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는 프란시스 반 패리스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GE헬스케어의 비젼인 정밀의학, 헬스케어산업 트렌드, 반 패리스 사장의 리더십 경험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반 패리스 사장은 먼저 뢴트겐에서 AI까지 발전한 영상의학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한 GE헬스케어 의료장비와 솔루션의 개발역사와 초고령화사회 진입과 함께 헬스케어 비용 증가가 두드러지는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를 소개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변화로 병원들은 보다 비용효율성과 생산성이 증대된 솔루션을 필요하게 되었고, GE헬스케어는 의료진과 병원관계자, 그리고 환자들을 위한 정밀한 진단, 정밀한 치료, 정밀한 모니터링을 돕는 정밀의학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헬스케어 산업과 더불어, 대학생 청중을 위해 GE에서의 18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반 패리스 사장은 GE 리더십 프로그램과 다양한 글로벌 업무 경험을 소개해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끝으로, 반
1cc 혈액으로 유방암 조기 진단 길 열려- 총 1,129개 혈액 샘플 활용한 분석 데이터 제시, 유방암 조기 진단 시 정확도 조명- ‘마스토체크’, 혈액 내 단백질 조합의 다중 바이오마커 기반으로 1cc 혈액으로 간편하게 0-2기 유방암 여부 진단가능, 연내 서비스 개시- 베르티스, 서울대병원 연구진과 10년 연구로 ‘마스토체크’ 개발 및 식약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승인 획득 (주)베르티스(대표 : 한승만)가 6월 1일 2019년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 2019) 연례 회의에서 혈액 검사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마스토체크’는 혈액 내에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신경세포부착 분자 L1 단백질(NCHL1), 아포지C1 단백질(APOC1), 탄산탈수효소1(CAH1))을 측정, 특허 받은 알고리즘에 대입해 유방암 여부를 조기에 판정하는 다중 바이오마커 기반 혈액검사법이다. 1cc의 미량의 혈액만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0기, 1기, 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 받아 2019년 1월식품
전국 백화점 및 주요 매장에서특정 음파칫솔구매 후 30일 이내 불만족 시 전액 환불 보장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매 후 30일 이내 불만족 시 전액을 환불해 주는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필립스 소닉케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케어링(Caring) 광고 캠페인’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힘 대신 음파케어’라는 메시지를 통해 잇몸을 보호하는 올바른 양치습관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강조한다. 필립스소닉케어는 1992년 음파칫솔을 선보인 이래 26년간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미세한 공기방울이 더 욱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해주어 잇몸건강을 개선 시켜주는 첨단 음파 기술을 치과전문의와 연구해왔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을 통해 치주질환(잇몸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잘못된 양치습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치아 세정 중심 양치습관에서 벗어나 잇몸 건강까지 챙기는 올바른 양치법을 강조해온 바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음파 기술을
- 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및 한국로슈진단의 데이터 통합 시스템 ‘RABDIS ‘소개- 바이오 의약품 제조에는 Real-Time PCR 검사법 통한 마이코플라스마 오염 확인이 중요해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조니 제) Custom Biotech 사업부는 5월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첫 번째 Bio industry IPC(In Process Control)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종사하는 100여 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시설의 검사실 데이터 통합 시스템(Lab Data integration system) 및 품질관리(Quality control)와 관련한 최신 지견을 논의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수의학대 레나트 로젠가튼(Renate Rosengarten)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 첫 세션에서는 바이오 의약품 제조에서 마이코플라스마 오염 방지를 위해서는 R&D에서 생산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걸친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 성질을 가진 미생물로 호흡기 감염을 유발한다. 특히 바이오 의
KMDIA, AI관에 한국관 설치 및 다양한 국내 제조업체‘우수 기술·제품’해외 시장 진출 기회 제공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12월 1일~5일까지 닷새간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McCormick Place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미국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The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서 한국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전시 지원 사업으로 국고지원금을 받아 동 전시회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미국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미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1위의 의료기기 시장으로 2018년 기준 전 세계의료기기 시장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인구 고령화 및 첨단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꾸준히 그 시장규모를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 1915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는 북미 지역 최대의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약 5만 5천여 명 이상의 전 세계 바이어가 방문한다. 특히, 영상의학 분야의 최대 학술행사인 북미 영상진단학회가
-KMDIA-국회 교류 강화, 법규·IVD·보험위원회 위원 20여명 참석-의료기기산업 발전, 규제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산업계 의견 전달-정춘숙 의원, 산업계-시민단체 협력 제안 및 2차 간담회 약속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국회와의 활발한 교류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5월 29일 경기도 용인 수지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정 의원과 함께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발표, 국회의 의료기기산업 육성법 제정 등 의료기기산업 관련 정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규제와 산업 진흥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산업계 의견을 전달하기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정춘숙 의원을 비롯하여 협회 이경국 회장, 이선교 전문위원, 유병재 법규위원장, 백승한 체외진단위원장, 이상수 보험위원회 부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규제 개선 방향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발제자로 나선 유병재 법규위원장은 전 세계 의료기기의 산업 현황과 연평균 8%의 지속 성장, 고용유발지수 비교,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 등을 언
최신 혁신 기술 경험할 수 있는 실험실 갖춰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Inc., 대표 니노 토티노)는 5월 29일 서울시 강남구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강남 신사옥은 애질런트의 최신 혁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대규모 실험실도 갖췄다. 애질런트 부사장 겸 남아시아 태평양, 한국 및 일본 총괄 매니저인 니노 토티노(Nino Totino)는 "애질런트는 활기차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하며 한국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하게 설계된 이 공간은 모든 고객이 애질런트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하며, 복잡한 분석이나 진단 문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노 토티노 부사장은, 애질런트가 이전을 통해 한국 시장 전역에 강력한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고객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첨단 분석 능력을 요하는 고객에게 주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이전으로 고객의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점 또한 의의가 크다. 2018년 영인과학의
- 프리미엄 제품 라인 이미지 플랫폼 기반- 배터리 모드 1시간 연속 촬영 가능, 저장 공간 최대 1TB JW메디칼이 진단 효율을 높인 영상진단장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히타치社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아리에타 65(ARIETTA 6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아리에타 65’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 ‘알로카 아리에타 850’의 이미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사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영상진단장치다. 이 제품은 콘센트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배터리 모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모드에서 연속 스캔 시간은 60분으로 시중에 출시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중 가장 길다. 또 이동이 편리해 환자가 입원실에서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다. 또 영상 저장 용량을 1TB까지 확장할 수 있어 일일 검사 수요가 많은 병‧의원에 특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표재성 부위 검사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같이 불필요한 이미지를 제거하는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간 진단, 혈관 검사, 산부인과 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선명하고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