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를 잡는 다이어트 음료에 대한 선호 높아져건강을 생각한 소비자들 중심으로 성분이 입증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가7월 8일은 일년 중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며 약 3조2천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다이어트 시장 경쟁이 후끈하게 열리고 있다.최근 웰빙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 불균형을 일으키는 무작정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보단 무더위를 한층 식힐 수 있는 다이어트 음료에 대한 인기가 높다.건강을 생각한 똑똑한 소비자들은 이젠 설탕이나 액상과당,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등이 들어간 다이어트 음료보단, 성분이 입증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음료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팻 번(Fat Burn)’은 개별인정형 신소재 ‘L-카르니틴타르트레이트’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체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휴대 가능한 파우더 포 타입으로 하루 한 번, 언제 어디서나 물에 타서 시원한 음료로 섭취할 수 있다.특히 최근 국내 최초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인 온스
남자 피부가 자외선에 더 약하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광노화와 피부암 등의 질환 발생할 수 있어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는 트레티노인이 함유된 ‘스티바에이크림’으로 개선 가능미용과 패션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스스로를 가꾸는 남성을 뜻하는 ‘그루밍(Grooming)족’이 증가함에 따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외모를 잘 꾸미는 방법이 화두가 된 지 오래다.특히 생기있는 피부는 더 이상 여성에게만 요구되는 조건이 아니다. 아무리 탄탄한 몸과 세련된 옷차림을 갖추었다 해도 피부톤이 칙칙하면 빛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피부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더라도 아직까지 어떻게 피부를 가꾸어야하는지 모르거나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들이 상당수이다.일반적으로 남성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보다 두껍고 땀과 피지량도 많아 트러블 발생이 더 쉽다. 또한 남성은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에 있어서도 여성보다 취약하다. 남성의 경우 자외선으로 인해 면역성이 더욱 억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악성흑색종 발생률이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높다고 보고되었다.자외선의 세기가 절정에 다다른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많은 남성들이 골프, 수영, 등산, 자전거 등 야외스포
천연성분 등 3단계 흡수여름철 지성피부 관리에 도움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www.hanmi.co.kr)은피지와 각질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약국화장품 ‘클레어톡겔’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클레어톡겔은 지난해 한미약품이 런칭한 약국화장품 브랜드 ‘클레어테라피’의 세번째 시리즈로, 이 제품은 천연성분 등이 3단계로 피부에 흡수되면서 모공과 각질을 관리해 준다.클레어톡겔에 함유된 천연성분(화이트윌로우껍질추출물)이 피지와 각질을 케어하고, 피부진정 작용을 하는 아젤라익애씨드, 피지생성을 줄여주는 Sepicontrol A5(프랑스 특허 성분)가 단계적으로 작용한다.화이트윌로우껍질추출물은 북아메리카 산림지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피부세포 활성에 기여하는 살리실산이 함유돼 있다. 살리실산은 아스피린의 주성분으로 염증 및 통증 완화, 피부탄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클레어톡겔 사용법은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적당량을 덜어 피부에 흡수시켜 주면 된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클레어테라피 세번째 제품인 ‘클레어 톡겔’은 지성 피부로 여름철 잦은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는 남녀가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며 “약국전용 화장품으로서 기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
거짓 · 과장 광고에 과태료 800만 원 부과공정거래위원회는 정품보다 용량이 적고 가격도 책정되지 않은 화장품 샘플을 정품인 것처럼 광고한 롯데홈쇼핑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8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40만 원 상당의 화장품 정품을 두 세트 제공한다는 거짓, 과장 광고를 했다. “세럼, 크림, 아이크림 정품으로 해서 40만 원 돈, 이거를 두 세트 챙겨드립니다”, “한 세트도 아니라 완벽 더블로 챙겨드립니다” 등의 구두 설명을 18차례 반복하고, 정품을 사용한 시연 방송을 통해 마치 정품을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했다.또한 용량이 8ml에 불과한 샘플을 용량이 20ml인 제품보다 크게 왜곡한 시각적 이미지를 제시하기도 했다.정확한 제품 구성과 용량은 방송 시작 직후와 종료 직전 단 두 차례 각 1초씩 방영하는 등 샘플이라는 사실을 은폐했다.실제 제공된 제품은 정품 대비 용량이 각각 12.5%, 15%, 16%에 불과하고 가격도 책정되지 않은 샘플이었다.공정위는 거짓, 과장 광고로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롯데홈쇼핑에 금지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800만 원을 부과했다.이번 조치를 통해 TV홈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위
방○○ 회원, '일반의'면서 '내과전문의' 행세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지난 6월 4일 개최된 제1차 의협 쇼닥터심의위원회에서 비의학적인 탈모 관련 발모차(어성초 등) 정보를 모 방송 등 언론을 통해 회원들의 명예와 품위를 손상시킨 ‘방○○ 회원’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심의를 부의할 것을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제8차 상임이사회에 상정되어 논의한 바, 해당 회원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고 밝혔다.이 건은 2014년 11월 피부과학회 및 피부과의사회에서 의협으로 제보에 의한 것으로 6월 10일 제8차 상임이사회에서 방○○ 회원을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키로 의결하였다.중앙윤리위원회 회부 사유로는 방송에 출연하여 근거가 부족한 어성초 및 하수오 등을 이용한 탈모치료에 관해 언급함으로써 시청자들을 현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방○○ 회원은 일반의 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수차례 내과 전문의로 자막 처리되는 등 허위 표기하였고, 의학적으로 근거가 미약한 발모차, 발모팩 등을 자가 개발하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였다.
