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지난 11월 16일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참가하여 추위도 잊은 채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온 정성을 쏟았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한사랑봉사단(단장 화상외과 양형태 교수) 20여명이 참가하여 분주하게 일손을 거들었다.
전욱 병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영등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영등포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