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데이터에서 12주 치료 시대상성 간경변증이 있는 유전자형 1, 2, 4, 5, 6형 만성 C형 간염 환자에서높은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 보임제3상 EXPEDITION-1 연구에서 이상 반응으로 인해 치료 중단한 환자 없음해당 연구 결과는 모든 유전자 유형의 대상성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G/P 임상연구 데이터에 추가됨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 애브비는 범유전자형 임상시험약물,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G/P)가 대상성 간경변증이 있는 유전자형 1, 2, 4, 5, 6형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99%에서 12주 지속 반응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리바비린을 사용하지 않고, 12주간 G/P로 치료한 결과다. 치료 시작 전에 혈액 내 내성관련 특정 바이러스 균주가 있거나, 다량의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환자를 연구에서 제외하지 않았다. 제3상 EXPEDITION-1 연구에서 얻은 새로운 데이터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국제간학회(International Liver Congress 2017)에서 구두 발표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병원, 간염 부서 책임자, 자비에 포른스 박사는 “대상성 간경변증이 있는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치료법은 많은 발전
명문제약주식회사( 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는 4월 14일자로 유럽 수입품목인 마약성 진통․마취제 ‘도미덴주1,2,5mg(레미펜타닐염산염)’을 발매했다. 레미펜타닐은 빠른 약효발현 및 신속한 소실로 부작용이 적고 펜타닐 대비 약 2배 강력한 진통․마취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현재 의료마약 공급량 1위인 구연산펜타닐 시장을 대체해 나갈 차세대 품목으로 주목받고있다. 특히 이번에 발매되는 명문제약(주)의 ‘도미덴주1,2,5mg’은 “주사제 분야에 특화된 우수한 시설 및 EU-GMP 보유사이자, 유럽 등 전 세계 52개국 수출로 그리스 의약품 수출 1위사인 DEMO S.A.의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이 보장된 수입의약품” 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명문제약은“도미덴주‘의 발매로 ‘마취제 품목군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명문제약 대표품목 중 하나인 ’프로바이브주1%(프로포폴)‘와의 병용처방으로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