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임직원과 300여 명 의료진이 함께만성콩팥병환자 응원하는 캠페인 동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국내 지사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8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임파워링 라이프 - 렌벨라 투게더’ 캠페인(Empowering life - Renvela Together Campaign)’을 진행했다. 말기 만성콩팥병 환자의 40~70%까지 발생하는 고인산혈증1은 체내 칼슘과 인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며, 미네랄 대사 이상, 뼈질환, 혈관석회화와 같은 대사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2. 혈관석회화가 진행될 경우 심혈관계질환으로 이어져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3. 때문에 만성콩팥병 환자는 인을 조절할 수 있는 사노피의 고인산혈증 치료제 ‘렌벨라®(성분명: 세벨라머탄산염)’4와 같은 약물치료와 투석을 병행해 적절한 인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2. 이에 사노피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임파워링 라이프- 렌벨라 투게더’ 캠페인에 참여했다. 먼저 지난 한 달 간 300여 명의 의료진들은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응원하는 엽서에 직접 서명을 해 캠페인
초록산타 상상학교에 참여했던 만성∙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이8주간 갈고 닦은 결과물 발표다섯 가지 이상의 즐거운 감각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소풍 컨셉으로 진행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와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재)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과 함께 2017 초록산타 상상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9일 잠원한강공원 잔디광장에서 만성·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과 가족,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8주간 초록산타 상상학교에 참가했던 아이들과 형제·자매, 부모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영상, 그림, 음악 등의 미디어로 표현한 결과물을 전시,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볼거리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즐거운 감각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소풍 컨셉으로 꾸며져 잠원한강공원 잔디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주말 나들이객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시각 체험은 초록산타 상상학교 수업 중 ‘드로잉 히어로’(자신을 소개하는 슈퍼히어로 그리기 체험)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