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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동탄성심병원, 제4회 감염관리주간행사 개최

12월 6일 오후 5시 30분, 본관 4층 대강당

‘간절히 손 씻기를 원하면 감염관리실에서 나서서 도와준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12월 6일 오후 5시 30분부터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간절히 손 씻기를 원하면 감염관리실에서 나서서 도와준다’라는 슬로건으로 ‘제4회 감염관리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 보직자 및 전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감염관리실 정명화 책임간호사의 사회로 우흥정 감염관리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유규형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본행사인 감염관리퀴즈왕 퀴즈대회가 진행했다.

감염관리실 ‘복면감염팀’의 사전 축하 무대로 진행된 퀴즈대회에는 총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퀴즈를 풀며 감염관리와 관련한 지식을 공유했다. 영광의 퀴즈왕은 물리치료실 양하림 기사, 아차상은 132병동 이희선 간호사가 수상했으며, 최고의 응원을 보여준 부서 화합상은 응급실이 차지했다.



유규형 병원장은 “감염관리는 직원 모두가 합심해 이뤄내야 하며, 직원 모두가 이번 행사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이날 행사 외에도 5일과 7일 이틀간 신종감염병 대응 대비 Level D 보호장구 착․탈의 실습교육을 하는 등 감염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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