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벤시오 급여 2주년 맞아 요로상피세포암 환자 이야기 공유하는사내 행사 열어 ● 재발 잦은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에 독성 적은 ‘1차 유지요법’으로 환자 삶의 질 지키는 치료 패러다임 주도…글로벌 임상 및 RWD 통해 최대 40개월 생존기간 확인5 ● 환자 중심 철학 실현을 위한 머크의 지속적 노력 “’환자를 향한 선제적인 치료’는 생존뿐 아니라 치료 과정의 ‘삶의질’ 고려해야”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치료제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2주년을 앞두고, 환자를 향한 선제적인 치료(Patient-directed treatment)의 가치를 되새기는 ‘AsOne for Patients’ 사내 토크 콘서트를 지난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치료 여정의 실제 목소리를 듣는다’는 취지 아래 마련되었으며,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정병창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와 요로상피세포암 환우인 이인섭 화백이 연사로 참여했다. 정병창 교수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은 초기 치료 성공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1],[2] 치료의 ‘연속성’과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