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드레가 마취기 ‘Atlan A100’
● 환자 중심 치료, 비용 효율성, 환경 영향을 고려한 설계
● 정밀하며 폐 보호를 위한 수술 중 환기 제공
● 직관적이고 편리한 최소 및 저유량 마취
● 유연한 맞춤형 워크스테이션으로 다양한 수술실 환경 적용
한국드레가는 마취 기기 신모델 ‘Dräger Atlan A100’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일상적인 외과 업무 요구사항에 최적화
수술실(Operating Theatre, OT)의 임상 환경은 복잡하고 역동적이며 시간과 자원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신뢰할 수 있고 견고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맞춤형 의료 기술은 이러한 복잡성을 완화하고 치료 결과를 지원하며, 작업 흐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드레가는 안전하고 견고하며 사용이 간편한 신형 마취 기기 ‘Atlan A100’을 개발했다. 이 장비는 고정밀 피스톤 환기장치인 ‘E-Vent plus’를 탑재해 신생아를 포함한 수술 환자에게 폐 보호 환기를 안전하고 정밀하게 제공한다. 피스톤 환기(E-Vent)는 드레가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또한 Atlan A100은 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유량계(flow tube)를 갖춘 가스 혼합 장치를 통해 최소 및 저유량 마취를 직관적이고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위급 상황 대응 및 운용 신뢰성을 높이는 다양한 안전 백업 기능도 갖추고 있다.
Atlan A100은 설계 구조를 활용해 다양한 수술실 환경에 맞는 여러 가지 모델로 제공되며, 성능 및 비용 측면에서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옵션 또한 다양하게 제공돼 의료진의 고유하고 즉각적인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드레가는 Atlan A100을 통해 수술실 내 환자 치료와 결과를 한층 향상시키고자 한다.
1902년부터 이어온 마취 분야의 전문성
전 세계 수천 개의 수술실에서 축적된 실전 경험과 미래 지향적 마취 워크스테이션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Atlan의 개발에 반영됐다. 1902년 첫 번째 ‘Roth-Dräger 마취기’ 이후 새로운 Atlan 제품군은 드레가의 신뢰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마취 장비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Atlan 제품군은 독일 뤼벡에 본사를 둔 Drägerwerk AG & Co. KGaA에서 제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