교수의 ‘유방암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변이, 그리고 환자 특성에 따른 맞춤 전략’ 강의와 환우들의 대표 궁금증을 해결하는 토크쇼, 질의응답 이어져유방암에서 발견되는 주요 유전자 변이별 중요성과 이에 맞춘 치료 전략 수립 등 최신 치료 현황을 제공해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의 궁금증 해소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전이성∙진행성(4기) 유방암 환자의 치료 사기(士氣)를 북돋겠다는 취지를 담은 ‘사(四)기충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제 2회 유방암 건강강좌’가 지난 2월 17일 온라인으로 열려 약 70여명의 환자 및 환자 가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시작된 ‘사(四)기충전’ 캠페인은 최근 4기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 발전 등의 변화에 따라 높아진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최신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이 치료 여정과 삶에 희망을 갖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 유방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두 번의 온라인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의 특허 제728085호에 대하여 동아에스티가 제기한 권리범위확인 심판과 관련, 동아에스티의 포시가 프로드럭(다파글리플로진 포르메이트)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위 특허 권리범위에 속한다고 판단한 특허법원의 판결을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특허법원의 판단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가 보유한 특허 제728085호는 포시가의 유효성분인 다파글리플로진에 대한 원천 물질특허의 효력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게 됐다. 이를 통해 동아에스티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특허 제728085호의 존속기간 만료일인 2023년 4월 7일까지 포시가 프로드럭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할 수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이번 판단은 앞선 특허심판원의 심결을 뒤집은 것으로, 특허법원에서 동아에스티의 다파글리플로진 프로드럭이 다파글리플로진의 원천 물질특허의 권리범위에 속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원천 물질특허의 가치와 정당한 보호범위를 인정해준 특허법원의 판단을 환영한다”며 “제약 분야의 우수한 특허들이 합당한 보호를 받고 그로 인한 수익이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혁신적인 약물들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CROI 2022서 치료 경험 없는 성인 환자 대상 빅타비 치료 5년 장기 데이터 발표치료 240주 차, 빅타비 투여군 98%서 HIV-1 미검출 수준 달성 및 유지…내성으로 인한 치료 실패 단 한 건도 없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월 12일(토)에서 16일(수)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9회 온라인 레트로바이러스 및 기회감염 학술대회(Conference on Retroviruses and Opportunistic Infections, CROI) ‘Virtual CROI 2022’에서 빅타비®(빅테그라비르 50mg/엠트리시타빈 200mg/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 25mg 정, B/F/TAF)를 평가한 두 건의 3상 임상(Study 1489 및 Study 1490)의 5년 장기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HIV-1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두 임상을 5년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빅타비로 HIV 치료를 시작하고 240주 차까지 치료를 지속한 환자의 98% 이상이 바이러스 미검출 수준(HIV-1 RNA 50copies/mL 미만)을 달성 및 유지했다. (Study 1489: n=208/213, Study 1490: n=218/219, M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