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서 독거·장애 노인 대상 공연JW한마음봉사단원, 공연 후 어르신들과 함께 봄 정취 만끽 중외학술복지재단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문화소외계층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선사했다. 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에서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독거·장애 노인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선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이 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우리의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예술단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정악합주 ‘천년만세’를 비롯해 판소리 ‘흥보가 박타령’, 대금 독주곡 ‘다향’, 시창 ‘관산융마’, 사물놀이 ‘소리 빛’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펼쳐 독거·장애 노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공연 후에는 JW그룹 직원들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남산골한옥마을을 돌아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정감어린 시간도 가졌다. 이종훈 중외학술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과의 후원 협약을 통해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 노인, 환우, 군장병 등을 찾아 공연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다양한 크로스오버 연주곡 선보여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초동 본사 사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함께하는 ‘JW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유진박이 출연해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클래식, 재즈, 록 등의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선보였다. 특히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Winter)을 테크노 풍으로 연주하고 차르다시(Czardas), 올 오브 미(All of me), 람바다(Lambada), 아이 윌 서바이브(I will survive) 등 주옥같은 곡을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선사해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종훈 중외학술복지재단 사무총장은 “JW 런치콘서트는 매년 4월 봄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과 충남 당진에서 계절별 개최하는 행사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음의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5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필리핀 빈민촌에서 3년째 봉사활동 진행국내 전문 의료진과 함께 진료 활동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JW그룹 직원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봉사를 위해 하늘 길에 오른다. JW그룹의 공익법인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1월 21일부터 일주일간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 말라본시에 위치한 요셉의원과 인근 극빈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결성된 JW그룹 해외봉사단은 매년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 받는 해외 지역을 찾아 무료 진료활동을 펼치는 등 그룹의 창업이념인 ‘생명존중’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JW그룹 임직원을 비롯한 국내 전문의료진, 유아교육전문가 등 총 24명이 참여해 소아과, 내과, 치과 진료 등 의료봉사와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노래, 미술, 위생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봉사단에는 JW그룹이 멘토링 사업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탈북청소년 5명이 동행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전망이다. 이종훈 중외학술복지재단 사무총장은 “그룹 임직원들과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의 자발적인 참여로 새해 시작과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