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중점 추진정책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2018년 무술년 새해와 함께 20대 집행부가 시작되었다. 이재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을 필두로 한 20대 집행부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첫째, 학회의 사회적 공헌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다가서는 학회를 만들기에 집중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신설하였으며, 난청과의 전쟁에 앞장서고자 한다. 또한 근거중심 귀, 코, 얼굴-목 건강알림위원회를 통한 근거중심 진료를 확대하고, 회원들에 대한 재교육시스템의 개발로 지속적인 의사윤리교육을 시행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학회로 거듭나고자 한다. 둘째,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 확립부분이다.국제위원회를 신설하여 아시아 중추 학회와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매년 개최되는 대한이비인후과학술대회를 국제학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international fellow scholarship을 마련하여 ASEAN 국가의 젊은 의사들의 연수과정을 진행함으로써 아시아를 선도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셋째,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근거창출사업이다.역학조사위원회를 재가동하여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국민건강 조사에 참여하고자 한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빅데이터 사
회무의 연속성과 전문성 강조젊은 병원장을 임원 대거 기용 앞으로 2년간 대한병원협회를 이끌어갈 제39대 임영진 호의 부회장 및 주요 상설위원장 그리고 특별위원장과 부위원장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5월1일 50여 명의 부회장 및 위원장 그리고 부위원장 등 집행부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임원 구성은 특징은 회무의 연속상과 전문성을 고려해 주요 임원을 유임시킨 한편 많은 임원들이 회무에 참여하도록 했다는 데 특징이 있다. 특히 젊은 병원장을 부위원장 직책에 대거 기용해 각 위원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의 병협을 이끌어갈 차세대를 대비한 형태의 인선이라고 할 수 있다. 임영진 회장과 경합을 벌였던 민응기 강남차병원장이 보험 부회장<신설>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이송 서울성심병원장(중병협 회장)은 정책 부회장<신설>을 맡게 됐다. 신설된 특별위원장으로는 미래정책위원장에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노사협력위원장에는 김진호 홍성의료원장이 선임됐다. 한편 병협의 큰 행사 가운데 KHF(한국병원의료산업박람회)를 주관하는 사업위원장에는 조한호 한국병원장이 임명됐다. 제39대 대한병원협회 임원 연번 직책 성 명 소 속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