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미국혈액학회에서 킴리아 관련 의미 있는 최신 연구 데이터발표 ● 75세 이상 고령의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환자, 실제 진료환경에서75세 미만 환자와 유사한 객관적 반응률 및 완전 관해율 확인1 ●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림프종 환자 대상으로 진행한 ▲3년 추적연구 결과, 고위험 하위그룹 포함 지속적이고 높은 반응률 확인2, ▲7.3개월 추적 연구 결과 최적 반응률 97.5%, 전체 생존율 97.4% 확인3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미국혈액학회에서 자사의 CAR-T 치료제 킴리아(Kymriah: 티사젠렉류셀)의 실제 진료환경 내 연구와 장기 추적 연구 결과 등 총 3건*이 발표됐다고 13일 밝혔다.1,2 (*국내 허가 적응증 기준) 첫 번째 데이터는 국제 조혈모세포 이식 연구센터(CIBMTR)에 등록된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이하 r/r DLBCL, Relapsed/Refractory Diffuse Large B Cell Lymphoma) 환자 1,375명을 대상으로 한 실제 임상 환경 연구로, 최초로 75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도 킴리아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 프
● 센제닉스의 면역 단백질체학 플랫폼 KREX® 국내판매 및 유통 ▶ SML메디트리 부서장 일동 상시험 검체분석기관 SML메디트리(대표이동수)는 단백질체학 연구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센제닉스(Sengenics)와 국내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밝혔다. 국내 선도적 검체검사 전문 수탁검사기관인 삼광의료재단의 가족사인 SML메디트리는식품의약품안전처 GCLP 지정기관으로, 임상 1상부터 4상까지 전 주기에 걸쳐 국내외 임상시험의 검체분석 서비스를제공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면역 단백질체학 플랫폼 ‘KREX®’를 활용한센제닉스의 첨단 기술을 국내에 판매·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우리나라 의약품 개발 환경에 최신 기술을 공급함과 함께 신약 개발의 잠재력과 그 속도를 가속하는데 이바지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제닉스는 생리학적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통해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면역 단백질체학 전문 기업이다. 환자 분류, 치료 반응 예측 및 동반 진단 감별을 위한 정확하고신속한 단백질 프로파일링과 항체 바이오마커의 탐색 ·검증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의료 및 생명과학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센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전세계 트렌드로 부상한 재생 에스테틱 분야최신 지견 논의의 장 마련 ● CaHA 제제 레디어스, 차별화된성분 및 기전 특성과 스킨퀄리티 및 안전성 데이터 공유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달 29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CaHA제제 레디어스(RADIESSE) 론칭 심포지엄’을개최했다고 밝혔다. CaHA(Calcium Hydroxylapatite,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 성분의 레디어스는 200여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스킨퀄리티와 안전성을입증한 제품이다. 2004년 유럽 CE인증, 2006년 미국 FDA 승인에 이어 2010년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우수한 제품으로,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론칭 심포지엄은 멀츠가 레디어스를 바이오스티뮬레이터로 리포지셔닝하여 국내 의료진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CaHA 제제의 차별화된 성분 및 작용 기전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마련됐다.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진화하는 재생 에스테틱 분야 ▲레디어스의 차별화된 작용 기전 ▲레디어스 시술 방법과 임상 케이
- 전국 1만 8천여 회원 약국 보유한 약국경영토탈 솔루션 플랫폼 바로팜과 협업 유유제약이 약국경영 토탈 솔루션 플랫폼인 바로팜과 협업을 통해 전국 1만 8천여 약국에 자사 주요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는 e커머스비즈니스 모델을 시작한다. 유유제약은 피지오머, 타나민, 베노플러스겔, 비나폴로 등 일반의약품 23종과 눈앤굿, 인사메디, 장안에화제 등 건강기능식품 14종을 공급한다. 바로팜은 플랫폼內 유유제약 브랜드관을 별도 구축하고전국 1만 8천여 회원 약국에 유유제약 제품을 총괄 판매한다. 바로팜은 약사가 만든 의약품 주문통합 플랫폼을 시작으로 품절의약품 재입고 알림,약가인하 자동보상 등 약국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런칭 2년여만에 전국 약국 75%에 해당되는 18,000여개 회원 약국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프리미엄 브랜드관 등 20여개 제약사와 코프로모션을 통해회원 약국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고 그 결과 작년대비 주문액, 거래건수 등이 1,000% 이상 성장하였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은 다각적인 검토 절차를 거쳐올해 하반기 온라인 유통 및 판매에 주력하는 e커머스본부를 신설했다.”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
