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2년간 매월 모아 만든성금 5,4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글로벌 사회공헌캠페인 ‘더 나은 지구(Better Planet)’의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 연이어 진행 알보젠코리아(대표 장영희)가 그룹홈을 퇴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기금 5,4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알보젠코리아의 임직원들이 2016년부터 2년동안 매달 모아 마련한 성금과 이달 초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거점 사업장에서 개최한 사내 바자회 수익금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만 18세가 되어 그룹홈을 퇴소하는 청소년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알보젠코리아는 2014년 1,000만원의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저소득층을 위해 2억 8,000여 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의 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본부장은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이 보내온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지역민을 대신해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의 선한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알보젠코리아 장영희 대표는 “청소년
나눔의 마음으로 우리는 한팀 자살유가족 위해 1천만원 전달12월 초 열린 ‘2016 더 퀸즈 presented by 코와’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프로골프팀 9명이 12월 2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우승상금 중 1,000만원을 기부했다.한국 여자 프로골프 대표팀은 기부금 전달을 위해 2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중앙자살예방센터를 방문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상금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를 통해 자살 유가족들의 심리치료와 생계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대표팀 주장 신지애 선수는 “스포츠 선수들의 에너지와 강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대표팀 9인은 신지애(28, 스리본드)선수, 김해림(27, 롯데), 정희원(25, 파인테크닉스), 배선우(22, 삼천리), 장수연(22, 롯데), 조정민(22, 문영그룹), 김민선(21, CJ오쇼핑), 고진영(21, 넵스), 이승현(25, NH투자증권) 선수다.기부금이 사용될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