샤론 스톤과 함께 올바른 피부미용 시술문화 정착 위한 글로벌 캠페인 펼쳐세계적인 피부전문 제약 기업 갈더마가 피부미용 시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색다른 글로벌 캠페인인 ‘Proof in Real Life(실생활의 증명)’의 결과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했다.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28일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한 영국, 대만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쌍둥이 10쌍이 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지난 2개월간 ‘레스틸렌’을 통해 변화한 모습을 선보이는 쇼케이스가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졌다고 밝혔다.‘Proof in Real Life(실생활의 증명)’ 캠페인은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인 레스틸렌이 피부미용 시술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 레스틸렌을 선보이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기획했다.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전한 시술의 결과가 외모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일상생활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체험하고 공개한,전세계적이면서도최초의 시도라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는 샤론스톤이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맡고 참여자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격려하는 등 올바른 피부미용 시술 문화
한국엘러간, 필러 브랜드 쥬비덤®의 전속 모델 오윤아와 진행한 촬영 이미지 공개한국엘러간(대표이사: 패트릭 제임스 홀트)은 필러 브랜드 쥬비덤®(Juvederm®)의 전속 모델, 오윤아와 함께 한 광고 촬영 컷을 공개했다.현대적인 우아함을 뜻하는 ‘모던 엘레강스(Modern elegance)’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오윤아는 얼굴의 자연스러운 볼륨과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포즈로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평소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주목 받아 온 오윤아는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력있는 몸매와 변함없는 동안 얼굴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쥬비덤®이 지향하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오윤아는 파티, 여름 휴가 시즌 콘셉트 및 우아한 신부 등 여성들이 꿈꾸는 다양한 순간들 속의 주인공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겔 타입의 매끄러운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은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인 필러 브랜드로 제품 라인에 따라 이마, 볼 부위 볼륨 회복이나 미세한 주름 개선 등에 사용된
55개는 제조방법 미준수, 20개는 품질시험검사 일부 누락식품의약품안전처(김승희 처장) 대전지방청은 두리화장품(주)에 대해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정기감시를 실시한 결과, 75개 품목의「약사법」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제조방법 미준수(55개 품목) ▲품질시험검사 일부 누락(20개 품목) 등이다.제조방법 미준수의 경우 ‘댕기머리진기현샴푸액’ 등 55개 품목이 제조과정에서 각각의 첨가제를 개별 추출하도록 정해진 제조방법을 준수하지 않고 혼합·추출했으며, 제조·품질관리 기록서도 허위로 작성되었다. ※ 이들 제품 중에서 ‘댕기머리진기현샴푸액’와 ‘댕기머리진기현프리미엄샴푸액’ 등의 2품목은 TV홈쇼핑에서 원료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광고했다.품질시험검사 일부 누락의 경우 ‘댕기머리생모크리닉두피토닉액’ 등 20개 품목이 제조에 사용하는 첨가제의 품질시험에서 일부 시험항목이 누락되었다. ※ ‘댕기머리진기현샴푸액’ 등은 ‘아연피리치온·살리실산·덱스판테놀’ 등이 주성분이며 ‘탈모방지, 모발의 굵기 증가’ 등의 효능효과로 허가받은 의약외품다만 이번에 제조나 품질관리에서 문제가 된 성분은 주성분이 아닌 첨가제로서 사용량이 약 0.1%내지 10%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