-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 바이오산업 부문 스타트업 지원 및 육성에 기여한 점 인정받아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KOSDAQ:321550)가 초격차 스타트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전했다. 본 표창은 ‘초격차 스타트업1000+’ 선정 기업 중 일자리 창출, 지속적인 연구개발 추진, 우수한 연구 성과 발표 등을 통해 바이오 산업 부문의 스타트업 육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티움바이오 김훈택대표에게 수여되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로봇 등 신산업분야 기술기반 우수 스타트업 1000곳을 선정해 지원하는 정부 정책 프로젝트다. 티움바이오는 프로젝트 내에서도 별도 평가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기업 25개사를 선정하는 ‘후속지원기업’에 추가 선정되며 2년동안 최대10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받은 바 있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티움바이오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의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들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신약개발에 더욱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추
<한국GSK 12월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행사 사진> - 한국GSK,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해 HIV에 대한 오해 바로 잡고 HIV 감염인에 공감하는 캠페인 진행 - 한국GSK 임직원 대상으로 HIV 관련 정보 제공 및 HIV 감염인 응원하는 포토 행사 개최 - 한국GSK, “HIV 감염인의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지속해 나갈 것” 서울, 2023년 11월 30일 — 한국GSK(한국법인사장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맞아 지난 29일 HIV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교육, 홍보 및 인권 존중의 중요성이 반영된 '런던선언'을 채택하며 제정됐다1.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사람 몸 속에 침입해 면역세포를 파괴하여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2. 즉,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체내에 HIV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HIV 감염인이라고 말한다2. 이에 국제 기구와 각국 정부는 에이즈와 HIV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
- 원자힘 현미경(AFM) 기반 액체생검 기술 보유한 엔비포스텍 지분 23.1% 취득 - AFM 기술의 국내외 임상 및 시장성 검증 지원할 것 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대표이사 이기형)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엔비포스텍(대표 박준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3.1%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엔비포스텍은 포스텍 화학과 출신 박준원 교수가 2008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원자힘 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 이하 AFM)을 통해 유전자 증폭 없이도 혈액 속 암 유전자를 찾아내는 액체생검 개발업체다. AFM 기반 액체생검 기술은 높은 민감도를 자랑해 혈액 내 세포유리DNA(cfDNA)에서 단일 바이오마커를 검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조직을 떼어 검사하는 조직생검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해 암환자의 재발 및 치료 모니터링에 유용하다. AFM 기술은 소량의 혈액에서 BRAF V600E 변이 유전자를 민감하게 검출해 재발률이 높은 갑상선암의 재발 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또한 피부 흑색종,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암 및 소아 중추신경계암 등 다양한 악성종양의 치료 과정 중 모니터링 수단으로써
▶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 박현진 교수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소아청소년암센터 박현진 교수(센터장,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최근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0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소아뇌종양학회는 2002년 6월 대한민국 소아청소년 뇌종양 환자들의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통계학과 등의 소아 뇌종양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다학제 학회이다. 소아청소년 뇌종양 치료법 개발, 진단·치료·추적의 표준화된 지침 개발, 기초 및 생존자 연구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현진 신임 회장은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창립 초기부터 학술이사, 연구기획이사 등을 맡아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2005년부터 9년간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연구과제로 수행된 국내 소아뇌종양의 치료법 확립을 위한 다기관 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진료지침 위원장으로 수모세포종 표준 진료지침 확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박현진 신임 회장은 “지난 35년간 소아청소년암의 생존율이 많이 향상되었음에도 소아뇌종양의 생존율 향상은 다른 소아청소년암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