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허리질환의 다각적 치료 소개 서울대병원은 6월 11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허리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실제사례 중심으로 청중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비수술 치료로 호전된 척추협작증 환자(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비수술 치료 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추간판탈출증 환자(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비수술 치료 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척추협착증 환자(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등 다양한 환자의 사례를 소개한다. 강의 종료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비는 없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문의전화 : 02- 2072- 4588
고려대 인권지킴이 ‘인권서포터즈’ 주도로 이뤄진 특별강연 고려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서창록)는 6월 7일(금) 오후 4시 고려대 국제관에서 오준 전 UN 대사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갖는다. 오준 전 대사는 2014년 12월 22일 UN안보리에서 북한 의제에 대한 연설로 전 세계를 울리며 많은 이들의 뇌리에 남아 있다. 이날 오 전 대사는 <UN에서의 인권 문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이날 강연은 고려대 인권지킴이로 활동하는 ‘인권서포터즈’가 주도하여 개최된 것으로, 인권서포터즈는 인권에 관심 있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인권 카드뉴스 제작 ▲인권영화제 개최 ▲인권강연회 개최 ▲인권주간 홍보부스 운영 등 교내 구성원들의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hase 1a study results investigating the safety and preliminary efficacy of ABL001 (NOV1501),a bispecific antibody targeting VEGF and DLL4 in metastatic gastrointestinal (GI) cancer.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시카고에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연례학술대회에서 포스터를 발표했다.
- 유방암 인식 개선과 전국 유방암 환우에게 희망 메시지 전하고자 마련- 총 상금 530만 원, 환우는 물론 가족 등 10개 팀 선정해 수상할 예정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과 공우생명정보재단(이사장 서정선)이 유방암 극복을 주제로 한 '제2회 마이 핑크 스토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마이 핑크 스토리 수기 공모전’은 유방암을 극복한 소중한 경험들을 나눔으로써 전국의 유방암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유방암 환우 혹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유방암을 극복했거나 유방암 환우를 간호한 가족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수기 공모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대림성모병원 홈페이지(www.drh.c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림성모병원과 공우생명정보재단은 10개 팀을 선정하여 총 상금 53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1등인 핑크스토리상을 비롯해 골드스토리상, 실버스토리상, 브론즈스토리상이 각각 수여된다. 핑크스토리 수상 팀에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골드스토리 수상팀은 80만 원,
후기 임상 2상 완료 후 조건부 승인 및 우선심사권(PRV) 확보 가시화 큐리언트는 결핵치료 혁신신약, 텔라세벡(Q203)이 임상 2A상에서1, 2차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목표를 달성하여 결핵환자에서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임상은 항결핵 신약의 투약 초기 결핵균 사멸 효능을 보는 임상으로 (Early Bactericidal Activity), 미국 FDA 및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허가당국(MCC)의 승인 하에 남아공에서 진행하였다.총 51명의 18세 이상결핵 환자에게 텔라세벡 100mg, 200mg, 300mg및 표준치료제 Rifafour-275를 각각 14일간 투여하여,환자의 객담에서 결핵균의 농도의존적 사멸을 확인하는 것으로 효능을 평가 하였다. 임상 시험은 결핵치료제 개발의 세계적 권위자인 안드레아스 디아콘(Andreas Diacon)박사(TASK Applied Science) 등 결핵치료제 개발의 글로벌 Key Opinion leader들이 다수 참여하였다. 큐리언트 남기연 대표는 “큐리언트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기전의 항결핵 혁신신약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평가하며, “이제 텔라세벡이 결핵환자들에게 가용화
김상용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성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6월 1일(토) 한국소비자학회 제 22대 공동회장에 취임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30년 전통의 한국소비자학회는 1,500여명의 회원이 소비시장과 소비활동의 변화와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에 대하여 꾸준히 연구하며 학계를 선도하고 있다.
의약품시험연구원, 관능검사위원 등 20여명 참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는 5월 22일 경상북도 봉화군의 생약 자원 및 한약재 재배 연구 현황을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부산지역의 한약재 관능검사위원은 생약, 한의학 및 한약업계의 전문가로서 중국, 충북 음성의 자원 조사에 이어 봉화군을 방문했다. 안덕균 위원장은 “봉화에는 백두대간의 산림 생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는 국립백두대간식물원과 고산식물을 연구하고 200여종의 초본, 목본약용식물이 있는 봉화약용작물연구소가 있어 약용 자원 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의수협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한약재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재배단지 현지답사를 진행하여 한약재의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업계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