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3년간 마스터플랜 확정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보건의료산업 글로벌 허브로 집중 육성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글로벌 신약·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효능·성능 평가 및 최적화, 시제품 제작 등을 서비스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조성한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의 제3차 종합계획(2017~2019년)을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의결(5월2일)를 거쳐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2008년 6월 시행)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종합적은 첨복단지 운영 계획 복지부는 그간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구·경북, 충북 등과 협의하여 첨복단지가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보건의료산업 글로벌 허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3차 종합계획을 마련하였으며, * (2008) 첨복단지 특별법 제정, (2009) 대구·오송 입지 선정, (2010) 기본계획 수립, (2011~2013) 제1차 종합계획 수립(2013.11월 핵심시설 완공), (2014~2016) 제2차 종합계획 수립(장비 구축 및 기타공공기관 지정), 2016. 10~12월 3개부처 공동연구 추진 그간 1차 종합계획(조성기, 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