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가전 직구시 최대 35% 저렴하나 AS 어려움 많아
같은 모델이라도 미국, 유럽 간 가격차 있어 꼼꼼한 비교 필요 해외구매를 통한 가전제품 구입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디자인과 기능이 독특한 중소형 생활가전을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국내에서 판매중인 해외브랜드 중소형 생활가전 5종의 국내외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4종의 해외구매 가격이 국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가전제품 통관건수, 관세청) 353천건(’14년) → 424천건(’15년) → 410천건(’16년 상반기) (조사대상) 소비자 선호도 조사 결과 상위 5개 품목의 1위 브랜드 제품 중 해외구매 후기가 많고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판매중이며 모델명이나 제품 사진이 동일 또는 유사해 비교 가능한 제품 총 5종 (조사기간) 2016. 11. 24. ~ 11. 30. (조사방법) 국내 오픈마켓 3사(11번가, 옥션, G마켓(가나다 순)) 최저가, 미국 및 유럽(독일, 프랑스 등) 아마존 최저가(현지 세금 및 배송료 포함) 기준으로 조사 ※ 해외구매가격에는 주요 배송대행업체 배송대행요금 평균값과 관‧부가세 포함 고가 중소형 생활가전 해외구매가 상대적으로 더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