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응급의료센터 의료협약 체결 및 간담회 개최
중증응급 환자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한 업무 협약향후 의료협력 및 응급의료 질 향상을 위한 학술 교류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과 고대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은 공동으로 같은 권역 내에서 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병원들과 중증응급 환자 진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25일 오후 7시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응급의료센터 의료협약 체결 및 간담회에는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은백린 고대구로병원장 등 양병원 관계자들과 구로성심병원, 희명병원,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강남고려병원,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홍익병원, 강남성심병원, 명지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적절한 응급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같은 권역 내에 있는 응급의료센터들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의료협약 체결과 간담회를 통해 서울 서남권역을 넘어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은백린 고대구로병원장도 “오늘 이 자리의 목적은 우리 권역 내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