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중국인과 함께 건강한 숲 조성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의 일환이자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한, 중 연합활동CJ헬스케어, 16년부터 나무심기, 버티컬가드닝 등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서울 도심 공기정화 활동에 앞장서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나날이 심해지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의 문제 개선을 위해 서울 노을공원에 모였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식목일인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들과 중국인 120여 명이 헛개나무, 사철나무 등을 심으며, ‘건강한 숲’ 조성활동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조성된지 3년차를 맞은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돌보고, 미세먼지 문제 개선을 위해 회사가 진행중인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널리 전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 날에는 서울에 거주중인 중국인들도 참여해 우리나라와 중국이 처해있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힘을 모았다. 봉사활동에 앞서 주요 안내사항을 들은 후 CJ헬스케어 임직원과 중국인들은 조별로 헛개나무 등을 심으며, 울창한 도시 숲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CJ헬스케어는 2016년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노을공원 내 ‘CJ헬스케어 건강한 숲 조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